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호주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인공지능 산업(AI산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호주 AI산업 성장에 국내 기업들의 협력 확대도 기대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는 전세계에서 인공지능(AI) 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국가다. 싱가포르는 생성형 AI에 대해 우려보다는 기회에 중점을 두며 초기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 최대 방산 기업인 영국의 BAE시스템즈(BAE Systems)와 미국의 거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 미국 항공우주 기업 'L3해리스(Harris)' 등 글로벌 군수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일본을 거점으로 활용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가 극동 연해주에 새 조선소를 건설한 전망이다. 현지에서 신규 선박을 건조할 조선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건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대형 원전에 이어 소형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부상한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테라파워, 제너럴일렉트릭(GE)·일본 히타치의 합작사 'GE히타치'와 연이어 파트너십을 맺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투자한 인도네시아의 액션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영화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광산 기업 퍼스트 퀀텀 미네랄즈(First Quantum Minerals)가 잠비아 구리 프로젝트 개발에 속도를 낸다. 파나마 광산 폐쇄 이후 잠비아 프로젝트 가속화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라이온타운이 현지 항만청과 항만 인프라 활용을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서호주 정부로부터 계약 승인도 받아내며 리튬 수출 준비에 나섰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캐나다 '리튬 사우스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Lithium South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리튬 사우스)'가 아르헨티나에서 진행중인 리튬 생산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정 시추를 첫 성공한 데 이어 당초 예상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리튬 매장량을 확인했다. 5일 리튬 사우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0월 아르헨티나 살타주 소재 광산 개발 계획인 '옴브레 무에르토 노르테 리튬 프로젝트(Hombre Muerto North Lithium Project, 이하 HMN 프로젝트)'에 첫 번째 유정을 시추했다. 60m 깊이까지 구멍을 뚫고 펌프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발 과정에서 리튬 자원이 초기 추정치 대비 약 175% 많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HMN 프로젝트가 개발중인 광산에는 캐나다 매장량 기준(NI 43-101) 평균 등급 756mg/l의 리튬 158만3100톤(t)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 파악한 매장량은 756mg/l 등급 리튬 57만1000t이었다. HMN 프로젝트는 대량 리튬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5687헥타르 규모 면적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9개의 채굴권으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 슈퍼뱅크가 디지털뱅킹 앱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9월 슈퍼뱅크에 투자한 카카오뱅크와 기술 협력도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레나스코 리소스(Renascor Resources, 이하 레나스코)가 포스코를 비롯해 글로벌 음극재 기업 4~5곳을 잠재 고객사로 확보했다. 수주 물량 확대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 호주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흑연 시장을 장악한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부수를 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의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소니는 컨트롤러의 기능을 강화해 게임 접근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강화된 자본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발전용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