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스위스 바이오기업 산도즈가 유럽 트라스트주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트라스트주맙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위암·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성분명이다. 산도즈는 유럽 트라스트주맙 시장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과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각각 허쥬마·온트루잔트를 개발·판매하며 유럽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빌 게이츠가 투자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 수소전기 항공기 엔진 스타트업 제로에비아(ZeroAvia)에 투자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개혁 조치인 '비전 2030'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2위 해운사 덴마크 머스크가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위해 그린 메탄올(green methanol) 생산회사를 설립한다. 메탄올 추진선 상용화를 대응해 친환경 메탄올을 확보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튀르키예가 중국에 세 번째 원전 건설을 맡길 것으로 보인다. 남은 두 번째 원전을 두고 러시아와 한국의 접전이 전망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기업의 공급망 실사를 의무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가 제자리걸음이다. 유럽 내 의견이 극명히 갈리며 연내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7일 코트라 브리쉘무역관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지속가능한 기업 공급망 실사 지침(이하 공급망 실사법)'에 대한 입법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법안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과 환경 분야 내 실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U 집행위원회(EC)는 작년 2월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 EU 이사회·의회와 현재까지 3차 협상을 열었다. 연내 합의안을 도출하고 2024년 6월 유럽 선거 이전에 입법을 마무리한다는 포부다. 업계는 시선은 회의적이다. 이사회와 의회, EC의 입장 차가 분명해서다. 먼저 공급망 범위를 보면 이사회와 의회는 생산부터 폐기까지로 좁힌 반면, EC는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를 규정한다. 적용 대상 기업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EC와 이사회는 직원 수 500명·매출액 1억5000만 유로(약 2100억원)가 넘는 대기업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견기업에 적용하자는 입장이다. 의회는 고위험 산업군을 없애고 대상 기업 기준을 직
[더구루=홍성일 기자] EU 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EU 공급망 실사법'이 입법논의가 본격 진행되고 있다. EU는 내년에 있을 유럽 선거 전에 입법을 마무리하고자 하지만 관계주체끼리 논쟁이 뜨거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 17일 코트라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EU 공급망 실사 입법 동향…어디까지 왔나' 보고서를 통해 EU 공급망 실사법 입법 현황과 논쟁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공급망 실사법은 EU집행위가 지난 2022년 2월 초안을 상정한 후 그해 12월 EU이사회가 입장을 발표했으며 지난 6월 1일 유럽의회가 최종 입장을 채택해 입법 기관별 입장이 모두 확정됐다. 그리고 현재는 3자간 협상이 진행 중으로 6월 8일 1차 협상이 진행된 이후 9월 7일 3차 협상까지 진행됐다. 공급망 실사법의 정확한 명칭은 '지속가능한 기업 공급망 실사 지침(Directive on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로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인권과 환경 분야 내 실사를 의무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법안이다. EU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 시행 중이나 국가별로 규제 수준이
[더구루=윤진웅 기자] 사물인터넷(IoT) 기술 가속화로 제조사와 통신기업 간 특허기술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이하 EU집행위)가 발 벗고 나섰다. 표준기술특허 개정안을 토대로 특허등록 중앙집중화·조정방안 등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필립모리스가 루마니아 오토페니 공장에 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츠'(HEETS) 생산 역량을 확대해 혁신 제품 시대를 개막한다. 오토페니 공장은 필립모리스의 유럽 전자담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다. 필립모리스는 앞서 유럽에서 루마니아와 그리스, 이탈리아 총 세 곳에 히츠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 '베르코어(Verkor)'가 일본 '니덱(옛 일본전산)'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납품한다. 르노에 이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배터리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웨덴의 신생 철강업체 'H2 그린스틸(H2 Green Steel)'이 그린스틸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기업 볼로콥터(Volocopter)가 미국과 영국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진출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민간우주관광 개발기업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가 유럽 우주 운송 서비스 기업 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he Exploration Company)와 민간 우주 정거장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최근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 '차세대 전기 트럭 프로그램 개발 중단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전동화 전환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보조금 혜택 축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오는 2035년 전 모델 전동화라는 '엔드 게임'을 향해 정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가 출자한 프랑스 벤처캐피탈(VC)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이 투자한 영국 핀테크 스타트업 '호코도(Hokodo)'가 8년만에 사업을 정리했다. 호코도는 폐업 보고서를 발간하고, 사업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호코도 창업자들은 스타트업을 설립,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