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는 면세점 입점에 이어 TV홈쇼핑에 론칭하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케어놀로지는 13일 시그니처 제품인 ‘리블루 인텐스 페이셜 오일’을 CJ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인기 쇼핑 쇼호스트 조윤주가 방송을 이끌어가며, 오후 11시 55분 부터 75분동안 방영될 예정이다.
케어놀로지는 28년간 축적된 연구 데이터와 피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자신의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특히 임이석 대표의 '좋은 원료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라는 신념 아래 리블루(RE:BLUE)라인의 시그니처 원료인 블루탄지를 모로코 생산지로 부터 직접 수입해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케어놀로지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다양한 채널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리블루(RE:BLUE) 라인’ 전제품의 CPNP 취득을 통해 독일을 필두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외 유럽 국가 들에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케어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신라면세점 브랜드 숍 오픈과 동시에 시그니처 제품인 리블루 페이셜 오일을 포함한 리블루 라인(RE:BLUE) 과 씨홀리(SEA:HOLLY), 비파인(BE:FINE) 라인이 전 품목 입점됐다. 또한 연내 면세점 2곳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앞서 케어놀로지는 이미 중국과 러시아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진출을 한 바 있어 유럽 화장품 시장 추가 진출이 기대된다.
임 대표는 “케어놀로지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건강한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며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며 "연내 면세점 2곳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