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코디악 로보틱스'(이하 코디악)가 무인 트럭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수혈했다. 현지 금융 회사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이하 호라이즌)로부터 대출을 지원받았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SK㈜ 파트너사로 알려진 미국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코디악 로보틱스(이하 코디악)'가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상품 운송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SK㈜의 파트너사인 미국 자율주행트럭 스타트업 '코디악 로보틱스(이하 코디악)'가 대규모 자금을 수혈 받으며 규모 확장에 나선다. 코디악은 10일(현지시간) 시리즈 B 라운드 펀딩을 통해 총 1억 2500만 달러(약 148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 주요 투자사는 브릿지스톤 아메리카, BMW i 벤처스, SIP 글로벌 파트너스, 라이트스피드 벤처스 파트너스 등이 참가했다. 코디악은 이번에 확보된 자금을 합쳐 지금까지 총 1억 6500만 달러를 투자받게 됐다. 코디악은 이번 라운드에서 확보된 자금으로 내년에 85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며 직원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최소 15대 이상의 자율주행 트럭을 서비스에 추가 할 계획이다. 코디악 관계자는 "이번 펀딩으로 우리의 팀과 차량을 두 배로 늘리며 빠르게 우리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향후 자율주행 운송 상용화를 위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서비스를 출시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디악은 지난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각각 본사와 테스트 및 운영시설을 두고 있다. 주로 화물 운송을 위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올 1월 '코디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코디악로보틱스(이하 코디악)'가 기업공개(IPO)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목표액이던 5억 달러(약 5750억원)를 확보해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에 매진한다. 돈 버넷 코디악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주식 시장은 분명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하다"며 "적절한 지표와 모멘텀, 파트너를 갖춘 회사가 IPO를 성공할 수 있음을 투심플이 보여줬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중국 자율주행 트럭 회사 투심플은 올해 4월 나스닥에 상장해 13억5000만 달러(약 1조5540억원)를 확보했다. 투심플의 성공 사례를 볼 때 상장은 실탄 마련의 좋은 대안이라는 게 버넷 CEO의 판단이다. 버넷 CEO는 앞서 자율주행 트럭을 상업 생산해 출시하는 데 5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었다. 코디악은 현재 4000만 달러(약 460억원)를 조달한 상태다. 이 격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상장뿐 아니라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 등 여러 방안을 살피고 있다. 버넷 CEO는 "우리는 상장과 VC 등 모든 대안을 살피고 있다"며 "코디악을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 인도법인의 성공적 증시 데뷔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인도 IPO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토요타가 인도 자회사 기업공개를 추진, 최대 8억 달러 자금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차에 이어 토요타까지 가세하면서 인도가 새로운 글로벌 완성차 'IPO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오클로와 엑스에너지, 테레스트리얼 에너지 등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을 첨단 핵연료 시범 사업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