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천안 기업 대규모 투자의 직접 수혜를 입을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 불당 지구에 혁신 설계를 도입한 불당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536번지에 들어서는 신불당 파크뷰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본 입지 조건 외에도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전세대 파크뷰 전망부터 공간 활용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이 곳은 봉서산과 체육 공원을 비롯한 멋진 전망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게 되며, 천안 시청의 바로 맞은 편, CGV 예정지와 롯데시네마의 사이에 있어 더욱 미래 가치가 기대 된다. 신불당 파크뷰의 모든 세대가 자연과 도심 조망이 완벽하게 확보되어 사계절 어느 때나 쾌적한 전망을 바라보며 삶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옥상에 조성될 정원에서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넓은 지상층 자주식 주차장을 갖추어 주차 걱정이 없다. 이밖에 전기차 충전 시스템, 주차 관제 시스템, CCTV, 화재 안전, 무인 택배 시스템까지 갖추어져 있고, 각양각색의 풀 옵션 가전 가구 제공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그 밖에도 단지 내 1~2층에 리테일 상권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등 원스
[더구루=오승연 기자] 계속되는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의 아파트 집값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자 투자자들은 발 빠르게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특히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오피스텔 분양 상담 문의는 폭증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1인 가구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소형 아파트의 공급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 물량 179만1706가구 중 66㎡ 미만 공급 물량은 3만8300가구에 그쳤다. 이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소형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는 추세이다. 아파트보다 청약 조건이 완만하며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이 오피스텔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 청약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양주옥정시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
[더구루=오승연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4만34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54만7462명이다.지난 21일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영화 '소리도 없이' '담보'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7일 연속 그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작은 영화지만 완성된 스토리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것.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담보'도 이날 하루 58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161만1296명이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담보'와 함께 한국영화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 영화가 언제까지 흥행을 이어갈지 영화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퇴직 후 제2의 직업을 찾는 중장년층과 취업난을 겪는 청년층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다. 바로 지입차 운영이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알려져 코로나19로 고용불안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지입차는 개인이 구매한 차량으로 법인 운송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물류를 운송하는 업종이다. 경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시작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 청년층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가운데 지입차 시장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대표되는 한미통운의 운영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한미통운 물류 운송 전문 기업으로 지입차 운영에 관한 오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지입차 운행을 시작하려는 초보도 진행 절차와 안정적인 일자리 운영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미통운은 지입차주들이 안정적으로 일을 받아 수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수기와 비수기 모두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입차의 특성상 차주 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입의 차이가 발생한다. 한미통운은 차주들이 저매출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더구루=오승연 기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이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다음 달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쇼핑관광 축제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건강침대 장수돌침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할인행사를 11월 1일부터 15일간 진행한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수돌침대·소파를 사랑해주신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기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참여한 장수산업은 돌침대 4종과 돌소파 2종을 특가에 할인 판매하며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는 비말마스크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매장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구매방식과 고객의 집에 방문 설치하는 대형가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판매 매장의 소독을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배송 전에 배송 차량 및 제품 박스 소독과 가정소독 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외부 활동에 대한 제약이 강해지며 단지 내 여가 시설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화려한 커뮤니티 시설로 꼽히던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실내수영장 등은 있으면 편리하고 없으면 외부 시설을 이용하면 되는 선택의 문제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꺼려하는 심리가 확산되고 외부시설을 이용하는데도 제약이 많아져서 건설사들도 커뮤니티 특화시설에 정성을 쏟고 있는 분위기다. 대형 건설사들은 각종 스포츠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고급 라운지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는 등 더욱 세심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와 '아크로리버파크' 등 유명 단지들은 모두 스카이라운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는 기본에 수영장, 사우나 등을 마련해 실용성과 고급화를 겸비하며 주거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사태로 마음 편히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으다"며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티 문화는 수도권은 물론 새 아파트
[더구루=오승연 기자] 울산혁신도시는 중구 우정동·유곡동·태화동 등 일원(299만㎡)에 1조390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2013년 2월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시작으로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근로복지공단 등 10개 이전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었다. 우정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11월 조합 설립 신청(접수)을 앞두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현재 모집 중인 2차 조합원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며, 2차 조합원에게는 3.3㎡당 1100만원대의 공급가격이 적용되지만, 조합 설립 후인 3차 조합원에게는 3.3㎡당 평균 1280만원대의 공급가격이 적용된다. 울산 복산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울산 중구 일대는 B-04 및 B-05 재개발 구역을 비롯해 대규모 재개발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다. 이들 지역에는 약 7600세대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지난 달 18일 B-05 재개발 구역이 오픈되어 총 2625세대 중 특별공급 포함 1650여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55.3대 1을, 전체 평균 경쟁률은 24.3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격은 3.3㎡당 1600만원대이다. 현대건
[더구루=오승연 기자] 법정의무교육 전문기관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비롯한 6대 법정의무교육 지정 과목인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등 전과목의 온라인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법정의무교육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교육 등의 사업장에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교육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이다. 이는 분기별 1회, 1회에 6시간 이상의 교육을 연4회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주들이 많이 찾고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에 따라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필수 법정의무교육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해당 교육은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산업 현장, 대표적인 건설 현장, 제조 공장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업장도 이수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근로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나 인명 피해 등의 큰 사고가 발생할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강남 지역의 상가 임대료는 탄탄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대로의 ㎡당 임대료는 올 1분기 10만2600원에서 2분기 10만2400원으로 0.26% 하락하는데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강북의 대표 상권인 명동은 2% 하락했으며, 도심지역(-0.5%)의 임대료도 강남지역(-0.24%)의 2배 이상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강남에 위치한 상가는 거래건수도 많고, 선호도도 높게 나타났다. 지난 21일 KB부동산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의 일반상가 거래량은 약 1300건으로 강남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9.7%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상승했으며, 거래총액 비중도 57.9%로 전년 동기 대비 23.9%나 늘어났다. 이는 경기침체로 투자자들이 이전에 비해 우량한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커졌고 강남구와 입지 여건이 우수한 상가에 대한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럭셔리 복합 테마몰 상가 '펜트힐 캐스케이드'가 분양 중이다. 각종 기업과 고급 주거타운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논현동에서 유림아이앤디가 분양 중인 하이엔드
[더구루=오승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회사보유분 잔여 호실에 대한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자리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앞서 청약 접수 당시 2403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지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군(55㎡C타입)은 최고 경쟁률 50.5대 1(거주자 우선)을 기록, 높은 인기 속에 전 호실이 조기 분양 완료됐다. 이 오피스텔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며, 각 호실이 지역에서 희소한 투룸으로 설계돼 있다. 전 호실에는 다락공간이 마련돼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소했다. 전체 840실 중 약 28%인 242실에는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실사용면적(전용면적, 서비스면적) 기준 전용면적 55㎡A2 타입이 3억 4000만원선부터다. 우수한 주변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도보 8분 거리에
[더구루=오승연 기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인 X-PRO(엑스프로)는 중앙일보가 선정한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배터리 제조 산업 분야 1위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디티알 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배터리를 연구, 개발하는 제조업체로서 동아타이어공업주식회사로 창립하여, 크게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사업부와 방진사업부(Anti-Vibration System)로 구분할 수 있는 자동차 종합 부품 제조사이다. 자동차 산업의 기술 발전과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시장 재편에 따라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7년 상호를 ㈜디티알 오토모티브로 변경했다. ㈜디티알 오토모티브의 내수 배터리 브랜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최고 기술과 첨단 재료, 최신 공법이 적용된 배터리 기술의 결정체다. 겨울철 저온 시동 능력을 약 25% 향상시켰고, 배터리 수명은 20%가 증가했다. 국내 최초로 부채살무늬 극판 배선구조를 적용해 전류 흐름을 최적화 시켰고, 전기저항으로 인한 내부식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자기 방전을 최소화해 장기보관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X-PRO(엑스프로) 배터리는 승용
[더구루=오승연 기자] 컨템퍼러리 유니섹스 브랜드를 지향해왔던 '프라이(FREI)'가 항균 코지 웨어 트레이닝복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2월 패밀리 웨어 브랜드를 목표로 리뉴얼을 시작한다. 프라이는 약 3개월간의 준비 끝에 20 봄/가을 시즌 동안 브랜드 리뉴얼 차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그 첫 번째 아이템으로 7가지의 프라이 어센틱(AUTHENTIC) 컬러와 5가지 이지(EASY) 컬러의 코지 웨어 트레이닝복 라인을 지난 9월 11일 선보였다. 당사는 기존의 스트릿한 그래픽 무드를 벗어나 편안하고 컬러풀한 신제품을 론칭했다. 프라이의 신제품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많은 변경점이 있는데, 이 중 '에이지온' 항균 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지온은 코지 웨어 트레이닝복에 접목한 친환경 항균제로 미국 농무부(USDA), 국립 위생재단(NSF), 식품 의약국(FDA) 등 8개 기관에서 인증받았다. 이 기술이 적용된 옷은 폐렴균, 포도상구균 등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소재의 색채 안정성과 수분조절 기능도 향상시켜준다. 그뿐만 아니라 50회 세탁 후에도 상기 효과를 유지한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개인위생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