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광물기업 발레(Vale)가 캐나다에 100억 달러(약 13조1300억원)를 투자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저탄소 생산 투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차세대 4차원(4D) 이미징 레이더 칩셋 솔루션 기업 아브로보틱스(Arbe Robotics)가 인지 레이더 대량 생산을 위한 차세대 칩셋을 새롭게 선보였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T&T그룹이 BSH(사이공하노이보험)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투자 자본 회수 차원이라는 게 T&T그룹 설명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애플 핵심 협력사들이 인도에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 미중 분쟁으로 탈(脫)중국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애플의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의 완성차 업체 혼다가 캐나다에 전기차 생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혼다는 자체 배터리 공장 건설도 추진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란이 재생 에너지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개발과 새로운 발전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전력망 확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싱가포르 판아시아메탈스(PAM)가 남미 최대 리튬 프로젝트를 인수한다. 올초 중에 지구물리학 조사와 채광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파나마 운하가 가뭄으로 인해 평년 대비 6피트(약 1.8m) 낮은 수위를 기록하면서 물류난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가뭄 해결책으로 '댐건설, 인공호수, 인공강우' 등의 프로젝트가 거론되나 복잡한 과정과 고비용이 변수로 작용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해양 시추선사 발라리스(Valaris)가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에 초심해 드릴십(원유시추선)을 용선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전 세계 카메라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니콘, 캐논, 소니가 인공지는(AI) 생성 가짜 이미지(딥페이크,deepfake)에 대한 대대적인 대응에 나섰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시그마리튬이 브라질에서 역대 다섯 번째 리튬 선적을 완료했다. 친환경 리튬 2만2000톤(t)을 글렌코어에 공급했다. 리튬 사업의 성과를 올리며 매각을 앞두고 몸값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나 일본 도시바가 현지 공장 건설에 순항하고 있다.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에 문제가 없는 가운데 일본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TSMC에 우려의 시선이 제기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