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페루 최대 금 광산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이번 사태로 구리에 이어 금 공급망까지 불확실성이 커지며 원자재값의 상승 랠리가 지속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디지털 은행으로의 변신을 꾀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 IBM과 함께 미래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문기업 람코시스템즈가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중 하나인 영국 히드로 공항 지분 10%를 인수한다. 이번 작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히드로 공항 최대주주는 카타르투자청(QIA)이 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리소스(Lake Resources)가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 사업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 배터리 양극재 생산업체 에코그라프(EcoGraf)가 독일 정부로부터 탄자니아 흑연 광산 개발 사업의 자금을 확보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선박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업체 다네렉(DANELEC)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해양 디지털화를 확대한다. 장비 전문성과 강력한 분석 기능을 결합해 선박 운영 최적화와 비용 절감, 안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칠레 정부가 새로운 리튬 자원 탐사를 위해 자금을 투입한다. 또한 대규모 BESS(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건설 프로젝트도 유치하며 배터리 산업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러시아 전기자동차 시장 규모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로컬 브랜드와 중국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비중이 처음으로 1%를 돌파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도미니카공화국이 전력 수요 급증으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비 확충을 위한 기자재 시장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25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작년 대도미니카공화국 전력 기자재 품목별 금액 기준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최대 3만8884.3% 증가했다. 수출 규모가 미미했던 품목이 증가하는 현지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힘입어 대폭 늘어난 덕이다. 품목별 수출 금액을 살펴보면 변압기가 433만 달러로 가장 높은 수출금액을 나타냈다. △전선(293만 달러) △배전·제어기(136만 달러) △전동기(136만 달러) △제어용케이블(109만 달러) △자동화기기(62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제품은 배전·제어기다. 기존 3000달러 수준에서 136만 달러로 뛰었다. 전동기도 1만537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 규모가 급격히 커진 것은 현지 전력산업 규모가 지속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산업발전, 관광, 외국인 투자 증가 등으로 전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당국은 이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에 걸친 송배전망 효율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벌칸에너지리소스(Vulcan Energy Resources, 이하 벌칸에너지)' 독일 리튬 추출 공장 가동에 돌입했다. 상업 생산 준비를 가속화해 주요 고객사에 '메이드 인 유럽' 리튬을 공급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동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앙가미(Anghami)가 '중동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OTT 업체 OSN+와 맞손을 잡았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강화된 자본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발전용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