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뉴스킨이 올해 글로벌 메이크업 어워드를 휩쓸었다. 차별화된 제품력을 입증받았다는 평가다.
3일 뉴스킨에 따르면 2022년 제4회 글로벌 메이크업 어워드에서 15개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입상한 제품은 △에이지록 부스터(ageLOC Boost) △뉴트리센셜스(Nutricentials) △에포츠(Epoch) △누 컬러 바이오어댑티브 비비 스킨 러빙 파운데이션(Nu Color Bioadaptive BB + Skin Loving Foundation) 등이다.
이어 뉴스킨은 미국에서 '베스트 뷰티 브랜드', 아시아에서 '베스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뉴스킨은 뷰티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뷰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다.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글로벌 메이크업 어워드는 미국과 영국, 아시아, 스칸디나비아에서 스킨케어·메이크업 분야의 우수 브랜드와 제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업계 전문가들이 가격과 품질 등 30가지 조건을 고려해 수상자를 가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