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블루오리진'(Blue Origin)이 우주 정거장 파트너 레드와이어(Redwire)와 소송에 휘말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빅베어닷에이아이(BigBear.ai)가 우주기업 레드와이어와 제휴를 맺고 우주 사이버 복원력 개발에 나선다. 미래 우주 시스템을 위한 고급 사이버 복원력 개발을 목표로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빅베어닷에이아이는 스페이스크레스트(SpaceCREST)로 알려진 사이버 보안·평가 테스트를 위해 우주 인프라 선두업체인 레드와이어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스페이스크레스트 이니셔티브를 위한 △시뮬레이션 △에뮬레이션 △루프 내 하드웨어를 사용해 현실적인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스페이스크레스트에 우주 기반 시스템 사이버 보안 평가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빅베이닷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사이버 클라우드 △빅 데이터 분석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이다. 서이버 평가보안 테스트인 스페이스크레스트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주 사이버 복원력을 개발한다. 스페이스크레스트 이니셔티브는 레드와이어의 호스(HOSS) 랩(LAP)과 에이콘(ACORN) 기능을 포함한 레드와이어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생태계를 활용, 공간 기반 시스템의 사이버 보안을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브라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토요타그룹의 무역상사 토요타통상이 미국에서 추진하는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승인을 확보했다. 주요국의 허가 절차를 잇따라 통과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과 자원 순환 체계 구축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DL이앤씨와 두산에너빌리티의 파트너사인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핵연료 제조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 8월 건설 착수를 알린 엑스에너지는 그동안 부지정리 작업을 마무리한 후 지상건설에 본격 돌입했다. 엑스에너지의 핵연료 제조시설 건설로 미국의 핵연료 공급망 자국화가 가속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