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프로레슬러 겸 할리우드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의 데킬라 브랜드 '테레마나'(Tereman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진출한다. 호주 시드니 공항 내 독일 하이네만(Heinemann) 면세점에 고객 접점을 마련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프로레슬러 겸 할리우드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의 데킬라 브랜드 '테레마나'(Tereman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진출한다. 호주 시드니 공항 내 독일 하이네만(Heinemann) 면세점에 고객 접점을 마련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기업 내 업무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AI가 일반 기업들의 업무를 지원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AI 스타트업 바운티(Bounti)는 12일(현지시간) 구글 벤처스가 주도하는 시드 투자라운드를 통해 1600만 달러(약 213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는 플로드 게이트, 블룸버그 베타, 해이스택, 옥테이브 벤처스, MS&AD 등이 참여했다. 바운티는 시드 투자 라운드를 기점으로 스텔스 모드도 해제했다. 구글의 투자를 유치한 바운티는 AI 팀원 플랫폼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 내 영업, 마케팅 팀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만들어졌다. 바운티는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개인화하는 것을 자동화했다. 또한 10분 이내에 500개 이사의 기업들을 리서치하고 구매자를 식별, 맞춤형 이메일도 생성할 수 있다. 바운티는 다른 AI 기업들과는 다르게 인간의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메일 전속 자체는 직원들이 최종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바운티는 자사의 AI 팀원 플랫폼을 활용하면 영업팀의 경우 기타 일상적 업무에 소비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마존이 미국과 캐나다의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아마존은 신규 투자를 기반으로 DSP(Delivery Service Partners) 기업들과의 상생을 도모한다. [유료기사코드] 아마존은 12일(현지시간) 2025년 미국과 캐나다의 DSP에 21억 달러(약 2조812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DSP의 임금 인상, 안전프로그램, 교육, 부가가치 서비스 등을 확대하는데 투입된다. DSP 프로그램은 2018년 도입된 물류 비즈니스 모델로, 소규모 자영업자들과 계약해 택배기사를 고용하도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즉 아마존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소기업과 계약해 하청을 주는 형태로, 현재 4400개 이상의 사업체가 39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아마존은 퇴사하는 직원들이 DSP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배송 회사를 설립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었다. DSP 프로그램이 등장하자 미국 내에서는 노조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DSP가 결국 물류 노동자들의 노조 결성을 막는 장치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었다. 실제로 DSP 프로그램을 통해 운행되는 차량들은 아마존 프라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