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주연 기자] 국내외로 대마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이 미국의 대마초 전문기업 KRTL과 지난 6일 의료용 대마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대마초 기반 제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유통 등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국내 최초로 미국에 칸나비디올 수출 길을 열었으며, 전세계 대마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런가하면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는 지난 6일 대마에서 고함량의 칸나비디올을 추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엔에프씨는 이 기술을 활용해 대마식물을 이용한 칸나비디올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먼저 우리가 대마초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까지는 먼저 떠오르는데, 이 칸나비디올 CBD는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요. Q2. 영국의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가 미국 매다업체 샬롯스웹에 투자하기도 했고, 또 대표적인 대마초 업체로 캐나다의 헥소가 있는데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방산 관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이집트 국영 아랍산업화기구는 지난 1일 KAI와 지난달 30일 이집트에서 FA-50 훈련기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약에는 최신 기술 이전과 훈련 지원 등이 포함됐으며, 양국 간 조정위원회를 통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에따라 KAI와 이집트는 인근 아프리카와 아랍 국가들을 대상으로 전투기 수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어서 반도체 관련 기사 보겠습니다. 현지시각 1일 미국 상원이 중국산 반도체 수출 규제 초안을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터내셔널반도체 등 일부 중국 업체의 반도체 사용금지 내용을 제외하고 규제 준수 기한도 5년 후로 미룬건데요. 중국산 제품 활용을 막는 것이 오히려 국가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안으로 최종 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중 갈등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이집트와 협약내용. 기술이전, 공동사업 추진 등이 담겨져 있다
[더구루=이주연 기자] 일론 머스크가 공동 창업한 AI연구기관이죠.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유저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챗GPT는 채팅을 통해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인식하고 해석해 답변을 주는 서비스인데요. 챗GPT는 출시 직후 빠른 답변 속도는 물론 기존 대화형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답변 수준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딩 관련부분에 오류가 발생하며 일부 질문에 대한 답변이 편향돼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오픈AI는 챗GPT가 범용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추가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챗GPT 유저가 100만 명이나 넘는다고 하는데요. 구글 검색이 사라진다 이러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챗 GPT는 검색용으로 사용되고 있나요. Q2. 챗GPT가 기존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답변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그럼 기존 인공지능보다 더 발전된 기술이 적용됐을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술이 여기에 사용된건가요. Q3. 범용인공지능으로 넘어가는 주춧돌이 될거란 표현이 있었는데요. '범용인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마감한 뉴욕 증시, 11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9% 하락하며 주요 지지선인 34,000선이 붕괴됐고 나스닥은, 0.7% 내린 11,000 선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는, 0.73% 내림세를 나타내며 4,000선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이번주 미국 증시, 어떤 점에 주목해봐야 할까요. Q2.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와 일정도 살펴주시죠.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테슬라 관련 기사 보겠습니다. 테슬라가 리튬 수급난에 직면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GM과 포드 등 경쟁사들이 광물업체에 돈을 쏟아부으며 머스크의 리튬 주도권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더해 테슬라의 비협조적인 태도탓에 협상마저 결렬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코어리튬과의 계약이 무산된데다, 지난 2020년 사이프레스 디벨롭먼트 인수건 역시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호주 피드몬트 리튬의 납품일정도 무기한 연기되는 등 테슬라의 리튬 공급망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리튬 공급망에 이어 테슬라의 4680배터리 성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은 테슬라의 모델Y를 분해해 4680배터리 셀을 분석한 결과, 4680배터리가 2170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고 코발트 함량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테슬라의 4680 배터리 니켈 비중은 LG 2170배터리보다 6%포인트 가량 낮았으며, 코발트 비중은 4%포인트 더 높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그럼 테슬라는 현재 리튬 조달을 어떻
[더구루=이주연 기자] GS건설과 STX가 인도네시아 배터리 광물사업에 참여한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국내 중소 니켈기업인 어바웃더니켈의 합작사인 ATN인도네시아 미네랄은 현지시각 1일 GS건설, STX와 니켈 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협력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력에 따라 GS건설과 STX는 니켈 가공시설 건설을 지원하며, ATN인도네시아 미네랄은 신공장을 통해 니켈매트와 니켈 코발트 수산화혼합물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또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리튬과 음극재 공장 투자에도 나섰는데요.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연간 6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수산화리튬 공장과 8만톤 규모의 음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김병용 더구루 편집국 수석에디터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어바웃더니켈의 인도네시아 니켈 사업부터 자세하게 짚어주시죠. Q2. GS건설은 공장만 건설하는 건가요. GS건설도 자회사를 통해 배터리 사업에 나서고 있다면서요. Q3. 그리고 STX는 최근 니켈 가격 급등으로 인해서 같이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 경고 종목에 지정되기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마감한 뉴욕 증시, 11월 고용보고서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오르며 34,429.88에 나스닥은 0.18% 하락한 11,400 선에, S&P500지수는 0.12% 내림세를 나타내며 4,000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1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증시에 영향을 미쳤는데요.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짚어주시죠. Q2. 이번주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이슈도 짚어주시죠. 다음으로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섹터에 대해서도 말씀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Q3. 이번주 유망 섹터 혹은 종목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세계 1위 리튬 생산업체 중국의 간펑리튬이 배터리 자회사 간펑리에너지를 분사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배터리 자회사를 분사해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펑리튬은 증자를 통해 간펑리에너지에 약 38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인데요. 간펑리튬은 현재 충칭시에 연간 생산량 10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킬로그램당 360와트시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갖춘 2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포스코케미칼 소식 보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중국 다우스톤으로부터 NCM전구체를 공급받는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시각 26일 다우스톤은 자회사 홍콩지안나, 광둥지안나와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약 1조 860억 원 규모의 NCM전구체를 양사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인데요. 다우스톤은 광둥성 칭위안시에 연간 4만4천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전구체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시성과 안후이성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포스코케미칼의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반도체 관련한 기사들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의 차기 반도체인 스냅드래곤8 3세대를 생산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전망을 제시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TSMC의 3나노 공정 양산이 지연됐다는 건데요. TSMC는 핀펫 방식의 3나노 공정 수율 문제로 인해 생산계획을 4분기로 미룬 바 있습니다. 또 TSMC의 3나노 웨이퍼 가격이 25%인상 되면서 가격부담을 느낀 퀄컴이 이중 소싱 전략을 채택한건데요.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게이트올어라운드를 적용한 3나노 양식을 공식화 하면서, 파운드리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관련 소식 하나 더 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완전자율주행용 반도체 협력을 이어간다고 하는데요.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용 칩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14나노미터 공정에서 테슬라의 3세대 완전자율주행 칩을 위탁 생산해왔으며 이어 7나노 기반의 4세대 완전자율주행용 칩 생산도 맡은 바 있는데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협의체인 닥사가 결국 위믹스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닥사는 빗썸과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국내 4대 코인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지원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믹스의 가격은 상장폐지와 동시에 70% 급락하며 향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상당한 여파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번 사태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구축해 시장 발전의 계기가 될 지 이후 시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속 내용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홍성일 더구루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들을 발표한건지 정리해주시죠. Q2. 위메이드의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Q3. 이번 상장폐지 발표로 인해서 게임 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Q4. 기사에서 '사업자들에 대한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주는 금요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연휴로 인해서 조기 폐장을 하며 거래량이 축소된 모습인데요.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5% 오르며 3만4천 선에, 나스닥은, 0.52% 하락한 1만 1천 2백 선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는, 0.03% 내림세를 나타내며 4천 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IT 에디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이번주 고용지표와 PCE물가지수가 발표될 전망이어서 이 부분 주시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짚어주시죠. Q2. 이번주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이슈도 짚어주시죠. Q3. 이번주 유망 섹터 혹은 종목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로보택시 관련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하는데요. 현지시각 17일 모셔널은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와 함께 로스엔젤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보택시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셔널은 지난 8월 리프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올해까지는 안전을 위해 앞좌석에 인간 오퍼레이터를 운영하겠다고 했는데요. 내년엔 무인 서비스로 변경할 계획이며, 무인화에 따라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리튬 공급과 관련한 기산데요. 호주 광산기업 필바라 미네랄스가 지난 31일부터 사흘 간 열린 친환경소재 포럼 2022에서 내년 스포듀민 농축물 생산량을 최소 76% 늘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스포듀민은 고순도 리튬 광물광석을 뜻하는 건데요. 필바라는 서호주 필강구라 리튬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힘입어 생산력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투자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필바라의 스포듀민 농축물 증설분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납품해 수산화리튬으로 생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의회가 개인이 본인의 주거구역 상공을 비행하는 드론을 격추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내용을 담은 법을 만든다. 하지만 연방법은 물론 기존 주법과 상충될 가능성이 커 우려가 제기된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상원은 무인 항공기의 비행금지 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CS/CS/SB 1422' 법률안을 심사하고 있다. 주택 상공 드론 금지법은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상원에 제출된 이후, 소위원회 등의 심사 등을 빠르게 통과했다. 현재 해당 법안은 현재 상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으며,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통과 시 법안 발효는 올해 10월부터다. 해당 법안이 발효되면 500피트(약 150m) 이하로 비행하는 드론이 주택 상공에 침입하면, 거주자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드론을 파괴할 수 있다. 주택 상공 드론 금지법이 등장한 이유는 드론에 의한 사생활 침해 우려때문이다. 실제 법안에도 "주택 소유자는 드론이 사생활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합리적인 힘을 행사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플로리다주 주택 상공 드론 금지법이 통과를 앞두고 되면서 기존 연방법·주법과 상충하는 부분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도 구동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모델은 메모리 사용량도 극적으로 감소시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AI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등을 통해 20억 파라미터(매개변수)를 보유한 '비트넷 b1.58 2B4T(BitNet b1.58 2B4T)' AI 모델을 공개했다. MS는 비트넷이 메모리 용량과 필요 에너지, 지연시간 등 계산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MS의 비트넷의 가장 큰 특징은 AI모델 구동의 핵심 하드웨어인 GPU를 사용하지 않고 중앙처리장치(CPU) 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비트넷이 CPU만으로 AI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이유는 가중치(weights)값이 단순화됐기 때문이다. 비트넷은 AI 모델 파라미터를 정의하는 가중치 값으로 -1, 0, 1만 사용한다. 이에 연산에 필요한 가중치를 1.58비트로 줄일 수 있었다. 반면 일반적인 AI모델의 경우 16비트 또는 32비트 부동 소수점을 가중치로 활용한다. 기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