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중국 상하이 신국제 박람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식품전시회 '2023 FOOD & HOSPITALITY CHINA(이하 FHC)'에 참가했다. K푸드의 우수성을 내세워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아워홈에 따르면 FHC는 매년 전세계 200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 글로벌 식품전시회다. 육류 및 수산물, 간식, 편의식, HMR, 유제품, 음료, 과자,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식품산업 발전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B2C 및 B2B 유통업체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케이터링 업체 등 참관객의 폭도 넓다. 올해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아워홈은 신규 영업 채널 개척을 통한 중국 내수 시장 및 글로벌 공략을 위해 이번 FHC에 참가했다. 상하이 신국제 전시관 N관에는 아워홈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유통 및 제조업체가 참가했다. 아워홈은 'Oh!(Ourhome) K-Food'를 전시 콘셉트로 삼고 아워홈의 40여 년간의 메뉴개발 노하우와 외식의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육가공(16종), 국·탕·찌
[더구루=김은비 기자]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피렐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전기차 타이어 전용 공장을 설립합니다. 피렐리가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현지에서의 전기차 타이어 공장 설립에 대해 계약했습니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0억 리얄, 한화로 약 3620억 원으로 연간 약 350만 개 전기차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현대차 등 현지 진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시너지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에서죠.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伊 타이어 기업 피렐리, 사우디에 '年 350만개 규모' 타이어 공장 설립
[더구루=이연춘 기자] JW홀딩스는 현지시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CPHI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시회로 원료·완제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포장재, 설비, 물류 분야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기업 간 글로벌 교류의 행사로 손꼽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만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JW홀딩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등 경쟁력을 갖춘 사업회사의 의약품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유럽 시장 내 잠재 고객들에게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 주요 품목 라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와 함께 제약 플랜트와 이를 운영하는 전문 시스템 및 노하우를 알리며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이미 JW홀딩스는 종합영양수액제의 본고장이라고
본지 5월 24일 <상신브레이크, 삼성SDI 美 배터리합작사 인근 부지 확보…공급망 생태계 확충> 기사에서 ‘상신브레이크’(Sangsin break America)가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 지역 스타플러스 에너지 배터리 공장 남쪽에 위치한 4만4515㎡ 규모 공장 부지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는데, 사실 확인 결과, 관련 부동산 매입주체는 2차전지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상신이디피의 미국 현지법인 ‘상신이디피 인디아나’(Sangsin Indiana Inc.)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농심 신라면이 미국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라면'으로 뽑혔다. 한국의 매운맛을 대표하는 라면으로, 면발과 국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드 크리에이터 제임스 박(James Park)은 4일(현지시간) 더키친(the kitchn)에 한국 라면 17종을 품평했다. 면발과 국물의 품질, 후레이크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신라면이 가장 우수한 라면에 선정됐다. 제임스 박은 신라면에 대해 "쫄깃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감칠맛을 낸다"며 "수프엔 표고버섯과 당근, 파, 쇠고기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잘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신라면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착안해 얼큰한 소고기장국을 모티브로 개발된 만큼 깊은 맛과 매운맛이 조화롭다는 평가다. 2021년엔 출시 35년 만에 해외 매출액이 국내를 넘어서면서 해외 소비자들이 더 많이 찾는 라면이 됐다. 오뚜기 진짬뽕은 해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불맛과 진한 육수맛, 해물맛을 라면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제임스 박은 "한국과 중국 음식의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짬뽕맛 그대로를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피캄'(P.CALM)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지 K-뷰티 전문 유통 업체 K-라보(K-LABO)와 협력하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피캄은 일본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 유통 업체 K-라보와 손을 잡았다. K-라보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한국 화장품 전문 유통 업체로, △제품 컨설팅 △홍보 마케팅 △수입 △유통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피캄 화장품은 일본 대형 멀티브랜드숍 '로프트'에서 판매된다. 회사는 지난 4일부터 전국 로프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대표 제품 '피캄 배리어 사이클 토너' 예약 판매에 나섰다. 피캄 배리어 사이클 토너는 200㎖ 기준 2400엔(세금 별도)에 판매된다. 피캄 배리어 사이클 토너는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4주 피지 순삭 토너'로 명성을 크게 얻었다. 작년 8월 24일엔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뷰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 지난해 단일 품목으로 3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피캄은 국내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분석했더니 일본 뷰티 시장에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매출
[더구루=이연춘 기자]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는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 두 번째 행사가 마감했다. 휴먼에이드는 ‘웃음’과 ‘미소’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정효진씨의 ‘로봇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점프샷’ 제목의 포토뉴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2일 휴먼에이드에 따르면 정씨 외에 우수상으로 △고예린 ‘동백꽃 의미’ △김노용 ‘강아지 미소’ △박용호 ‘윷놀이’가, 장려상 △강지현 ‘엄마 미소’ △이지윤 ‘무궁화 꽃이’ △김옥순 ‘선생님 미소’ △김지연 ‘오징어와 미소’ △이선민 ‘청소 선생님’이, 특별상 △유지영 ‘작가 수상’이 각각 뽑혔다. 10명의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휴먼에이드 객원기자증, 명함이 수여된다. 객원기자들은 언제든지 포토뉴스나 일반뉴스를 만들어 휴먼에이드로 보낼 수 있다. 휴먼에이드포스트에 포토뉴스·일반뉴스가 게재되면 기사 1건당 5000원이 적립되고, 콘텐츠 제작지원비로 받을 수 있다. 이달에 진행되는 ‘제3회 휴먼에이드 포토뉴스 공모전 주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왜 그런지···)’다. 주제에 맞는 사진과 글을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간단히 작성해 휴먼에이드 카카오톡 계정으로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의 총 판매액에 200억 달러을 넘어섰다. 10일 블록체인 시장통계사이트인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오픈씨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NFT 거래액은 200억 6800만 달러(약 24조원)를 기록했다. [유료기사코드] 오픈씨는 지난 2017년 데빈 핀저와 나다브 홀란더가 설립하 NFT 마켓플레이스다. 오픈씨의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픈씨의 현재 가치는 133억 달러(약 15조9215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오픈씨는 지난해 NFT 거래 열풍을 주도하며 매출을 빠르게 늘려왔다. 실제로 지난해 2월 오픈씨의 매출은 9500만 달러였지만 9월에는 27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오픈씨에 이어 매출액 2위를 기록한 마켓플레이스는 룩스레어(LooksRare)였다. 룩스레어는 155억3000만 달러(약 18조5800억원)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룩스레어가 지난달 11일 출시됐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거래액이다. 룩스레어는 지난달 11일 출시 하루만에 1억 500만 달러(약 1200억원)가 거래되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룩스레어는 활동량을 기반으로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더구루=정예린 기자] 아마존이 인도 핀테크 스타트업 '스몰케이스 테크놀로지스(Smallcase Technologies·이하 스몰케이스)'에 베팅했다. 성장성이 높은 인도 핀테크 사업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 관리 부문 투자는 처음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마감된 스몰케이스의 4000만 달러(약 468억원) 규모 시리즈C 펀딩 라운드에 참여했다. 아마존이 투자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몰케이스의 시리즈C 라운드는 인도 사모펀드 페링 캐피탈(Fearing Capital)이 주도했다. 아마존 외에 인도 IT업계 거물로 불리는 부호 아짐 프렘지(Azim Premji) 위프로 테크놀로지스 회장의 투자회사 프렘지인베스트(PremjiInvest)도 새로운 투자자로 합류했다. 자산운용사 세쿼이아캐피털 인디아(Sequoia Capital India), 블룸벤처스(Blume Ventures)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스몰케이스가 조달한 자금은 6000만 달러(약 702억원) 이상이다. 투자금은 뮤추얼 펀드, 글로벌 주식 및 채권과 같은 투자 상품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스몰케이스는 자금 확보를 발판으로 기술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더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프리수아 엔지니어링(Prisua Engineering)을 상대로 한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하면서 '이미지 편집'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전 판결을 뒤집고 프리수아의 이미지 편집 특허 중 6개의 청구항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프리수아가 지난 2016년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 맞서 해당 특허의 6개 청구항이(청구항 1-4, 8, 11) 무효라며 PTAB에 판단을 요청했다. 당초 PTAB는 청구항 11을 제외한 나머지는 특허 용어의 의미가 불명확해 기술적 범위를 확정할 수 없으므로 무효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며 심리 요청을 기각, 2018년 원심에서 청구항 11에 대한 무효만 인정했다. 이후 삼성전자는 의미가 불명확하므로 특허를 무효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며 연방순회법원에 항소했다. 지난해 항소심에서 연방순회법원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SAS 판결을 들어 PTAB의 결정을 파기하고 추가 검토를 위해 사건을 원심에 환송했다. SAS 판결은 PTAB가 특허무효심판을 개시할 때 어떤 청구항을 심리할 것인지 취사 선택할 수 없고,
글로벌 전문매체인 더구루가 사무실을 옮깁니다. 본사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로 이전하고 제2의 도약을 열어갑니다. 오는 21일 부터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이전 후에도 기존 전화번호(02-6094-1236)는 그대로 사용합니다. 19~20일 이전 작업으로 인해 전화가 일시 불통됩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중단 없이 제공합니다. 독자와 고객사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전일자 : 2020년 12월 19일 △주 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옛 파이낸셜뉴스 빌딩)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 이집트 법인장이 현지 투자청장과 회동해 투자 청사진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5년간 8000만 달러가 넘는 투자를 추진하고 올해 신설한 모니터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생산량 확대로 이집트 내수 시장을 잡는 동시에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진출을 강화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권춘기 삼성전자 이집트법인 법인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무함마드 압델 와하브 이집트 투자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권 법인장은 이날 삼성전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 이집트법인은 향후 5년간 8400만 달러(약 1030억원) 상당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 올해 현지 투자액을 2300만 달러(약 283억원)로 늘리고 새로 깐 모니터 생산라인을 8월부터 가동한다. 권 법인장은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가 이집트에서 거둔 성공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베니수에프 공장의 생산 역량에 대한 세계적인 신뢰를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와하브 청장은 삼성의 확장 계획을 환영했다. 그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생산라인을 추가하고 모니터를 제조·수출하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공장 투자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시장의 제품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 고성능 전기 SUV 모델 ‘모델 Y 퍼포먼스’의 신형 프로토타입이 시험 주행중인 모습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됐다. ‘주니퍼(Juniper)’ 디자인이 적용된 첫 퍼포먼스 트림으로, 연내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일 미국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모델 Y 퍼포먼스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차량이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테슬라 엔지니어링 본사 인근 도로에서 목격됐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전면 위장막이 씌워져 있었으나 실루엣과 휠 사양, 브레이크 구성을 통해 모델 Y 퍼포먼스임을 식별할 수 있다. 퍼포먼스 트림 전용인 플래드(Plaid) 20인치 휠과 대형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돼 있다. 이번 테스트 차량이 공개되면서 해당 트림 출시가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테슬라는 지난 1월 모델 Y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주니퍼’를 공개했으나 퍼포먼스 트림은 초기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아 주문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번 신형 모델 Y 퍼포먼스는 외관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 배터리 효율 측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키옥시아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겨냥해 유니버셜플래시메모리(UFS) 4.1 규격을 지원하는 내장형 낸드플래시 메모리 샘플링을 개시했다. 키옥시아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 인공지능(AI)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중요해지는 만큼 차량용 고성능 메모리의 필요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있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키옥시아 아메리카는 8세대 3D 낸드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 기반 차량용 UFS 4.1 임베디드 메모리 디바이스의 샘플링을 시작했다.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로 구성됐다. 키옥시아는 해당 제품에 대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텔레매틱스 등 다양한 차량 내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키옥시아는 UFS 3.1에서 4.1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순차 읽기와 순차 쓰기 성능은 각각 2.1배, 2.5배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임의 읽기와 임의 쓰기 성능은 각각 2.1배와 3.7배가 좋아졌다. UFS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고속 내장형 저장장치 규격이다. 최신 버전인 UFS 4.1은 고속 데이터 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