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할 수 있는 집을 찾아 소개했다 ˝구해줘 홈즈˝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23 01:30:51


[더구루=홍병남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신혼 부부의 의뢰가 전파를 탔다.


장동민과 홍현희는 민박을 운영할 수 있는 집을 찾아 소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곳은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의 한 주택. 호텔에 버금가는 메인방이 눈길을 끌었다.


한라산이 보이는 끝내주는 뷰와 더불어 붙박이장과 계단을 따라 사선으로 설치된 창문 등 세심한 인테리어 역시 구매욕을 자극했다.


먼저 복팀의 장동민과 홍현희는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기와 장인의 풀하우스'를 소개했다.


한라산 뷰를 기본으로 마당에 수영장과 차고지가 있는 리조트 스타일의 매물은 시작부터 코디들을 취향저격 시켰다.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증이 있는 기와장인 집주인이 섬세하게 지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의뢰인 부부가 살 주거용 집이 독채로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주거용 집 역시 아담하지만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었다.


박하선과 함께 출연한 게스트는 방은희였다.


방은희는 박하선을 보며 "이사 20번이라고 했나. 저는 한 30번 정도 했다"고 초반부터 기선제압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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