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1위 금 생산업체인 쯔진마이닝그룹(Zijin Mining Group)이 캐나다 구리광산 기업 솔라리스 리소스(Solaris Resources) 지분을 인수한다. 솔라리스는 거래 수익금을 에콰도르 구리·금 프로젝트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시노백바이오테크가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중단했다.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급감하자 대응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 Holding Limited)의 물류 계열사인 차이냐오 네트워크(Cainiao Network)의 기업공개(IPO)가 올해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차이냐오 네트워크는 미국 배송을 시작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타르에너지가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8척의 초대형 Q클래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의 건조 일감을 맡겼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1위 숏폼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자동차 정비 시장에 진출했다. 바이트댄스는 자동차 에프터마켓 시장을 공략, e커머스 부문 확장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정부가 독자 개발한 3세대 초전도 양자 컴퓨터의 가동을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BYD가 2023년 4분기 전세계 순수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기업 중 80%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도 산업 구조조정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중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자동차 부품사들과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최대 민간 석유기업인 룽셩 석유화학(Rongsheng Petrochemical)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쉘이 합작 설립한 ‘사우디 아람코 주베일 정유사(SASREF)’에 대한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거래가 완료된다면 중국 민간 기업이 사우디 정유 기업에 투자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초로 건조된 대형 크루즈선이 항해를 시작하며 중국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주가 부진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자금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경영 정상화가 차질을 빚을 우려가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들이 완성차에 탑재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에 초점을 맞추며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제타줄(ZettaJoule)에 투자했다. 아람코는 제타줄과 협력해 자사 사업 중 SMR 적용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첨단 기술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발족한 AI 프로젝트 '제네시스 미션'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