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종합 화학기업 스미토모화학이 리튬 이온 배터리 주요 부품인 분리막 자국 생산을 중단하고, 한국 자회사로 생산거점을 통합한다. 전기차(EV)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의 급성장으로 경쟁력이 약해지자 사업을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스미토모화학은 분리막 대신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해 공급망 주도권 확보하고, 일본 정부의 배터리 자립 전략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GS건설이 건설한 초대형 종합석유화학단지 페트로 라빅(Petro Rabigh)의 최대주주가 됐다. 페트로 라빅의 미래 전략을 지원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 스미토모화학이 2023년까지 에틸렌프로필렌디엔고무(EPDM) 사업을 접는다. 치바현 공장도 셧다운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미토모화학은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EPDM 공장을 폐쇄한다. 2023년 3월 말을 목표로 판매도 중단한다. EPDM은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합성해 만든 고기능성 특수 고무로 열·마모 등에 강하고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 자동차 내·외장재, 타이어, 가전 등에 활용된다. 스미토모화학은 1970년 1월 치바현에 EPDM 공장을 세웠다. 연간 4만t의 EPDM을 생산해왔지만 수익성이 악화되며 공장을 닫기로 했다. 스미토모화학은 "생산을 시작한 지 50년이 넘으며 유지·보수 비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대 초반 t당 3000달러를 넘던 EPDM 가격은 공급 과잉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6년 2000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2018년 소폭 상승하다 작년 3월 1300~1400달러로 고꾸라졌다. 수년간 가격이 추락하며 스미토모화학의 손실은 커졌다. 스미토모화학은 수익이 낮은 사업에서 손을 떼고 성장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방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로봇 출시를 공식화했다. 로보틱스와 AI가 결합된 피지컬 AI가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을 두고 한화오션과 경쟁하는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현지 해군조선소(German Naval Yards Kiel·이하 GNYK) 인수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신규 수주 증가로 건조 물량이 넘치자 GNYK의 인프라와 숙련 인력들을 흡수해 수요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