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유럽 다국적 미사일 제조기업 MBDA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국제 방산 전시회에서 신형 자폭드론을 공개했다. 자폭드론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뛰어난 가성비를 입증하며 미래 전장의 핵심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로템이 브라질에서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작년 수주한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신규 수주를 모색헤 현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3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브라질법인은 최근 링크드인(LinkedIn) 등 공식 계정을 통해 신규 채용 공고를 잇따라 게재했다. △유지보수 도장공 △기계 선반공 △유지관리 책임자 등을 고용한다. 유지보수 도장공은 △표면 도장과 보수 작업 △프라이머와 페인트 도포 △철제 샌드블라스팅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선반공은 기계 가공과 운영을 맡고 유지관리 책임자는 철도 차량 유지보수와 안전 관리를 담당한다. 유관 경력 보유시 우대받을 수 있다. 고용이 확정되면 모두 상파울루에서 근무하게 된다. 현대로템이 현지 채용을 확대하는 것은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로부터 따낸 9500 열차 시리즈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인력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현대로템은 브라질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가 발주한 9500 열차 시리즈 유지보수를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유지보수 사업에는 △사고 예방 및 시정 활동 △기물 파손에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일본 최대 해운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에 메탄올·암모니아를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첫 선박을 인도했다. 에너지 절약과 스마트 기술을 인정받고,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22일 ONE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4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1만3800TEU(1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급 컨테이너선 'ONE 스파클(ONE Sparkle)'호 명명식을 개최했다. ONE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HD현대중공업·일본 니혼조선소(Nihon Shipyard·NSY)에 각각 10척씩 주문했었다. 총 20척 중 첫 선박이 이번에 인도됐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원 스파클호는 메탄올 또는 암모니아 연료로 전환할 수 있다. 에너지 절감 장치를 탑재했고, 선박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갖췄다. 항만에 정박해 있는 동안 육상의 전력망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디젤 발전기를 가동할 필요도 없다. 국적은 싱가포르며 ONE과 씨스팬 코퍼레이션의 합작사 원씨솔루션즈에서 운영·관리를 맡는다. ONE은 25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최신 지상 방공체계 'S-350 비티야즈(Vityaz)'을 파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러시아군이 최전선에 최신 방공체계를 투입한 것에 대해 장비 부족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포병 정찰 여단인 '초르니 니스(Chornyi Lis)'는 17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러시아군의 S-350 방공시스템을 탐지, 파괴했다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S-350 비티야즈는 지난 2019년 12월 러시아군에 인도되기 시작한 최신 지상 방공체계로, 고도 30km에서 비행하는 공중 표적 12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2027년까지 S-350 발사대 144대를 확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제 전략 연구소에서 발행한 더 밀리터리 밸런스 2024(The Military Balance 2024)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지난해 초까지 S-350 발사대를 6대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영상은 우크라이나군의 정찰 드론으로 촬영한 것으로, 나무숲에 전개돼 있는 S-350 이동식 발사대(TEL)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 S-350 발사대는 우크라이나군의 단 두 번
[더구루=오소영 기자] 효성중공업의 인도법인이 인도 대형 변압기 제조사에 변압기를 주문했다. 내년 1분기까지 받아 인도 스태콤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고속 경제 성장으로 전력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인도 시장 공략에 전력투구한다. 21일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 따르면 효성T&D 인디아는 최근 TARIL(Transformers And Rectifiers (India) Limited)과 변압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6억6450만 루피(약 280억원), 인도 기간은 내년 3월까지로 추정된다. TARIL은 인도에서 두 번째로 큰 변압기 제조사다. 1994년 설립됐으며 인도 구자라트 인근 공장 3곳에서 전력 변압기와 저전압용 배전 변압기, 특수 변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 11월 방향성 전기강판 전용 가공센터를 보유한 '포스코-포겐엠프'와 지분 투자를 위한 텀시트(Term Sheet)를 체결한 바 있다. 원재료부터 변압기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려는 목적이다. 효성T&D 인디아는 이번 계약으로 확보한 변압기를 인도 스태콤 프로젝트에 활용한다. 스태콤은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처에 전달할 때 손실되는 전력을 최소화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미국 내 유통망을 확장한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북미 건설장비 시장을 정조준,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디벨론은 최근 미국에서 6개 신규 딜러십을 추가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콜로라도주 덴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텍사스주 엘패소·러벅·위치타폴스 등 6개 지역에서 디벨론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디벨론은 미국 내 200개 이상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디벨론은 신규 유통망 확장과 더불어 판매 및 렌탈 서비스도 확대한다. 디벨론 측은 "판매뿐만 아니라 단기 및 장기 렌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장비 라인업과 옵션을 갖춰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벨론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신뢰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디벨론은 유지보수 서비스 지원도 대폭 강화한다. 인터넷 부품 주문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현장 서비스 기술자와 이동식 서비스 트럭을 통해 직접 찾아가 장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벨론은 텔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말레이시아에 내년 10월께 경공격기 'FA-50M' 4대를 인도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해 양산에 돌입한 후 진척률 50%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빠른 진행 속도로 현지 공군을 만족시키며 추가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현지 방산업체 칼리두스(Calidus)와 미사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미국 로봇전문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로봇개 '스폿'(Spot)이 BMW그룹 영국 공장에서 데이터 사각지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향후 스폿의 활동 영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가 미래 국방력을 견인할 전투기 도입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화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력기종인 KF-21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업체들과 경쟁에 나설지 주목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에 수출된 K9 자주포가 위력을 과시했다. 폴란드군에 배치 후 실사격 훈련에서 사격 능력과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방위 산업 협력을 위한 국제품질보증협정을 체결했다. 한국 정부가 사우디에 수출하는 군수품에 품질 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한국 방산 기업들의 수출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서 사우디 방위산업청과 국제품질보증협정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아흐마드 빈 압둘아지즈 알 오할리 사우디 방위산업청장이 참석했다. 국제품질보증협정은 국가 간 군수품 교역 때 정부가 품질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한국은 지난 1984년 11월 캐나다 이후 미국·독일·프랑스·폴란드 등과 협정을 맺고 상호 간 품질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두 나라는 "이번 협력이 상호 국익에 중점을 두고 각국의 방위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범 사례와 전문 지식의 교환을 포함해 방산 제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 확대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나라와 사우디는 지난 2019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한을 계기로 군사 연구·기술을 중심으로 한 ‘방위 산업 파트너십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야당의원 후보가 중국 CATL 공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폭로했다. 데브레첸 배터리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들이 유해 가스와 화학물질을 흡입해 질병을 앓았다고 주장했다. CATL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해당 직원들은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어 퇴원했으며 내부 현장 점검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캐나다 합작사인 록 테크 리튬(Rock Tech Lithium)이 지멘스 캐나다와 온타리오주 리튬 가공 시설 건설에 협력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검증된 사업 모델을 복제함으로써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캐나다의 광물 투자 유치와 독일의 에너지 안보 수요가 맞물리며 핵심 광물을 매개로 잠수함 사업을 포함한 안보·경제 동맹이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