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의 잠수함 파트너사인 영국 방산기업 밥콕인터내셔널(이하 밥콕)이 미국 군용 선박 업체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HII)와 호주의 핵 잠수함 프로그램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합작 회사를 설립해 핵추진 잠수함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포괄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 호주의 역량 개발을 돕는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파워시스템이 중국에서 산업용 공기 압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신제품 개발로 중국 업체와 기술 격차를 벌이고, 압축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한다는 방침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 중국 법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옌타이 공장에서 3만6000노멀입방미터(Nm³/h) 유량의 SM7100+ 공기 압축기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SM7100+ 압축기는 탁월한 성능과 업계 최고의 효율성으로 사용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스키드 장착 구조로 장비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설치 과정을 단순화해 고객의 생산성과 경제적 이익을 창출한다. 한화파워시스템 측은 "SM7100+은 에너지 효율성과 고객의 생산 효율성을 향상 시킬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신제품 출시로 중국 현지 생산범위를 확대하고, 중국 시장에서 적용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국내에서 대용량 고압 공기·가스 압축기 관련 독자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 압축기와 고압용기, 냉각장치 등 기자재를 컨테이너 안에 설치하는 패키지형 수소충전시스템을 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다르파)이 개발 중인 수직이착륙(VTOL) 무인항공기(UAS)의 디자인 후보가 공개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벨기에 크레인 대여·운송회사 사렌스(Sarens)가 영국 세아윈드 해상풍력하부구조물(모노파일) 공장에 19개의 크레인을 현장 배치했다. 사렌스의 크레인은 건축자재를 현장에서 조립해 완성하는 '모듈식 건축' 공법에 따라 공장 기초 건설 도와 공사기간과 비용을 단축시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 방산기업 '콩스버그'와 협력을 강화한다. 캐나다 K9 수출 사업에 협업하기로 합의한 후 한 달도 안 돼 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화의 다양한 육상 무기 플랫폼에 콩스버그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탑재해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콩스버그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현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첨단 방산 솔루션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다연장 로켓 천무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여러 육상 무기 플랫폼에 콩스버그의 RCWS를 탑재해 해외 수출을 노리는 것이 핵심이다. RCWS는 장비 외부에 장착된 화기를 차량 내부에서 원격 운용해 아군 승무원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와 핀란드,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등에 K9을 수출하며 콩스버그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했다. 콩스버그와 미래 캐나다 육군 사업에도 협업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에 콩스버그의 RCWS를 장착해 캐나다에서 수주를 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콩스버그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방산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형 전투기 KF-21 사업의 공동 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아닌 새로운 파트너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담금에 이은 기술 유출로 문제가 된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발 협력 여부 재검토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우디와 UAE가 새로운 협력자가 될 수 있을지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로템이 루마니아의 철도 공급사로 거론되고 있다. 무기 운송을 위해 노후화된 철도 인프라 개선을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K2 전차·K9 자주포 등 방산에 이어 철도까지 한국과 루마니아의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17일 루마니아 방산 전문지 '디펜스루마니아'에 따르면 임갑수 주루마니아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현대로템은 루마니아와 K2 전차 구매·생산 협력에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철도 인프라 투자에도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로템은 K2 전차뿐만 아니라 철도도 생산한다"며 "인프라, 특히 도로·철도 현대화에 있어 현대로템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 대사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현대로템을 비롯해 한국 기업들은 루마니아의 철도 발전에 매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루마니아 정부는 낙후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철도와 지하철 건설, 연장·개량 등 11개 사업에 총 397억 유로(약 59조원)를 쏟을 계획이다. 루마니아 철도개혁청(ARF)은 올해 초 프랑스 알스톰과 16대의 전기기관차를 포함해 1억5400만 유로(
[더구루=길소연 기자] 씨에스윈드 오프쇼어(CS WIND Offshore)가 신규 경영진을 영입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씨에스윈드 오프쇼어는 덴마크 린도(Lindø) 사업장에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클로스 호이에르 웨링(Claus Højer Werring)을 선임했다. 웨링 신임 COO는 린도 현장 책임자로, 모노파일 프로젝트의 실현을 감독하고 관리한다. 그는 현장 운영, 리더십을 통해 본사인 씨에스윈드와의 통합을 지원한다. 씨에스윈드 오프쇼어의 집행위원회에도 참여한다. 웨링 COO는 운영, 공급망 관리, 풍력 터빈 산업 분야에서 폭넓은 국제 경험을 쌓았다. 씨에스윈드 합류 이전에는 덴마크 드라이브 전문기업 댄포스(Danfoss), 터빈제조사 베스타스(Vestas)에서 근무했다. 가장 최근에는 알루윈드(Aluwind)에서 COO로 근무했다. 씨에스윈드 측은 "신임 COO는 씨에스윈드 오프쇼어에서 운영 활동을 실행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에스윈드 오프쇼어는 COO 영입에 앞서 지난해 말엔 오영진 상무와 헨리크 올레센(Henrik Olesen)을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신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러시아 사업부문을 인수한 러시아 엘리베이터 제조사 미티어 리프트(METEOR Lift)가 10만 번째의 엘리베이터를 생산했다. 중국 시즈(XIZI) 엘리베이터와의 협력으로 엘리베이터 생산의 중요한 부품을 현지화해 생산에 가속도가 붙었다. 미티어는 러시아의 3대 엘리베이터 제조사 중 하나로 엘리베이터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풍력타워업체 씨에스윈드가 미국 에너지기업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가 건설하는 버지니아 해상풍력발전(Coastal Virginia Offshore Wind, CVOW)에 첫 하부구조물과 타워간 접합 구조물인 트랜지션피스(TP)를 공급했다. 씨에스윈드의 TP를 통해 CVOW의 하부구조물과 타워간 합체에 속도를 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CVOW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TP 6기를 인도했다. 지난 4월 24일 덴마크 올보르(Aalborg)에서 TP를 싣고 출발한 선라이즈(Sun Rise) 화물선은 7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포츠머스 해양 터미널에 도착해 TP를 도미니언 에너지에 전달했다. 선라이즈호는 하역을 마친 뒤 다시 올보르로 돌아가 다음 TP 배치를 준비한다. 씨에스윈드는 CVOW 프로젝트에서 해상변전소 3기와 TP 176기를 수주했다. 해상변전소와 TP는 올해부터 2년간 공급된다. TP는 덴마크에서 제조된다. 씨에스윈드는 덴마크 해상풍력타워 하부구조물 기업 '블라트'를 인수하면서 풍력타워에 이어 하부구조물 시장에 진출했다. 인수한 블라트는 지난 3월 사명을 씨에스윈드 오프쇼어(CS W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로봇 기업이 생산거점을 마련하면서 로봇 생태계가 활성화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두산밥캣이 북미 농업·조경용 장비(GME) 시장 공략을 위해 유틸리티(다목적) 트랙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건초 자르기, 식량 파종, 자재 취급 등의 고강도 작업에도 내구성과 편안함, 편의성을 제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밥캣은 유틸리티 트랙터 △UT6066 △UT6566 △UT6573 3종을 출시해 트랙터 라인업을 확대했다. 밥캣 유틸리티 트랙터는 12x12 파워 셔틀 변속기가 장착돼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고도 부드럽고 쉽게 변속할 수 있다. 터보차저 티어(Tier) IV 디젤 엔진으로 구동돼 강력한 고출력 성능과 인상적인 저속 토크, 효율적인 연료 시스템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시동과 빠른 주행 속도, 긴 부품 수명, 간단한 유지보수는 물론 소음과 진동을 줄여 운전석에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한다. 또 드래프트 컨트롤이 있어 타이어 미끄러짐이나 엔진 실속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할 때만 장비를 들어올려 원하는 장비 높이를 유지할 수 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륜구동으로 작동 가능하다. 특히 UT6566과 UT6573에는 표준으로 제공되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운전실이 구비돼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내내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가 미국 스파클링 와인 사업을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주류업계 전반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프리미엄 증류주에 역량을 집중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크리티컬 메탈스(Critical Metals)가 탄브리즈 희토류 생산량의 잔여 판매 계약을 1분기 안으로 마무리한다. 중국 희토류 의존도에서 벗어나려는 강력한 수요 덕분에 이미 예상 생산량 중 75%는 판매를 확정지었다. 미국 정부의 투자에 대해서도 보조금 승인을 전제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