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리콜 이어 안전 논란…美 공개 조사

최소 12명 OSHA에 불만 접수…7건 조사
생산 증대 압박 속 안전 불감증 논란…부상·유산 등 직원 피해 심각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규제 당국이 리비안의 전기차 공장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사업장의 안전 확보에 소홀해 부상을 당하고 심지어 유산을 겪기도 했다는 직원들의 고발이 줄을 이어서다. 대규모 리콜에 이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휘말리며 악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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