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연예인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 플랫폼 KLKTN(KOLLEKTION, 컬렉션)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LKTN은 26일(현지시간)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640만 달러(약 77억원)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전 소프트뱅크 그룹 최고 전략 책임자인 카츠노리 사고와 애니모카 브랜즈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또한 대퍼 랩스도 투자에 참여했다. KLKTN은 강동원, 강혜원 등 한국 스타들은 물론 킴브라, 미야비 등 해외 스타들의 NFT 컬렉션을 제공하면 주목받고 있다. KLKTN은 260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유명 레코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제프 미야하라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했다. KLKTN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추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 규모를 확장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 KLKTN은 올해 봄 NFT를 거래할 마켓플레이스도 출시할 계획이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원작자의 1차 판매는 물론 리셀러를 통한 2차 판매도 가능하게 된다. 아티스트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로열티로 받을 수 있다. KLKTN 관계자는 "우리는 2022년 중요한 자금조달 이정표
[더구루=오소영 기자] 이집트 만수르그룹이 현지 정부로부터 전기차 공장 부지 임대 승인을 받았다. 상하이자동차(SAIC)와 손잡고 이집트산 전기차 생산에 '신호탄'을 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기차 기업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가 생산량 확대를 위해 2교대 근무에 돌입한다. 루시드는 2교대 생산을 통해 연간 2만대 생산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