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온타리오주 당국과 내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공급사 초청 행사를 연다. 유망 온타리오 기업들을 초청해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협력을 모색한다.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소통도 강화하며 현지에서 CPSP 동맹 전선을 넓히고 있다. 26일 온타리오 경제개발·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MEDJCT·구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온타리오주 당국은 내달 16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한화 서플라이어 데이(Hanwha Supplie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PSP 사업에 참여할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오션은 △항공우주 △에너지 △첨단 제조 △해군·국방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온타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한화오션은 온타리오주와 CPSP 참여 방안을 협의해왔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CPSP 수주의 핵심 요소인 산업·기술 혜택(ITB) 요건 충족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올해 초에는 김희철 대표이사가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온타리오 조선소와의 파트너십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 칼럼니스트인 하비에르 블라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조보닝(Jawboning·구두개입)'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효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라스는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기고에서 "온갖 난관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장담한 것처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은 많은 사람이 우려한 유가 급등을 촉발하지 않았다"며 "소셜 미디어(SNS) 마케팅의 전문가인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은 원유 가격을 크게 올리지 못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는 석유 시장을 설득하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이 3주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유가는 역사적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로 이어질 만한 임계점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고 전했다. 블라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금융 시장을 움직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이번 달 불안정한 날이 몇 차례 있었지만, 백악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이나 분쟁 종식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에너지 가격 폭등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이 지난 24일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의료진 간의 학술적 결속을 다지기 위해 ‘한·중 의료미용 국제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최신 시술법과 클리닉 운영 시스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방한 중국인 환자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6일 휴젤에 따르면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 관계자, 중국과 한국 주요 의료진(HCP), 휴젤 지승욱 부사장 및 중국법인과 국내영업실 임직원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2026년 에스테틱 트렌드 변화 △차세대 안티에이징 전략 △클리닉 운영 모델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양국 시장 현황을 진단했다. 특히, 데이뷰 네트워크 원장단(명동점 김영수 원장, 강남점 문정훈 원장·정유진 원장)이 참석해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닥터에버스 명동점 김정환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현장 시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중국 의료진들은 K-에스테틱의 정교한 시술 테크닉과 실제 임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휴젤 ‘레티보’의 다각적인 활용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국내 의료진은 방한 중국인 환자의 특성과 수요를 심도
[더구루=정예린 기자] 반도체,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산업가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산업가스란 산업 현장에서 공정과 생산 활동에 사용되는 기체 상태의 물질이다. 대표적으로 일반가스(산소, 질소, 아르곤), 희귀가스(Ne, Xe, Kr, He), 특수가스(NF3, WF6, SiCl4 등)가 있다. 각 가스는 특성에 따라 용도와 활용 분야가 다양해 '산업의 동맥'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잇따르면서, 해외 공급 의존도가 높은 희귀가스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다음달 광양에서 국내 유일의 희귀가스 Full Value Chain을 구축하는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준공은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첨단산업의 ‘숨은 동맥’ 역할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 희귀가스 국산화, 공급망 안정의 전환점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8.6% 성장해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AI·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와 첨단 로직 반도체 수요가 이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항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배터리 모듈 결함으로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약 10만 대를 리콜한다. 배터리 핵심 부품에서 결함이 확인되면서 전동화 확대 과정에서의 품질 리스크가 현실화, 동일 구조를 공유하는 차량 전반으로 리콜이 확산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초스피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게임을 구현해냈다. 새로운 AI 모델은 입력된 정보에 맞춰 실시간 영상을 만들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 육군이 LIG넥스원의 파트너인 미국 최대 드론 기업 스카이디오(Skydio)의 정찰드론으로 전투력을 강화합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스카이디오는 최근 미 육군과 자율 드론 플랫폼 X10D 드론 2500대 이상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5200만 달러(약 774억원) 이상으로, 미 육군 역사상 단일 제조사로부터의 소형 무인항공기(UAS) 조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LIG넥스원 파트너' 스카이디오, 美 육군 사상 최대 규모 정찰드론 공급계약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기가 동남아시아 핵심 생산 거점인 필리핀 법인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우수 IT 및 엔지니어링 인재 확보에 나섰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버 및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필리핀 법인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공정 고도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필리핀 로스바뇨스 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Los Baños, UPLB) 취업 박람회 공식 안내·등록 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은 지난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커리어 페어 2026: 미래형 인재 육성(Career Fair 2026)'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행사 기간 중 별도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직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AI가 산업과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협회(Young Software Engineers' Society)' 등 UPLB 내 주요 학술 단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관련 분야 인재들과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인공지능(AI)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AI가 여전히 신뢰성, 정서적 공감이라는 측면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에너지저장 시장의 요충지인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3개가 동시에 본궤도에 올랐다.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선제 투자한 스위스 '에너지볼트'가 핵심 사업자로 참여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아마존이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파우나 로보틱스(Fauna Robotics)’를 인수했다. 라스트 마일(최종 배송 구간) 혁신을 비롯한 물류 자동화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을 두고 빅테크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영국에 위성 조립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영국 정부가 지원한다면 공장 건설에 착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여름 중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