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타운하우스 '진접 푸른 숲 빌리지' 맞춤형 설계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 단지들이 도심 속으로 들어오면서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안 문제를 강화한 역세권 타운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어린자녀를 양육하는 30~40대 젊은 층부터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접택지지구 타운하우스 '푸른 숲 빌리지'가 택지분양을 시작했다. 총 대지면적 6812.6m² 규모로 각 세대는 전용면적 273.7m²~654.9m² 16개 필지로 나눠 100% 개인소유토지로 분양한다.

 

특히 필지를 계약한 계약자는 개인의 집에 대해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한 '선택적 맞춤식 설계'를 선보이며 잔여세대 물량을 분양중에 있다.

 

푸른 숲 빌리지는 단지입구에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의 입출입을 제한하며, 단지 곳곳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방범설비를 보강 하고, 주택 내부에는 홈오토시스템, 공기정화시스템, 열회수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 내부 도로에 임의적인 주차가 허용되지 않는 단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게 설계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영화관, 병원, 우체국, 은행 등을 지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병설유치원과 진접초교, 화봉초교, 주곡초·중교, 풍양중, 진접고교 등의 학군이 있다.

 

교통인프라는 47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이 편리하며, 올해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내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10분 거리인 역세권 타운하우스다.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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