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포레가 업계 최초로 전자동 IoT 음식물로봇처리기 '에콥'을 선보이며 출시기념으로 '로봇로봇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음식물 로봇처리기 에콥을 구입하면 로봇청소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가정에서 가장 귀찮은 일거리 음식물쓰레기버리기와 청소를 해결해주는 로봇 가전의 콜라보다. 이벤트는 7월15일부터 8월말까지 진행된다.
에콥은 업계 최초로 분쇄건조방식 음식물처리기에 IoT기술을 접목하여 감량한 만큼 자동으로 에콥포인트를 에콥앱에 적립시켜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에콥몰(ecop.kr)에서 필터 구매 등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주며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착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 AI기술까지 탑재하여 자동 보관, 자동 처리되는 노터치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차세대 음식물로봇처리기로 주목받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기만 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보관, 처리하고 에코포인트까지 자동으로 적립해준다.
전용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의 상태까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감량, 탄소저감량까지 자동으로 알려주어 모바일 모니터링은 물론 AS접수까지 간편하게 앱으로 할 수 있다.
에콥은 쓸수록 돈도 벌고 환경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지향한다.
20년 음식물처리기 장인으로 불리는 ㈜포레의 최호식 대표는 "단순히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기존의 제품을 뛰어넘어 소비자가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콥로봇처리기, 에콥앱, 에콥몰에서 이루지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에콥포인트 적립, 적립된 포인트 사용의 순환구조를 통해 사용자들은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면서 돈도 버는 새로운 순환구조의 착한소비 개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콥은 이웃을 돕는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결연을 맺고 에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이러한 착한 소비 캠페인을 확산하기 위해 기부천사 '션'을 착한소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앞으로 션과 함께 착한소비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기부챌린지를 추진하는 한편 착한 소비플랫폼 '에콥몰'을 통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애콥은 지난해 2021한국전자전에서 이노베이션 어워즈에 이어 올해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