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DEEPX)'의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생산을 위해 2나노미터(nm) 공정과 글로벌 설계자산(IP) 기업 램버스를 잇는 '3자 동맹'을 전격 가동합니다. 삼성전자는 딥엑스의 혁신 설계를 자사 최첨단 공정에서 구현해 2나노 양산 실효성을 입증하고, TSMC를 추격할 선단 공정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딥엑스 차세대 NPU 생산 위해 램버스 IP 결합 '3자 동맹' 전격 가동 - 이 영상은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수장이 중국의 전략 폭격기 기술이 아직까지 자국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의 장거리 타격 역량을 모방하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BYD가 지난해 토요타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자동차 시장 정상에 올랐다. 중국 브랜드가 싱가포르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판매가 감소했지만,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 내 존재감을 유지했다. 1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TA)에 따르면 BYD(덴자 포함)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전년 대비 80.6% 급증한 1만1184대를 판매, 브랜드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21.2%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BYD 차량인 셈이다. 수년간 1위를 지켰던 토요타(렉서스 포함)는 전년 대비 5.2% 감소한 7466대에 그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BMW(5091대) △메르세데스-벤츠(4871대) △혼다(4845대)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테슬라는 3476대를 판매하며 6위를 지켰고,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1459대(7위)와 1209대(9위)로 톱10에 포함됐다. BYD의 급부상은 지난 2024년부터 본격화했다. 당시 6191대를 판매하며 337.2%의 폭발적인 성장률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왕좌를 차지하며 대세를 굳혔다. 배경에는 싱가포르
[더구루=홍성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미국에서 F-35 전투기를 추가 도입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와 충돌하면서도 차세대 전투기 확보를 포기할 수 없는 캐나다 정부의 복잡한 셈법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가성비를 앞세워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BYD가 국내에 아토3과 씰, 씨라이언7에 이어 네 번째 전략 모델을 투입했다. 이번 주인공은 '전기차 대중화'를 정조준한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DOLPHIN)'이다. 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 초반이라는 파격적인 가격표를 들고나오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진출한 BYD의 성장세는 거침이 없다. 지난해 6107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톱10'에 안착했고, 올해 1월에는 1347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월간 판매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돌핀은 지난 11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됐다. 출시에 앞서 지난 9∼10일 해당 차량을 미리 받아 서울 광화문에서 강서구까지 왕복 32km 구간과 자유로 왕복 56km 등 총 약 90km 구간을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시승했다. ◇차급을 뛰어넘는 넉넉한 실내 공간…한국형 T맵으로 편의성 제고 돌핀의 첫인상은 소형차라는 차급이 무색할 만큼 당당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설계된 덕분에 휠베이스가 2700mm에 달한다. 이를 토대로 5인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프랑스가 이차전지 기가팩토리 산업을 육성 중인 가운데, 아시아 기업과의 파트너십 수요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6일 코트라가 발간한 ‘프랑스 이차전지 산업, 아시아 기업과의 기술 협력 수요 지속’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의 기가팩토리 건설은 국가전략산업에 속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나서서 지난 2023년 5월 "오-드-프랑스(Hauts-de-France) 지역에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는 2030년까지 매년 프랑스에서 200만 개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027년까지 생산 자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수출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전기차 경쟁에서 선두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오-드-프랑스 지역에 기가팩토리를 건설하기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목표 달성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지역에 발표된 5개 공장 부지 중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은 두 곳 뿐인데다 여전히 성장 단계에 있다. 이에 프랑스 기업들은 아시아 기업의 도움을 받고 있다. 프랑스 북부 두브랑에 기가팩토리를 건설한 ACC는 약 200대의 기계로 구성된 생산라
[더구루=김예지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인 리튬 망간 리치(LMR) 배터리를 앞세워 전기차(EV)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니켈과 코발트 사용 비중을 낮추고 망간 비중을 높인 새로운 화학 조성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주행거리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가격을 앞세운 중국 LFP 배터리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6일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커트 켈티(Kurt Kelty) GM배터리 사업 총괄(부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LMR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EV 회생 전략을 공개했다. 켈티 부사장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복제업자(Copycat)에 머물 뿐"이라며 "오는 2028년 LMR 탑재 차량을 인도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 중국은 50%, 미국 한 자릿수...비용 경쟁력 절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지역별 격차가 뚜렷하다. 중국은 신차 판매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채워지고 있는 반면, 미국 내 전기차 점유율은 한 자릿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북미 완성차 업체들로서는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 확보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다. GM은 가
[더구루=김예지 기자] 프랑스 르노 그룹이 볼보 그룹, CMA CGM과 함께 설립한 차세대 전기차 합작법인 '플렉시스(Flexis)'의 지분 전체를 확보해 독자 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당초 예상보다 더딘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십 대신 기동성 있는 단독 통제권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영국 매체 글로벌 뱅킹 앤 파이낸스 리뷰에 따르면 르노 그룹은 볼보 그룹과 물류 대기업 CMA CGM이 보유한 플렉시스 지분을 모두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분 구조는 르노와 볼보가 각각 45%, CMA CGM이 1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르노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번 결정은 최근 유럽 내 전기 상용차 시장의 수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사업 계획 전반을 재검토한 결과다. 특히 프랑수아 프로보(François Provost) 르노 그룹 CEO 주도로 사업 구조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파트너사 간의 복합한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독 지배 체제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약 1년 전 플렉시스가 첫 양산형 전기 밴 실물을 공개하며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던 것과는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태양광 인버터·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 '선그로우(Sungrow)'가 폴란드에 유럽 첫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중국 중심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정책·조달 환경 변화에 대응,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선그로우에 따르면 회사는 2억3000만 유로(약 3947억원)를 투자해 폴란드 하부 실레지아주 바우브지흐(Wałbrzych) 특별경제구역에 태양광 인버터·ESS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총면적 6만5400㎡ 규모로 연간 인버터 20GW·ESS 12.5GWh 생산 능력을 갖추며, 향후 12개월 내 가동을 시작해 4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공장은 선그로우의 첫 유럽 내 생산 거점이다. 현재 △중국 허페이 △인도 벵갈루루 △태국 촌부리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태국·인도에 구축된 해외 생산능력 25GW에 더해 폴란드 공장이 가동되면 선그로우의 전체 인버터 생산능력은 350GW로 확대된다. 유럽 내 현지 생산 거점 확보는 조달·입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럽연합(EU)은 넷제로산업법(NZIA)을 통해 태양광 인버터·모듈 등 핵심
[더구루=이진욱 기자] 카타르가 LNG 연간 생산량을 1억6,000만 톤으로 확대하면서 총 200척 규모의 운반선단 구축을 추진하고, 기존 발주 물량 외에 최소 70척의 추가 발주 계획을 밝혔습니다. 1차 발주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한국 조선 3사는 2차 발주에서도 주요 물량을 확보하며 기술 경쟁력을 재확인했고, 이번 추가 발주에서도 유력한 수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가 수주가 확정될 경우 국내 조선업계는 대규모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수년간 실적 안정성과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카타르, 3차 LNG선 발주 프로젝트 착수…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기대감↑ - 이 영상은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헝가리 정부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태양광 연계 가정용 ESS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유럽 주택용 저장장치 시장 확대와 함께 국내 배터리 기업의 유럽 공급 기회 확대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산 무기 체계를 도입한 국가들 사이에서 고질적인 기기 결함과 부실한 사후 지원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중국산 무기가 화려한 스펙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해 왔으나, 실전에서 낮은 신뢰성을 보여주며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족 보행 로봇을 이용한 시가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병식, 대만 상륙훈련에 이어 시가전 능력까지 검증하며 중국군의 로봇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가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핵심 파트너이자 로봇 보안 서비스 선두주자인 아실론 로보틱스(Asylon Robotics, 이하 아실론)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앞당긴다. 이미 글로벌 농업 기업 베이어(Bayer)를 통해 로봇 보안의 압도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한 아실론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기술을 더해 보안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