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휠라(FILA)가 중국에서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테니스와 골프 등 엘리트 스포츠를 겨냥한 ‘K-프리미엄’ 전략이 현지 고소득층의 지갑을 열었다는 분석이다. 중국 최대 스포츠 용품 기업인 안타스포츠(ANTA Sports·이하 안타)그룹의 핵심 브랜드로 급부상하는 동시에 한국 본사 미스토홀딩스 실적을 이끌고 있는 모양새다. 3일 중국 운영사 안타에 따르면 휠라의 지난해 매출 284억 6900만 위안(약 5조 6320억원), 영업이익 74억 1800만 위안(1조 467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0.1% 각각 크게 성장했다. 특히 휠라가 안타 전체 매출(802억 위안)의 약 35.5%를 차지하면서 핵심 캐시카우로써 존재감을 드러냈다. 휠라 본사인 한국 미스토홀딩스의 수혜 기대감도 커졌다. 중국 휠라는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15%)와 운영사 안타그룹(85%)의 합작 법인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미스토홀딩스는 중국 휠라 매출의 약 3%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 안타그룹은 지난해 중국 휠라의 수장을 마케팅 전문가 장옌으로 교체하고 대대적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의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 산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통해 독보적인 항암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선점하고, 그룹 내 생산 거점인 롯데바이오로직스와의 실질적 사업 연계를 끌어내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는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를 동시에 거머쥐려는 롯데형 바이오 선순환 모델을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홀딩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헬스케어·바이오 의약 CVC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라쿠텐 메디컬(Rakuten Medical)'에 투자를 단행했다. 지난달 미국 비만 치료제 기업 '앨비어스 쎄러퓨틱스(Alveus Therapeutics)' 투자 이후 보름여 만에 이뤄진 여덟 번째 투자다. <본보 2026년 3월 20일 참고 日롯데, 美 바이오 '앨비어스' 전격 투자…신동빈 콕 찍은 바이오 가속도> 라쿠텐 메디컬은 독자적인 '알미녹스®(Alluminox™) 플랫폼'을 기반으로, 빛을 이용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혁신 기술인 '광면역치료'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핵심 파이프라인 'ASP-19
[더구루=김현수 기자] 국내 1호 여행 유니콘 기업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의 숙원 사업인 미국 나스닥 상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 시대를 열었지만, 외형 성장과 달리 수익성 지표는 일제히 악화하면서 '내실 없는 성장'에 대한 우려가 적지않다. 시장이 평가하는 기업가치와 이수진 대표의 기대치 사이의 ‘눈높이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조 클럽'…아쉬운 '수익성'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야놀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조292억 원을 기록했다. 2007년 창립 이후 19년 만에 거둔 '1조 클럽' 가입 성과다. 다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 기업의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는 동안 이익 규모는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0% 가까이 곤두박질쳤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따른 전략적 투자로 영업이익 감소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지만, 시장의 시선은 냉담하다. 나스닥 상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양식품의 일본 현지 법인인 삼양재팬이 오는 13일 ‘불닭볶음면의 날’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선다. 불닭볶음면 캐릭터인 ‘호치’를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2일 삼양식품 일본법인 삼양재팬에 따르면 오는 13일 제4회 ‘불닭볶음면의 날’을 맞아 8일까지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닭볶음면의 날은 삼양재팬이 지난 2022년 불닭볶음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단법인 일본기념일협회로부터 인증받아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SNS 캠페인은 직접 불닭볶음면 신제품을 제안하는 참여형이다. 캠페인 참여는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삼양식품 일본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를 누른 뒤 ‘맛보고 싶은 새로운 불닭 맛’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불닭볶음면 시리즈 세트와 호치 봉제 인형 △불닭 감자칩 세트 △아마존 불닭 쇼핑몰 10% 할인권 등을 413명에게 지급한다. 현지 반응은 뜨겁다. SNS 공식 계정에 해당 내용이 올라간 지 반나절 만에 좋아요와 게시글 공유 수가 합산 4000개를 돌파했고 2
[더구루=김현수 기자] 미스토홀딩스가 중화권 내 'K-패션 전략적 허브' 구축을 선언했다. 티몰·샤오홍슈 등 현지 핵심 이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는 '디지털 직영 시스템'과 탄탄한 오프라인 망을 결합한 옴니 채널 전략이 핵심이다. 미스토홀딩스는 향후 중국 본토를 넘어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전역으로 K-패션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미스토홀딩스에 따르면 올해를 ‘중화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원년’으로 삼고 현지 유통 역량을 강화한다. 올 상반기까지 중화권 매장 수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미스토홀딩스가 중화권에 선보인 브랜드들이 현지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데 따른 전략적 결단으로 보인다. 현재 중화권 내 마틴킴(Matin Kim),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 레이브(RAIVE), 레스트앤레크레이션(Rest & Recreation) 등 4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미스토홀딩스는 2023년 피스피스스튜디오와 '마르디 메크르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중화권에 론칭해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중화권
[더구루=김현수 기자] LX하우시스가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이막스(HIMACS)’의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DX) 속도를 높이고 있다. 5개국 서비스로 확장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고객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LX하우시스 유럽 법인에 따르면 AI 기반 플랫폼 '하이막스 가공 지식 베이스(HIMACS Fabrication Knowledge Base)'를 론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LX하우시스의 인조 대리석 브랜드 하이막스 가공 가이드가 담겼으며 영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등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방대한 PDF 형태 가공 매뉴얼을 완전히 대체했다는 점이다. AI 최적화 검색 엔진과 챗봇 서비스를 탑재해 가공 업체나 시공 전문가가 작업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특정 공정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질문하면, AI가 즉각적으로 요약된 답변과 단계별 지침을 제공한다.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도 데스크톱과 모바일 기기에서 즉시 접속이 가능해, 복잡한 공정이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 현장에서도 대응력을 획기적으
[더구루=김현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일본 패션·뷰티의 성지 도쿄 하라주쿠에 상륙한다. 최근 일본 내 매출이 전년 대비 60배 이상 폭증하며 '잭팟'을 터뜨린 비디비치는 브랜드 뮤즈 카즈하를 전면에 내세워 열도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도쿄 하라주쿠에서 비디비치 팝업스토어를 열고 주력 상품을 알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디비치 리브랜딩 이후 현지에서 처음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비디비치는 지난해 4월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새로운 브랜드 표어를 ‘스킨 코어 뷰티(Skin Core Beauty)’로 내걸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강조했다. 국내외에서 모두 인지도가 높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리브랜딩 브랜드를 알렸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카즈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현지 방문객들을 모은다.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브랜드 제품을 이용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는 메이크업 데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NS 인증,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더구루=김현수 기자] 오리온이 멕시코의 신흥 유통 채널에 주력 제품을 입점시키며 본격적인 점유율 확보에 강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번 행보는 중국과 동남아를 넘어 중남미라는 거대 시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일 멕시코시티(CDMX)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및 편의점 채널 로그온(Log-On)에 따르면 오리온 대표 스낵 제품인 꼬북칩, 오감자, 썬칩 등이 입점했다. 기존 한인 마트나 일부 대형 유통점에 국한됐던 판로를 현지 MZ세대가 집결하는 트렌디한 채널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오리온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스낵 3총사'다. 특히 멕시코 소비자들의 식문화 특성을 치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전략이 돋보인다. 꼬북칩은 독보적인 4겹 식감을 앞세워 '식감에 민감한'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인들이 선호하는 '플레임 라임(Flamin' Lime)' 등 강렬한 시즈닝을 적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감자는 특유의 바삭함과 현지에서 인기 있는 치즈·칠리 딥핑 소스 문화가 결합하며 맥주 안주나 간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썬칩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에 자극적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디야커피가 인도네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토코피디아(Tokopedia)'에 입점하며 동남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내 K-커피 유통망을 본격화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1일 토코피디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 대표 스틱커피 '비니스트'와 RTD(Ready To Drink) 제품이 판매를 시작했다. 토코피디아는 1200만여 명 판매자와 1억 명이 넘는 월간 활성 이용자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국민 플랫폼'으로, 현지 소비 트렌드와 유통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채널로 꼽힌다. 이디야가 토코피디아의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와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K-커피 특유의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빠르게 침투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반응은 긍정적이다. 실제 '이디야 스페셜 골드블렌드' 등 주요 제품들이 5점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커피 특유의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배송이 빠르고 품질이 안정적이다" 등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K-커피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현지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
[더구루=김현수 기자] 국내 침대 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60년간 엎치락뒤치락 선두를 지켜온 양대 산맥 시몬스와 에이스침대가 2, 3위로 밀려났다. 선두 자리 새 주인은 사상 처음 업계 매출 1위를 찍은 코웨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시몬스 매출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3239억 원, 에이스 침대는 전년 대비 2.7% 하락한 317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코웨이는 전년 대비 15.4% 급성장하며 365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코웨이는 2위 시몬스보다 약 400억 원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순위를 재편했다. 지난 2011년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론칭하고 후발주자로 나선 지 15년 만이다. 코웨이는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23.3%를 기록하며 매서운 성장세를보였다. 이 같은 성장세는 침대 사업에서 전무했던 ‘렌탈’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렌탈 서비스는 고가의 침대를 목돈 들여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층을 겨냥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달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침대 기능과 위생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매트리스 제품군은 수면 습관과
[더구루=김현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즈베키스탄 당국 실무단이 방한 일정 중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현지 백신 허브 구축 등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이 실현될 경우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의 강력한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TKG애강, 새한엘리베이터, 셀포트 등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일자트 카시모프 차관과 각 기관·기업 실무진들이 참여했으며 우즈벡 경제 현대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와 우즈베키스탄에서 백신 생산 현지화 방안과 바이오테크놀로지 클러스터를 구축이 집중 논의됐다.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강대국들에 백신 순위가 밀리는 불평등을 경험했다. 이 지역 대부분 국가들이 주요 백신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 속 백신 자급화는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우즈베키스탄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요구하는 것은 자국으로 '완전한 기술 이전'이다. 이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태국 등에서 진행 중인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과 일맥상통한다. 이 사업은 우즈베키스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욕주 서부 내륙 상권으로 진격한다. 대도시 중심 출점 전략에서 벗어나 소비력 높은 중소 도시로 무게 중심을 옮기며, 북미 가맹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현지 밀착형 매장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파리바게뜨 미주법인에 따르면 뉴욕주 에리 카운티 윌리엄스빌 메인 스트리트에 신규 매장 오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착수했다. 현재 뉴욕주 내 최서단 매장인 이타카를 넘어, 서부 뉴욕 지역에 첫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이번에 파리바게뜨가 낙점한 윌리엄스빌은 버펄로 인근의 대표적인 고소득 주거지역으로, 안정적인 소비 기반과 높은 생활 수준을 갖춘 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번 출점을 단순 점포 확대가 아닌 로컬 커뮤니티 거점 전략의 시험대로 정리된다. 대도시 대비 임대료 부담은 낮추면서도, 충성도 높은 근린 고객을 확보해 가맹점 수익성을 끌어올리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제품 경쟁력 역시 북미 확장 기반으로 꼽힌다. 파리바게뜨는 페이스트리와 샌드위치, 커피, 시그니처 케이크 등 300여 종에 이르는 복합 베이커리 라인업을 앞세워 현지 시장에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올 2분기에 테슬라 모델 Y의 대항마로 꼽히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 양산을 가속화한다.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한지 8일 만에 생산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리비안은 R2 대량생산 과정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진프라(Zinfra)와 손잡고 세계 3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다. CATL의 배터리 기술에 진프라의 호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사업 수주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