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위워크(Wework)의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위워크는 런던 상업용 부동산의 최대 임차인으로 실제 파산할 경우 영국에 큰 충격을 안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2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위워크는 런던 상업용 부동산 임대인과 30억 파운드가 넘는 임대 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임대한 부동산이 50여개에 달하며, 전체 임대 면적은 약 28만㎡ 규모에 이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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