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토바이 충전소 인터페이스 구축 나선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웍스모바일재팬이 내츄라닉스, 메타바즈와 협력해 내츄라닉스가 제조한 전기 오토바이를 3분 만에 충전할 수 있는 e모빌리티 충전소용 인터페이스 구축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인웍스를 나투라니스에서 제공하는 충전소 관리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로 활용하고 사용자가 채팅을 전송하면 스마트폰에서 충전소, 배터리 수준, 유지 관리 상태 등의 사용 상태를 원활하게 확인할 수 있다.

 

메타바즈는 충전소의 시스템 인프라, 관리자를 위한 '라인웍스' API 연결 기능, 사용자를 위한 챗봇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서 충전 스테이션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 채팅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사용자 챗봇은 충전소 가용성, 예약 상태, 결제 방법, 전기 자전거 가용성, 가용성 및 배터리 수준과 같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웹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웍스모바일재팬은 2022년 말까지 e모빌리티 충전소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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