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5년 뒤 개발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항공우주산업 전문잡지인 '에비에이션 위크‘가 KF-21이 오는 2028년 이후 '엔지니어링·제조·개발의 EMD' 3단계가 가장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힌겁니다. 현재 KF-21은 4세대와 5세대 중간 단계인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에비에이션 위크가 KF-21이 5세대 전투기로 발전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며 5세대 전투기 도약하기 위한 개발 계획 중 3단계가 2028년에야 시작된다는 겁니다. 다만, 에비에이션 위크는 3단계가 성공하면 전투기 수출 시장에서 KF-21의 전망이 극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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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KF-21 사업, 가장 어려운 도전은 2028년 시작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