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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언론홍보 전문기업 미디어와이즈가 소상공인 위한 성공적인 마케팅 비전을 제시했다.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히 이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기획 활동과 시장조사, 상품화 계획, 광고, 판매촉진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용어다. 1일 미디어와이즈에 따르면 원하는 타깃을 대상으로 시대에 맞는 올바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특히 소자본으로 창업한 사업주나 스타트업 기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의 경우, 올바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마케팅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언론홍보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PR 전략 수립, 분석, 개발 등을 기반으로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배포를 진행 중인 미디어와이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케팅 활용법을 제시해 준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미디어와이즈는 그간 정부기관,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
인도 당국이 소비자 기망행위 혐의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종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인도 경찰은 현대차가 인도 고객에게 현지 CNG 구조변경 업체가현대차 차량에 CNG 키트를 장착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회사로설명해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판단, 현대차 인도법인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인도 델리 사리타 비하르경찰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은 성명을 통해 “현대차 인도법인에 현지 업체인 CEV엔니지어링과 계약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초기정보보고서(FIR)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인도 경찰은현대차의 협력업체인 CEV엔니지어링에서 CNG 구조변경한 차량에 대해서만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소비자 민원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료를 통해 “현대차가 CEV엔지니어링이 구조변경 독점 협력 업체로 고객들에게 설명, 이를 소비자 기망 행위로 판단해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를 통해 일부 대리점의 문제인지 현대차 인도법인 차원의 문제 인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인도 고객이 ‘CEV엔지니어링이 현대차의 독점계약하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다 현대차측도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롯데그룹 = 경실련 "핵심지역 부동산 5곳으로 25조원 벌어" ▲ 삼성전자 = "메모리 업황 개선"… 5G·폴더블 '자신감' ▲ 삼성중공업 = 美 델핀 FLNG 기본설계 계약 임박…'2.5조' 수주전 우위 선점 ▲ 아모레퍼시픽 = '프리메라' 中 프리미엄 뷰티시장 달군다 ▲ 코레일 = 엘살바도르 '태평양 프로젝트' 공항 사업…한국 등 '4개국' 관심 ▲ 포스코건설 = '1000조' 사우디 인프라 시장 노크…이영훈 사장, 현장 누벼 ▲ 포스코인터내셔널 = '캐나다 동광' 예비타당성 조사 연기 ▲ 현대로보틱스 = 中 상하이엑스포 참가…산업로봇 전시 ▲ 현대자동차 = 中 국책기관과 상용차 연구센터 설립…CAERI 공동 추진 ▲ 현대자동차 = '또 외부 수혈' 닛산 출신 마르케스 멕시코 CEO 선임 ▲ 현대자동차그룹 = '올라 투자' 인도 규제 문턱 넘었다
[더구루=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는 닛산 출신인 클라우디아 마르케스(Claudia Márquez)를 멕시코법인장(CEO)로 선임했다. 마르케스 법인장은 11월 1일 부터 현대차 멕시코법인의 판매전략 및 딜러관계를 포함, 현지에서의 현대차 판매와 유통부문 전반을 담당하며,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북미·중남미를 총괄하는 호세 무뇨스 사장에게 직접 보고한다. 마르케스 법인장은 미국 필라델피아 라살대학교에서 마케팅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경영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그는 BMW에서 자동차 업계 경력을 시작해 닛산 등에서 핵심 직위를 거쳤다. 현대차는 그의 탁월한 리더십과 전 세계 시장을 거친 경험을 토대로 현대차의 멕시코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마르케스 법인장의 현대차 합류는 호세 무뇨스 사장의 추천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최근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닛산 출신의 호세 무노즈를 글로벌 COO 겸 미국판매법인 CEO로 선임했었다. 또한 5월 닛산 출신인 랜디 파커 부사장을 미국 판매담당 임원으로 임명했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SK이노베이션·LG화학 = 美 ITC, 특허소송 첫 조사…'SK 배터리 장착 전기차도 포함' ▲ 농심 = "라면은 냄비 뚜껑"…자카르타서 '냄비라면' 소개 ▲ 롯데그룹 = '외교 갈등 불똥?' 4조원 손실 …"부동산 팔아 자금 확보" ▲ 삼성전자 = 세로가 아닌 가로로 접힌다…'크램쉘' 폴더블 콘셉트 공개 ▲ 아모레퍼시픽 = '中 부활' 책임자 가오샹친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 기조 연설 ▲ 포스코 = 캐나다왕립은행, 지분 투자 '확대' ▲ 현대건설 = 파나마 도시철도 프로젝트 속도…日 자금지원 확정 ▲ 현대자동차 = 제네시스 GV80, 美 LA 모터쇼 출격…유럽·中·美 동시 공략 ▲ 현대자동차 = 美 완성차 업계, 캘리포니아 청정공기법 '반발' ▲ 현대자동차 = 신차 냄새 잡는다…바스프와 시트용 첨단소재 독점 계약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CJ CGV = 베트남서 남중국해 표기영화 상영 '벌금' ▲ LG화학 = 베켄테크놀로지와 합작사 설립…"中 시장 파상공세" ▲ SK·두산중공업 = 베트남 탄소제로섬 구축 MOU 체결 ▲ SK이노베이션 = 美 5.6조 투자, LG화학 특허분쟁에 발목 잡히나? ▲ 대우조선해양 = '4000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 대한항공 = 슈퍼M 콜라보…"K-컬쳐 알린다" ▲ 대한항공 = 불매운동 여파 지속…동계시즌 日 노선 감편운항 유지 ▲ 롯데시네마 = 베트남서 '최초·1위' 타이틀 노린다…43번째 극장 오픈 ▲ 롯데백화점·롯데카드 = 베트남서 카드 발급…"한국식 쇼핑서비스 전략 강화" ▲ 삼성엔지니어링 = 멕시코 도스 보카스 프로젝트 순항…인력문제 해결 ▲ 삼성전자 = 베트남 부동산 기업 FLC '맞손'…전자·가전제품 공급 ▲ 현대자동차 = '디자인 살리고, 오프로드도 주행' 벨로스터 N 퍼포먼스카 '공개' ▲ 현대자동차 = '뒷바퀴 결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아반떼 리콜 ▲ 현대자동차 = 수소전용 대형트럭 'HDC-6 넵튠' 전격 공개…36t 화물 적재
롯데백화점이 베트남에서 한국식 쇼핑서비스 전략을 강화하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베트남에서 롯데카드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와 함께 백화점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백화점 사용액 적립(7%)과 연회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센터하노이에 입점해 있는 롯데리아와 엔젤인어스 구매액의 10%을 할인해주고 천문대 입장료 30%도 깎아준다. 이밖에 롯데시네마에서 사용한 금액의 3~5%를 적립할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카드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발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에게는 10만 동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카드 발급은 롯데백화점의 성공적인 베트남 안착을 이끈 한국식 쇼핑서비스 전략의 일환이다. 롯데백화점은 베트남에서 VIP 서비스, 세일·상품권 도입 등 차별화된 백화점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하노이점 오픈을 계기로 2015년 매출 1444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에는 1513억원, 2017년 1598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66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파이낸스 역시 백화점 카드 발급으로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LG화학·SK이노베이션 = "美 소송 별개" vs "LG 특허소송 종결 합의 깨" ▲ SK이노베이션 = 베트남서 추가 광권 획득…PVEP와 계약 체결 ▲ 넥센타이어 = 모터스포츠팀, VLN 내구 레이스 VT3 준우승 ▲ 롯데캐피탈 = 매각 작업에 신동빈의 남자' 고바야시 등장한 배경? ▲ 삼성전자 = '최연소 임원' 미스트리, 美 SRA 랩 이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 기본설계 이어 시추선 계약...미얀마 가스전 개발 본격화 ▲ 페이스북 = '생체정보 수집 논란' 백기 투항?…얼굴인식 방지기술 개발 ▲ 현대오일뱅크 = 노르웨이산 원유 대량 구매 ▲ 현대자동차 = '수출 중단 2년' 그랜저 美 재도전…상표등록 마쳐 ▲ 현대자동차 = "수리부터 세차까지 90분"…태국서 이색 AS 선봬 ▲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 세계 최대 조선소 탄생…'현대·대우 합병'에 호재 되나 ▲ 한국야쿠르트 = 팔도 도시락, 러시아 라면 품질평가서 '1위'…매출 급증 기대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화) ▲ LG유플러스 = "폰 대면 상품정보 척척"…아이캔디랩 '시너지' 속도 ▲ LS산전 = '950억원짜리' 태국 철도신호 제어시스템 수주 ▲ 대상·오뚜기 = 카놀라유 사업 강화…캐나다 주지사 만나 협의 ▲ 삼성전자 = '갤럭시 폴드' 흥행열풍 중동 상륙…사우디 출시 ▲ 쌍용자동차 = 독일서 유럽 영업전략회의 개최…"코란도·티볼리 드라이브" ▲ 아모레퍼시픽 = 中서 엑스포 토대로 '권토중래' 노린다 ▲ 이마트 = 전략통 강화…정용진 원톱으로 기획·전략 전진배치 ▲ 이마트 = '69년생' 강희석 대표 선임하니…임원평균나이 50대→40대 ▲ 위메프 = V하트비트 22일 단독 예매오픈…해외언론도 관심 ▲ 제일제당 = CJ 비비고 키친, 21일 LA 웨스트필드 센츄리 쇼핑몰에 오픈 ▲ 포스코 인터내셔널 = 우즈벡서 민자사업 따내 ▲ 한국수출입은행 = 韓, 중미 투자 본격화…중미경제통합은행 비즈니스 미팅 개최 ▲ 한국타이어 = 영국법인장 교체…"유럽시장 공략 강화" ▲ 현대자동차 = 고성능 N브랜드 中 출격한다…브랜드 이미지 개선 촉매 ▲ 현대자동차 = 엔진 집단소송 이어 '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GS건설 = '임병용의 도전' 국제무대서 인정…GS이니마 'IDA 혁신상' 수상 ▲ LG화학 = 인니 장관 "韓·中 배터리 투자 확정"…진출 초읽기 ▲ STX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 = 싱가포르 선사, STX 대신 현대미포와 계약한 진짜 속내는 ▲ 넥슨 = '리비전즈' 사전등록 25만 돌파…일본 흥행몰이 예고 ▲ 롯데제과 = 인도 국민캔디 '코피바이트' 리뉴얼로 고객몰이 ▲ 삼성SDI =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 수급 안정화…유미코어와 맞손 ▲ 삼성그룹 = '이재용 파기환송심' 첫 재판서 드러난 전략…'소극적 뇌물죄+승계작업 무관' ▲ 삼성그룹 = 원점으로 돌아온 이재용 재판…내달 22일 첫 공판 ▲ 삼성디스플레·LG디스플레이 = 구글 '픽셀4' 시리즈, 삼성·LG 패널 탑재 ▲ 아모레퍼시픽 = 이니스프리, 日서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고객몰이 나서 ▲ 이마트·롯데마트 = 베트남 커피 수입 모색 ▲ 에어부산 = 청두 티안푸국제공항 입주…"中 하늘길 거점 확보" ▲ 포스코건설 = 베트남 시행사 상대 공사대금 미지급 소송 승기 ▲ 한국가스공사 = '가스공사 참여' 베트남 LNG 프로젝
임병용 GS건설사장의 도전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GS INIMA)가 국제담수화협회(IDA)으로 부터 ‘혁신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IDA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IDA 국제포럼에서 GS이니마를‘최고 남미·카리브 지역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IDA는 GS이니마가 브라질 공공 상하수도 사업을 기반으로 산업용수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사업다각화 성공했다고수상자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IDA 관계자는 “GS이니마의 식수와 산업용수에 대한 담수화와 수자원 재사용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세계 담수화 산업에 기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GS이니마는 GS건설이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2012년 인수·합병(M&A)한 수처리 업체로 임 사장이 신성장 동력을 삼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GS이니마는 지난달 브라질 1위 수처리업체 BRK앰비엔탈(BRK Ambiental)의 산업용수 부문인 FIP지분 전량을 인수하면서 브라질 등 남미지역에서 수처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4월 국내 수처리 전문업체인 부강테크 지분 29%를 300억원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건설사 플루어(Fluor)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의 지분 매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주가 상승에 따라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료기사코드] 5일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플루어는 뉴스케일파워 클래스B 주식 1500만주를 클래스A 주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전환된 클래스A 주식은 30일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이후 내년 12월 31일까지 주식 매매 또는 기타 양도는 클래스A 주식 일일 거래량의 5% 이하로 제한된다. 플루어는 뉴스케일파워 지분 약 44%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이에 대해 모틀리풀은 "플루어는 뉴스케일파워의 주식 가치 상승으로 2분기 32억 달러(약 4조4400억원)에 달하는 시가평가(mark-to-market·매입가 대신에 현재 시가로 자산의 가치를 조정하는 회계 관행) 이익을 기록했지만, 이 회사의 주가 등락은 실적 변동성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플루어 경영진은 뉴스케일파워의 실적 변동성을 추적하면서 반복적으로 공정가치를 측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루어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클래스B 주
[더구루=김명은 기자] 영국 담배회사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공급망과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규제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유료기사코드] BAT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액센츄어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BAT의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과 공급망 운영을 혁신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목적이다. 액센츄어의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액센츄어는 단순히 정보통신(IT)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최신 기술을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해야 할지 전략을 세워준다. 가령,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AI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주는 식으로 실질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액센츄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하려면 직원들의 역량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