[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의 게임콘솔 플레이스테이션5의 가격이 역대급으로 인상됐다.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는 게임콘솔 '10만엔 시대'까지 도달하며 성능보다는 가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규제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AI 법안 제정을 시작했다. 일본 기업들은 법 제정에 앞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정부가 내년부터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대만 정부는 하드웨어(HW) 산업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카자흐스탄 정부가 원전 건설의 찬반을 물을 국민투표를 시행하기 위한 문턱을 넘었다. 내달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원전 사업의 향방을 결정짓는다. 한국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잠재 파트너도 카자흐스탄을 주목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체외진단 시장이 오는 2029년 3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암과 당뇨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체외진단 기기 수요도 커진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대통령이 포스코 인터내셔널(이하 포스코 인터)을 언급하며 섬유 산업 협력을 요청했다. 우즈벡의 직물 사업 투자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포스코인터의 사업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네덜란드 노광장비 업체 'ASML'의 파트너사가 말레이시아에 투자했다. 말레이시아가 반도체 생산국으로 주목받으며 현지 반도체 제조용 장비 부품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주요 수입국인 한국의 호재도 예상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지난 2018년 35년 만에 영화관을 재개장하며 영화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은 만큼 영화 제작, 배급, 상영의 모든 측면에서 한국 영화 관련 사업체의 사우디 진출이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너도나도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설계 업체(팹리스)인 마벨을 비롯해 차량용 반도체·후공정 업체들이 베트남에 둥지를 텄다. 저임금으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미·중 갈등의 리스크도 없어 반도체 생산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웰트렌드 세미컨덕터(者偉詮電, 이하 웰트렌드)가 소니·닌텐도의 신제품용 칩을 출하했다. 새 게임기 출시를 앞두고 칩 주문이 증가하면서 오는 3분기 게임용 반도체 수요 회복이 전망된다. 인공지능(AI)발 호재도 겹치며 하반기 호실적을 예고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 패밀리마트(Family Mart)가 한류 열풍에 올라탄다.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패밀리마트는 트와이스와 함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 기업이 발리 경전철(LR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 정부의 공식 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리 LRT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율호가 2대 주주로 있는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쿠아 메탈스(Aqua Metals)'가 미국 심해광물 정제 기술을 확보한다. 아쿠아 메탈스는 해저 광물 자원의 정제 역량을 강화해 핵심 광물에 대한 미국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