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희토류 대장주로 꼽히는 아메리칸리소스(American Resources)가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신규 자금은 재무 건전성 강화와 사업 확장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이 수십억 달러(수조 원대) 맞춤형 AI 칩을 주문한 미스터리 고객사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앞서 브로드컴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손잡고 10GW 규모의 맞춤형 인공지능(AI)칩 개발과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해 칩을 주문한 고객이 오픈AI일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가 한국과 태국, 베트남산 태양전지 봉지재(Encapsulan)에 대한 반덤핑 관세 조사에 돌입했다. 중국과 베트남산 태양광 유리에 반덤핑 부과를 결정한지 약 1년 만이다. 자국 태양광 제조업을 키우며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7 울트라'가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한다. 샤오미는 통신망이 없는 곳에서도 통화와 메시지가 가능한 기능을 탑재해 화웨이, 애플 등과 경쟁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배터리 기술기업 24M 테크놀로지스(24M Technologies)가 셀(cell) 단계를 생략한 차세대 배터리 제조 플랫폼 'ETOP(Electrode-to-Pack)'을 공개했다. 전극을 배터리 팩에 직접 통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밀도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다.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마일(약 1600km)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에서 다연장로켓 '천무'용 유도탄을 구매할 재원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방부 장관 출신으로 한국산 무기 구매를 주도한 마리우시 블라슈차크(Mariusz Błaszczak) 하원의원이 현지 기금 활용을 폴란드 재무부에서 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부 차원에서 문제를 공론화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폴란드 WB그룹의 유도탄 생산 협력의 이행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피규어AI(Figure AI)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대량 양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로봇을 선보였다. 피규어AI는 본격 양산을 토대로 가정용 휴머노이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제조사 퀀텀스케이프(QuantumScape)가 일본 전자 부품 제조사 무라타 제작소(MRAAY, 이하 무라타)와 협력해 전고체 전지용 세라믹 분리막 양산에 돌입한다.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위한 세라믹 필름의 대량 제조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유럽 전력기업 에네코(Eneco)에서 풍력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 구글은 에네코에서 공급 받는 풍력에너지를 바탕으로 벨기에 데이터센터를 확장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네시아가 LIG넥스원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폭탄 'KGGB' 구매를 검토한다.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에서 KGGB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LIG넥스원과 협상에 돌입했다. 중동과 유럽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KGGB의 수출처가 다변화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대표 수소기업 플러그 파워(Plug Power)가 기존 기관투자자와 워런트 유인 계약(Warrant Inducement Agreement)을 체결하면서 신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로부터 로켓 발사 계약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