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스마트·자율주행 자동차 산업단지(SAVI)에 투입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2024년 상반기 2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하면서 중국 IT 기업들의 전기차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은 다른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비교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발전하고 있다. 한국의 풍력발전 설비 제조사와 부품 제조사가 중국의 해상 풍력 발전 설비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협업 및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연내 인도네시아 배터리 통합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광산 채굴을 시작으로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현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선점, 글로벌 시장 1위 입지를 공고히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중국 메이투안(Meituan)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모기업 독일 딜리버리히어로 합작법인 우아DH아시아의 배민베트남·푸드판다 말레이시아 사업부 인수전에 나선다. 앞서 딜리버리히어로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동남아 시장 내 출혈 경쟁으로 배민배트남을 비롯한 푸드판다 일부 사업부를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운영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게임 부문 인력의 대규모 해고를 단행한다. 바이트댄스는 중국 게임업계 1위인 텐센트의 아성을 뛰어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화유가 독일 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한국, 중국 등 아시아에 이어 유럽까지 사업 영토를 확장, 글로벌 재활용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5G 인터넷 인프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중국은 5G 인터넷망을 활용한 산업인터넷도 확대해 생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인간형 로봇) 발전을 위해 뇌·팔다리 등 핵심기술을 도입해 로봇의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5G+산업인터넷을 업그레이드한다. 중국 정부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산업 인터넷망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려 생산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중국 푸싱제약이 다빈치 로봇수술 기기의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 미국 의료기기 개발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 의료기기 생산 기지를 설립한 지 1년 만이다. 푸싱제약은 지난 2015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208억원 규모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부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텐센트는 올해 상당한 양의 주식을 매입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유엔(UN)의 새로운 환경 이니셔티브인 '딜리버리-E 연합(Deliver-E Coalition)'에 창립 멤버로 참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팽창하는 배달 서비스 시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 Tech, 이하 고션)가 스페인에 배터리 소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고션은 새로운 소재 공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이노뱃(InoBat)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