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완성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GM)가 줄소송 위기에 놓였다. 자회사인 온스타가 고객 동의 없이 운전 데이터를 브로커 및 보험사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아칸소주가 소송을 제기했다. 아칸소주뿐 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소송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엔비디아가 투자해 주목받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스타트업 코어위브(CoreWeave)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가 '나트륨(Natrium™) 원전' 사업을 지원할 파트너 3곳을 추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HD현대에 이어 미국 회사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부품·자재 구매에 진전을 이루고 차세대 원전인 나트륨 상용화를 앞당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가 원전 규제 당국의 지원에 힘입어 소듐냉각고속로(SFR) '나트륨(Natrium™)'의 초안 안전 평가(Draft Safety Evaluation, 이하 SE)를 한 달 앞당겨 완료했다. 서류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6월까지 최종 평가를 마칠 계획이다. 인허가 획득에 속도를 내면서 2031년 상업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국방부가 소프트웨어 도입 절차를 간소화 한다. 신기술과 신무기를 더 빠른 속도로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클라우드 부문 직원 일부를 해고했다. 구글을 인력 감축으로 확보된 자원을 인공지능(AI), 신사업 부문에 투자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사이퀀텀(PsiQuantum)이 양자칩 '오메가(Omega)'를 공개했다. 양자컴퓨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식 분할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개인 투자자 매수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와 시스코(Cisco)가 기업용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엔비디아는 시스코와 파트너십 확대로 이더넷(Ethernet)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정부가 최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의 복행(착륙을 포기하고 재상승하는 절차) 사건을 조사하기로 했다. 과거 같은 공항에서의 사고 전례까지 거론되며 아시아나항공의 비행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일부 직원들이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최고경영자(CEO)의 면전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스라엘 군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직원들의 항의 시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무더기 해고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짐 켈러 텐스토렌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플랫폼 '쿠다(CUDA)' 업데이트가 기존 독점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엔비디아에 대한 개발자의 의존도와 충성도가 낮아지면서 생태계가 약화돼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시험대에 오를지 주목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노르웨이 국방부가 잠수함 2척 추가 주문을 위해 현지 의회의 승인을 구한다. 기존 4척을 포함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에 총 6척을 발주하고 사업비를 2배 가량 증액한다. 러시아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고 독일과 방산 동맹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