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세라젬은 헬스케어 연구기관인 클리니컬을 통해 진행 중인 홈 헬스케어 IoT 국제 표준화 모델 확립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세라젬의 홈 헬스케어 플랫폼은 2023년에 사물인터넷(IoT) 국제표준화그룹(JTC1/SC41) 총회에서 IoT 국제 표준화 과제로 승인됐다. 세라젬 클리니컬은 헬스케어 기기와 일반 가전 등 다양한 기기 간의 IoT 연동을 구현하여 상호 호환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효과성, 안정성 등을 확보하는 등 표준 제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제는 ISO/IEC TR 30123이라는 표준문서 번호를 부여받았으며, 현재 약 70% 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세라젬 측은 올해 안에 표준이 제정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관련 산업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국제 표준을 선점한만큼 신시장 주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세라젬 홈 헬스케어 플랫폼은 수요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IoT 연동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이다. 클리니컬이 개발하고 있는 침대형 의료기기 홈 메디케어 베드(Home Medicare Bed) 등 의료기기와 가전, 각종 스마트홈 기기들을 IoT 기능을 통해 한번에
[더구루=이연춘 기자] 골든블루가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의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론칭했다. 골든블루는 가정용 시장의 적극적 공략을 통해 ‘천년약속’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약주의 소비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1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천년약속’은 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약주를 빚어 왔던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을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004년 첫 선보인 제품이다. ‘천년약속’ 스페셜 패키지는 ‘천년약속’ 4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으며 1만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설 명절 등에 선물용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구성된 전용잔은 마치 와인잔을 연상케 하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천년약속’ 스페셜 패키지는 알찬 구성과 합리적 가격,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에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천년약속
[더구루=이연춘 기자] 광동제약 광동 헛개차의 숙취해소 기능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학술지에 공개됐다. SCI급 국제 학술지 'Foods 2024, 13(24), 4084'에 게재된 논문 'Efficacy of Hovenia dulcis Fruit Extract in Hangover Mitigation: Double-Blind Randomized Clinical Evaluation(김영준, 고려대학교, 2024)'에 따르면 ‘광동 헛개차’를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을 섭취한 시험군은 대조군 대비 음주 6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12.9%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 'Foods 2024, 13(24), 4021'에 게재된 논문 'Clinical Evaluation of Hovenia dulcis Extract Combinations for Effective Hangover Relief in Humans(김영준, 고려대학교, 2024)'에 따르면 ‘광동 헛개차 골드라벨’은 같은 조건의 인체적용시험에서 시험군이 음주 시작 30분 후부터 대조군 대비 혈중 알코올 농도가 13.9% 감소했다. 특히 음주 15시간 후 시험군이 응답한 숙취 정도에 관한 설문항목(A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푸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해 자원 순환 가치에 앞장선다. 맛과 품질은 물론, 환경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식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30일 아워홈에 따르면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 부분을 활용해 만든 냉동 쿠키 생지를 출시했다. 다크 초콜릿 피칸, 더블 초콜릿, 마카다미아 말차 총 3종이다. 보관과 제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냉동 생지 형태로 개발했으며, 전국 주요 구내식당 베이커리 코너, 식자재 거래처 등 B2B(기업간거래) 채널에 공급한다. 향후 일반 소비자를 위한 완제품 쿠키를 선보일 방침이며, 제과류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푸드 업사이클링 쿠키 3종은 아워홈 안산공장에서 발생한 식빵 자투리를 활용해 만들었다. 아워홈 안산공장에서는 샌드위치 제조 시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식빵 테두리를 자르는데, 이때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는 월 2~3톤에 달한다. 일부는 가축 사료로, 일부는 폐기되던 식빵 테두리를 분쇄해 빵가루로 가공한 후 급속 냉동 처리 과정을 거쳐 쿠키 제조 공장으로 전달한다. 제조 공장에서는 식감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밀가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이 폴리페놀팩토리의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그래비티’ 샴푸는 지난해 4월 국내 출시 109시간 만에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43만병 이상이 판매됐다. ‘CES 2025’에서 특허 성분 ‘리프트맥스’ 효과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29일 롯데홈쇼핑은 폴리페놀팩토리와 협업해 고기능성 헤어용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가 개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폴리페놀팩토리와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래비티’ 샴푸를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단박에 성과로 이어졌다.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탈모샴푸 ‘그래비티’는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4회 연속 완판됐다. 누적 주문금액 32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임상에서 탈모 완화 효과를 인정 받은 제품으로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헤어 볼륨감을 강화한다. 첫 방송에서 2만여 병이 완판되며 론칭 초반부터 화제가 된 이후 2,3차 방송도 준비물량
[더구루=이연춘 기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PTKOREA가 ‘액티브 시니어’ 시대를 선도하며, 급증하는 실버 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PTKORE A는 지난해 10월 마케팅, 노인복지, 국방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평균 연령 64세 시니어 인턴 11명을 채용하며, 시니어와 Z세대간 협업 프로젝트인 ‘시너Z’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3개월 인턴으로 시작했던 11명의 시니어 인턴은 모두 업무와 기업문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최근 재계약까지 마쳤다. 시니어 인턴십은 시니어와 Z세대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시니어 마케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9일 PTKOREA에 따르면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분야 선도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찾기 위해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버 산업의 주인공인 시니어 계층을 이해하고, 시니어들이 축적해온 경험을 현업에 접목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바로 ‘시너Z’ 프로젝트다. 시너Z 프로젝트는 시니어 인턴과 Z세대와 협업을 통해 시니어 소비자들의 인사이트와 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은 최장 9일 간의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임직원을 비롯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은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와 반찬, 과일 등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진 점을 고려해 상차림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상차림 음식,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시기별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15회, 6만7000여 개의 반찬을 전달했다. 지난해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성비 최고의 와인 ‘트리벤토 프라이빗 리저브 말벡(Trivento Private Reserve Malbec)’을 한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추천했다.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의 트리벤토(Trivento)는 IWSR (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 선정 ‘전 세계 판매 1위 아르헨티나 와인’이자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넘버원'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다. 2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세 개의 바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트리벤토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심장이자 천혜의 자연이 깃든 멘도사 지역의 계절마다 달라지는 세 종류의 바람 존다(Zonda), 수데스타다(Sudestada), 폴라(Polar)로 완성한 와인이다. 국내에서도 일명 ‘바람의 와인’으로 알려지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트리벤토 프라이빗 리저브 말벡은 2018년 와인 소비 강국인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2022년까지 영국 시장 내 연평균 성장률 65%를 기록한 와인이다. 세계적 와인 평론가 팀 앳킨(Tim Atkin)으로부터 93점을 받았고, IWC (Internation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이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 롯데월드타워·몰은 일부 매장 제외 10시30분부터 22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인 29일은 오후 12시 오픈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설 당일 11시에 오픈 예정이며 그 외 정상 영업하고, 에비뉴엘은 28일과 29일에 휴점한다. 롯데뮤지엄은 28일과 29일, 롯데콘서트홀은 28일부터 30일까지 휴관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특별 웨이빙으로 설 명절의 따뜻함을 전한다.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한복 케이프를 두른 아기 펭귄이 유모차를 타고 바다사자 수조, 메인수조 등을 지나가는 ‘건강검진 가는 길’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퓨전 국악 버스킹이 펼쳐지며 즐거움을 더한다.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6시, 소리꾼과 해금 연주자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룹 ‘낭창낭창 흥키타카’와 클래식 악기와 드럼을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를 꾀하는 그룹 ‘라라 앙상블’이 각각 하루씩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새해를 맞아 국내 최고층 호텔 객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고객사와의 상생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중인 '360솔루션'이 외식 고객사들의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60솔루션은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돕는 고객 맞춤 솔루션이다. 가맹상권 분석, 전용상품 개발, 공간 컨설팅 등 브랜드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이 가맹 사업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360솔루션을 제공한 외식 프랜차이즈 43곳의 가맹점수가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외식업종 가맹점 수 증가율 7.4%와 비교해 4.7배 높은 수치이다. 같은 기간 식자재 공급액 또한 30%가량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다. 360솔루션을 제공한 외식 고객사는 2023년 46개에서 24년 75개로 63% 증가했을 뿐 아니라 태국 음식점 '콘타이', 피자 맛집 '피자알볼로'와 같은 인기 F&B 브랜드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고객사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고객사 '삼동소바'는 360솔루션을 제공한 작년 2월 이후 6개월 만에 가맹점이 28개에서 80개로 약 3배 증가하고, 매출
[더구루=이연춘 기자] 조현민 한진 사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물량이 급증하는 택배 허브터미널과 항만, 물류사업장 등 주요시설들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전국 단위 현장 점검은 긴 연휴를 앞두고 세심한 점검으로 고객만족을 높이자는 취지다. 조 사장은 지난 20일 수도권 택배 핵심 거점인 동서울허브(HUB)터미널에 직접 방문해 설 특수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진 경영진의 현장 방문은 8일 경남 양산, 15일 전남 광주에 이어 이번달만 세 차례다. 동서울 허브터미널은 명절 기간 중 물동량이 급증하는 수도권 대표 거점, 광주지점은 광주광역시와 호남 지역의 물류 거점, 경남 양산은 부산광역권을 배후로 하는 핵심 지점이다. 각 지역별 현장들을 방문해 차질없는 운영을 위한 만반의 대비를 주문했다. 조 사장은 현장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 관리가 물류서비스 운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했다.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고객 만족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말자며 안전 최우선 원칙을 특별히 당부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 2022년 이후 명절 특수기마다 경영층이 직접 작업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는 현장경영강화 활동을 매해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반려동물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반려동물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고 반려동물 전용 식품, 의료 서비스, 호텔 및 케어 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반면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 보람그룹의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이 선보인 반려동물용 생체보석 프리미엄 브랜드 ‘펫츠비아 엣지’는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펫츠비아 엣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명품 반려동물 셀렉샵 ‘도프너’ 1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이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된 도프너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성사된 협업이다. ‘펫츠비아’는 반려동물의 털이나 분골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해 합성보석으로 제작하는 독창적인 제품이다. 단순히 기념품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반려동물 기념 제품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 ‘펫츠비아 엣지’는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제작 과정을 거쳐 백화점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다. 도프너 매장에서
[더구루=김예지 기자] 에어버스(Airbus)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Group, 이하 캐세이 그룹)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아시아 및 전 세계 SAF 생산 확대를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서며, 항공 산업의 탈탄소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구글과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도입 논의를 시작했다. 추가 자금을 확보한 앤트로픽이 본격적으로 대규모 AI 인프라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