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가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전망입니다. 4일 인도 정부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최근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2500억 루피(약 4조2000억원) 규모 해양개발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국 조선업체에 러브콜 보낸 인도, 4.2조 뭉칫돈 조성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 성능 평가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력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4일 미국 군사 전문매체 브레이킹 디펜스에 따르면 미 육군은 이달 중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을 위한 신규 입찰 절차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육군 자주포 현대화사업 입찰 이달 개막…한화에어로 등 5개 업체 경쟁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AI가 휴머노이드 '10만 양병론'을 꺼내들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브렛 애드록 피규어AI CEO는 링크드인을 통해 "향후 4년간 10만 대 휴머노이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오픈AI 투자한 美 피규어 "4년 내 휴머노이드 10만대 양산"…아마존 공급 가능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화오션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로부터 나미비아 유전 개발에 활용될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수주에 나섭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토탈에너지스로부터 FPSO 수주가 유력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한화오션, 나미비아발 초대형 해양플랜트 수주 가능성↑
[더구루=김은비 기자]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월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카프 CEO는 3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37억5000만 달러(약 5조4800억원), 영업이익을 15억6000만 달러(약 2조2800억원)로 각각 예측했습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매출 35억4000만 달러(약 5조1700억원)와 영업이익 13억7000만 달러(약 2조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에 발 맞춰 기술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팔란티어 CEO, 올해 매출 5.48조 전망…월가 컨센서스 상회 자신
[더구루=김은비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르면 3년 내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빌 게이츠는 지난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팟캐스트에 출연해 양자컴퓨터 상용화와 관련, "그(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3~5년 안에 이러한 기술 가운데 하나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만큼 충분한 큐비트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분야의 경쟁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놓고 업계 안팎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빌 게이츠 "양자컴퓨터 3년 내 상용화 가능"…젠슨황 발언에 반박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도 중국에서 수백 건의 특허를 확보했습니다. 3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출원한 특허 542건을 승인받았습니다. 올해 출시를 앞둔 확장현실(XR) 헤드셋은 물론 3차원(3D) 반도체,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 미래 혁신 분야에서 특허를 다수 확보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 1월부터 中 특허 확보 행렬…'HBM 활용' 딥러닝 성능 개선 '눈길'
[더구루=진유진 기자] 인도와 슬로베니아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부 겸 기업부 장관은 최근 2025-2026년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에서 23억 달러(약 3조3500억원)를 투입해 오는 2033년까지 SMR 5기 개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슬로베니아는 국가 기후·에너지 계획에 따라 2050년까지 250MW(메가와트)급 SMR 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인도, 3조원 들여 SMR 5기 건설...뉴스케일·테라파워 진출 가능성↑ 슬로베니아, SMR 도입 검토 착수…"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론 머스크의 미국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개발 기업 뉴럴링크가 뇌 이식 칩을 이용한 '로봇 팔 시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엑스(X)를 통해 로봇 팔이 화이트보드 위에 '콘보이(CONVOY)'라는 단어를 쓰는 모습을 담은 30초 길이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두뇌 칩으로 '로봇 팔 작동' 영상 공개
[더구루=진유진 기자] 기아가 브라질 볼륨 모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남미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일 기아 브라질판매법인에 따르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남미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기아, 하이브리드 모델 남미 생산 추진…브라질 ‘관세폭탄’ 우회 전략
[더구루=진유진 기자] 메타 플랫폼(메타)이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 산하 브랜드 오클리와 AR(증강현실) 기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오클리와 협력해 운동선수를 겨냥한 스마트 안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메타, 오클리와 손잡고 스마트 안경·워치 개발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체리자동차 산하 브랜드 재쿠(JAECOO)가 옛 현대자동차 러시아 공장에서 브랜드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J7'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체리차는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과 함께 매각한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활용해 산하 브랜드 차량을 생산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中 체리 산하 재쿠, 옛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J7 양산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반덤핑위원회(Anti-Dumping Commission, ADC)가 중국산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번 조치로 한국을 포함한 대호주 철강 수출 기업들의 전략 계획에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호주 반덤핑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8일(현지시간) 직경 50mm 이하 중국산 열간압연 변형 철근에 대한 반덤핑 조사 최종 보고서 제출 기한을 기존 오는 10월 7일에서 2026년 2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자료 검증 지연과 추가 정보 분석 필요에 따른 것이다. 추가 절차를 거쳐 핵심 사실 진술서(SEF)는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된다. 공개 후 이해관계자는 2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 보고서는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장관에게 제출된다. 위원회는 호주 철강업체 '인프라빌드(InfraBuild)'의 신청을 계기로 지난 5월 5일 기존 반덤핑 조치에 대한 일몰재심을 개시했다. 인프라빌드는 호주 최대 철강 생산·유통 업체로, 건설용과 산업용 철근을 주로 공급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
[더구루=오소영 기자] 말레이시아가 중국만리장성산업공사(CGWIC)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영공 수호를 위해 글로벌 방산 기업들에게게 손을 내밀고 있다. 입찰이 시작되면 LIG넥스원과 CGWIC의 양강 구도가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디펜스 시큐리티 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다툭 록만 하킴 알리(Datuk Lokman Hakim Ali) 사무차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푸지헝(Fu Zhiheng) 회장을 비롯한 CGWIC 경영진과 만났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HQ-16(红旗-16·수출형 LY-08)'의 공급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면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컨설팅 회사인 IDC 테크놀로지스(IDC Technologies Sdn Bhd) 임원도 참석해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검토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많이 국방에 투자하는 국가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긴장이 고조되며 2000년대 이후 군비 지출을 늘렸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5% 증가한 42억 달러(약 5조8200억원)를 국방 예산으로 책정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