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자동차 D램 반도체 패닉바잉(Panic Buying)으로 테슬라, 리비안 같은 전기차 업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의 미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폭스바겐 전기차 'ID.4' 약 4만4500대가 미국에서 리콜 대상에 올랐다. 배터리가 일부 리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SK온의 북미 완성차 배터리 공급 사업은 향후 교체 비용 부담과 고객사 신뢰 관리라는 '이중 변수'를 안게 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헬스케어와 인프라·물류 섹터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7일(현지시간) '미래에셋 니프티 500 헬스케어 ETF'와 '미래에셋 니프티 인디아 인프라 & 물류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약 개시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청약 마감일은 헬스케어 ETF가 내달 6일, 인프라 & 물류 ETF가 내달 9일이다. 청약 기간 중 최소 투자 금액은 5000루피다. 청약 종료 후 영업일 기준 약 5일 안에 상장돼 거래가 시작된다. 헬스케어 ETF는 헬스케어 부문 최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 500 헬스케어 지수’를 추종한다. 이 ETF는 제약, 병원, 진단,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프라 & 물류 ETF는 인프라·물류 부문 최대 100개 종목을 추종하는 ‘니프티 인도 인프라 & 물류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 이 ETF는 전력, 자본재, 통신, 건설, 운송, 물류, 부동산 등 인도 인프라·물류 기업에 투자한다. 인도 헬스케어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인도 제약 산업은 전 세계 백신 공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참여한 미국 루틸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이 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루틸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센터 투자가 몰린 텍사스의 전력 안정화를 지원한다.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BESS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확대한다. 28일 HD현대일렉트릭에 따르면 텍사스주 루틸 BESS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루틸 BESS 사업은 미국 텍사스주 러널스 카운티에 1억2000만 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해 200㎿h 규모 BESS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국남부발전이 주도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알파자산운용, KBI그룹이 공동 투자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착공했으며, 오는 2027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작년 9월 루틸 BESS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따냈다. 수주액은 총 1400억원 규모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0㎿h 규모 BESS를 구축해 텍사스주 전역의 전력 수요 피크 시간대에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당사는 누적 1.6GWh 규모의 BESS 공급 실적으로 바탕으로 본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
[더구루=정예린 기자] 키옥시아가 유니버설플래시메모리(UFS) 4.1 규격을 지원하는 모바일용 QLC(쿼드레벨셀·셀당 4비트) 기반 3D 낸드플래시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능 확산을 계기로 스마트폰 저장 용량 경쟁이 재편되는 가운데 신제품을 앞세워 고용량 모바일 저장장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산 휴머노이드((Humanoid, 인간형) 로봇이 대량 생산과 글로벌 특허 선점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능형 로봇 개발과 대량 생산에서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은 기술 주도권을 확보해 2050년 5조 달러(약 7170조원)에 달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경쟁에서 미국을 앞서겠다는 복안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계 글로벌 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대규모 신주 발행에 나선다. 이번 신주 발행은 일반적인 자금 조달 목적의 유상증자가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및 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에 따른 것이다. 전환사채(CB) 전환이 아닌 승인자본을 활용한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구조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이 여러 사업 부문 증액을 포함해 총 272억 달러(약 38조7500억원)의 함정 건조 예산을 확보한다. 미국 의회가 미 해군 차세대 함정 건조 예산 규모를 늘려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업 재건 목표를 지지한다. 미 해군 함정 건조 예산 증액으로 미 조선업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건조 협력 확대와 특수선 수주가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AI 방위산업 기업 안두릴과 양자컴퓨터 기업 디웨이브퀀텀이 대공·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는 양자컴퓨팅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광업 M&A(인수·합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광물값 급등에 광산 기업들이 신규 광산 개발보다 기존 기업을 인수하는 데 집중한 결과다. 28일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광업 M&A 거래 규모는 약 600억 달러(약 80조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133%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다. 거래액 5억 달러(약 7000억원) 이상 건수도 전년 대비 45% 늘어났다. 대표적으로 영국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과 캐나다 텍 리소스(Teck Resources)가 있다. 두 업체는 현재 합병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합병시 기업 가치는 530억 달러(약 7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정부는 두 업체의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본보 2025년 12월 17일 참고 캐나다, 530억 달러 규모 앵글로 아메리칸·텍리소스 합병 승인> 이 같은 흐름은 광산 기업들이 신규 광산 개발보다 다른 기업의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데서 비롯됐다. 신규 광산 개발에 필요한 비용이 높아진데다 인허가 기간도 오래 걸리다보니 기업 입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의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중국에 이어 베트남 현지 업체에도 TV 생산 일감을 맡기며 '사업 구조 개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앞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기존 방식으로는 구조적 한계를 넘기 어렵다고 진단하며 강한 체질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역시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중국과 '공동개발·생산 전략(JDM)'을 주도했을 만큼 과감한 비용 절감을 통한 강한 실행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베트남 생산 일감 역시 LG전자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 구조 개선을 구체화하는 행보다.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은 유지하되 제조 원가는 극단적으로 낮추겠다는 생존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알파 세븐(Alpha Seven) 그룹 자회사 '안센 일렉트로닉스 베트남(Ansen Electronics Vietnam)'은 LG전자로부터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 동안 LG 브랜드 TV 모델의 생산권을 공식 위임 받았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9월 업계에서 제기됐던 'TV 사업부(MS사업본부) 아웃소싱 확대설'이 현실화된 것이다. 당시
[더구루=이연춘 기자] "부모님 직장 본사가 있는 한국에 방문했어요." 영원무역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원무역그룹이 숙명여대에 지원한 발전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생산거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가족들에게 교육·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해외 방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여대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28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및 대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숙명여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태권도 체험, K-POP 댄스 수업, 수원화성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영원무역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사업 내용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 일정은 숙명여대 글로벌버디 리더십그룹인 URINK가 동행하며 학생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대상이 한국
[더구루=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불패 신화'를 이어오던 독일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례적인 가격 인하에 나섰다. 현지 전기차 브랜드의 공세와 소비 위축이 겹치며 수익성이 악화된 딜러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 수입차 판매 상위권을 다투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이번 결정이 한국 시장의 판매 전략과 가격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Factorial Energy, 이하 팩토리얼)'가 카르마 오토모티브(이하 카르마)의 전기차에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자사 전고체 배터리를 실제 판매 차량에 적용하는 첫 사례를 확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경쟁에서 기술 신뢰도와 사업 확장성 제고를 동시에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