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전기차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생태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는 곳이 북미 지역입니다. 오늘 소식은 더구루가 북미 현지에서 미국과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와 만나 배터리 업계를 이끄는 차세대 인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먼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모빌리티 산업 부흥을 위해 현지 경제개발부와 교통부, 노동훈련기술부가 힘을 합쳐 야심차게 출범한 기관인 OVIN을 살펴봤습니다. 한편 전기차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스텔란티스가 윈저 조립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에 나섰습니다. 스텔란티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배터리 공장도 윈저에 건설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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