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 홍병남 기자 aclip2@theguru.co.kr
  • 등록 2019.11.12 01:30:41


[더구루=홍병남 기자]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부터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뭉친 드림팀을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깊은 통찰로 인물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으며 또 다른 차원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미스티’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모완일 감독과 특급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짚는데 일가견이 있는 주현 작가, 크리에이터로 글Line 강은경 작가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신드롬 제조기’ 드림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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