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아바타 같은 SF영화나 만화 속에는 수많은 미래 무기들이 등장한다. 레이저 검, 레이저 총, 로봇 등 지금 생각하면 그저 공상 과학 영화 속 무기들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지만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경우들도 존재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SF 영화에 있을 법하지만 현실에서 구현됐거나 혹은 구…
한국이 스페인 언론의 추천 관광지로 떠올랐다.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EL PAIS)는 최근 한국을 꼭 여행해야 하는 이유 10가지로 5000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 등을 꼽았다. 스페인 언론이추천한 한국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서울 야경 스페인 언론은 한국 여행 이유 중 가장 먼저 '서…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일하고 그 주변 지역의 경제 발전마저 이끄는 초대형 공장. 전세계에는 수많은 기가팩토리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10개의 기가팩토리를 선정해봤다.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전에 알아두워야 할 것이 바티칸의 면적은 0.44㎢, 서울 종로의 면적은9.96㎢이다. 10. 삼성전자…
탄산음료는 비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청량감이 가득하여 많이들 즐겨 마시는 음료중에 하나로써 햄버거나 피자와찰떡궁합이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Insider)가 지난 26일(현지시간) 글로벌 '톱 10' 음료를 선정했다. 일본 라무네부터 스웨덴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율무스트까지 전 세계인이 사랑한 음료를…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저크버그는 세계적인 IT기업 일군 창업주들이다. 그 덕에 이들은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부를 쌓아 올렸다. 공교롭게도 모두 명문 대학을 다니다 그만두고 기업을 설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장된 미래 대신에 알 수 없는 모험을 선택한 셈이다. 이들과 같이 무모한 선택을 해…
비행기 타면 덤으로 받는 게 있다. 바로 항공사 마일리지다. 항공권을 사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영화나 공연을 예매할 때도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보고 항공사를 선택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고객을 유치하…
영국에서 올해 1월 판매된 차량은 16만1013대이다. 그중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TOP10은 어떻게 될까? 영국의 자동차 시장은 'hot 해치' 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해치백 모델이 7종이나 TOP 10에 올랐다. 아울러SUV 모델 2종, 세단 모델 1종이 올라 겨우체면치레했다. 판매량 자료의 출처는…
독일에 부동산 정보회사 엠포리스는 2000년 이후 매년 그해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가운데아름다운 빌딩 10개를 선정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선정된 결과는 작년 12월 13일 발표된 2017년 완공 마천루 Best 10이다. 어떤 건물들이 선정됐을까. 1위 한국 롯데월드타워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진 송…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이 뒤엉켜 회사를 향하거나 집으로 향하는 통근길.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콩나물이 된 것마냥 움직이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자동차를 끌고 나와도 거대한 주차장이 돼버린 도로에 출근 전부터 힘이 빠지기 일수다. 2004년 미국 사이언스지가 일상생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특집을 실으며 자산이 10억 달러(1조1341억원) 이상인 부자 2153명의 명단을 5일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세계 제일의 부자에 오른 인물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로 총 자산은 1310억달러(148조5000억)이었다. 한국 최고 부자는 이건…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크리티아스라는 저서를 통해 대서양에 강력한 고대국가가 존재한 대륙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 유명한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플라톤의 기록에 많은 사람들은 아틀란티스를 찾기 위해 탐험에 나섰다. 물론 찾지못했다. 허무맹랑한 얘기로 들릴 수 있지만 트로이도 미케네도 발견되…
[더구루=홍성일 기자] 그리스로마신화 속에는 상아를 깎아만든 동상을 사랑했던 피그말리온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제는 이 이야기가 신화 속 이야기가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 지난 2010년 미국 성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에 '록시'라는 실제 인간 크기의 로봇이 등장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전기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으로 활용처가 확대돼서다. 미국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듀폰과 한국 PI첨단소재 등 화학사들이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미국 폴리이미드 필름·테이프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10.5% 성장할 전망이다. 전자 제품 부문 폴리이미드 시장은 11.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할 부문은 연성 인쇄 회로(11.1%)다. 현재 폴리이미드 필름 시장은 전자 제품 수요가 견인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항공우주와 전기차, 태양 패널,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가 새 동력이 될 전망이다. 폴리이미드는 향상된 열 안전성과 내구성, 방사선 저항성을 갖춰 가혹한 우주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재료다. 가령 초박형 캡톤 폴리이미드 시트는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을 보호한다. 전기차의 경우 폴리이미드를 액화한 바니시(Varnish) 제품이 모터의 절연처리에 사용되는 소재로 각광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최초로 대형 크루즈 여객선 건조에는 성공했지만 크루즈선 부품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해 크루즈선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중국은 크루즈선 부품과 내부 장비 90%는 해외에서 수입하고, 나머지 10%만 국산화로 건조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코트라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자체 기술로 대형 크루즈선을 건조할 수 는 능력은 있으나 해외 부품 수입 의존도가 높다. 크루즈 제조에 필요한 복잡한 기술과 크루즈 주문 시 유럽과 미국 제조업체 제품들이 주로 사용되면서 중국 국산화율이 낮아졌다. 중국 크루즈선 수입 의존 품목은 △크루즈선 동력 부품 '엔진 및 추진 시스템' △내부 장식재인 '고급 장식 및 재료' △항법 장비, 통신 시스템 등 '전자 장비 및 제어 시스템' △고강도 강재 등 '특수 재료와 부품' △객실 전용 방화·방음재 '질 석판' △친환경 장비 등이다. 작년 6월 상하이 와이가오챠오 조선소(上海外高桥造船有限公司)에서 건조한 중국 최초의 크루즈 여객선 '아이다 마도우호' 선체에도 수입 부품이 장착됐다. 아이다 마도우호는 2019년 10월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3년 간의 건조를 거쳐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