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AI 소프트웨어 기업 빅베어AI 홀딩스(BigBear.ai)와 데프콘AI(DEFCON AI)가 안정적인 군수지원과 준비태세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차세대 전투기 생산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쳐온 이집트가 튀르키예가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 칸(Kaan)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해외 파트너를 물색해온 튀르키예는 이집트와 함께 칸 전투기를 공동개발한다. 이집트가 칸 프로그램 참여에 이어 신형 고등훈련기 공동 개발도 프랑스 다쏘 항공과 파트너십을 모색, 라팔 전투기 추가 구매를 추진하면서 FA-50 경공격기를 수출하려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 공군이 한국산 경전투기 FA-50GF와 미국제 전투기 F-16의 합동훈련을 실시해 운용 경험과 일부 무기시스템을 공유했다. 폴란드 공군은 두 전투기의 소모품과 일부 부품이 동일하다는 점을 알고 운용 경험을 공유해 유지보수와 서비스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이 중동에 이어 미국을 찾으며 연일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쉴드AI' 경영진과 만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을 논의했다. 인간의 개입이 점차 적어질 차세대 전장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30일 쉴드AI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이승영 미래전장연구개발 본부장 등 LIG넥스원 경영진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소재 쉴드AI 본사를 방문했다. 브랜든 쳉 쉴드AI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유무인 복합체계 사업 협력을 구체화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쉴드AI의 AI 플랫폼을 도입해 유무인복합·자율작전 시스템 등 미래 전장에 최적화된 핵심 무기체계를 연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만나며 협력을 본격화했다. 쉴드AI는 LIG넥스원과의 협력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방산 혁신 기업들이 공유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한국의 국방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쉴드AI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정계 고위인사와 활발히 교류한다. 현지 제조 시설을 건립하며 한국, 루마니아 양국 방산 협력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일 루마니아 상원에 따르면 배진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 법인장은 지난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미르체아 아브루데안 상원의장(Mircea Abrudean)을 만났다. 루마니아 방위 산업 지원과 안보 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루데인 상원의장은 한화의 공장 설립 계획을 재차 호평했다. 그는 회동 직후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서 "한화는 현지 생산 역량을 통합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루마니아가) 구매한 무기 시스템 일부는 루마니아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이는 기술 이전과 일자리 창출, 노하우 축적 등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협력은 루마니아가 현지 전문 지식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방위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2.26%를 국방비로 지출했다. 향후 3%까지 점진적으
[더구루=길소연 기자] 태국이 캄보디아의 국경 지역 분쟁에서 한국산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폭탄 'KGGB'(Korean GPS Guided Bomb)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공군이 캄보디아 국경 인근 표적 2곳에 공습을 가하는데 KGGB를 투하한 것이다. 태국군은 공대지 GPS 유도폭탄 사용으로 특정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하고 부수적 피해를 최소화하며 표적에 대한 치명성을 높였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호주에서 현지 주조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호주 산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호주주조협회(AFI) 뉴사우스웨일스 지부 관계자들을 빅토리아주 질롱에 위치한 자사 장갑차 전문 생산시설 '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에 초청했다. H-ACE 시설의 생산 역량과 첨단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호주 기업과 협업 시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기준과 기대치를 공유하며 상호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내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현지 생산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방침이다. 호주주조협회는 금속 주조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기업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단체다. 산업 내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네트워킹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주조협회를 초청한 것은 단순한 시설 소개를 넘어 호주 주조업계와의 실질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 인공지능(AI) 기반 미국 방위산업 기업 안두릴과 하이브리드 수직 이착륙 항공기(VTOL)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상화 주필리핀한국대사가 한국이 필리핀의 군 현대화 노력을 진전시키기 위해 추가 방위 계약 체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이 중국을 억제하고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 현대화를 빠르게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산 무기가 군사력을 강화시킨다며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24일 필리핀 현지 매체 비즈니스월드온라인(bworldonline)에 따르면 이상화 주필리핀대사는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대사관 행사에서 기자들에게 "필리핀과 더 많은 방산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분열과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에서 한국이 필리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한국은 남중국해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공유하며, 규칙에 기반한 질서를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 긴장 고조 속에 필리핀군(AFP) 첫 잠수함 구매가 포함된 2조 필리핀페소(한화 약 47조원) 규모의 군 전력 3차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억 페소(약 7750억원) 규모의 2차 군 현대화 프로그램은 완료됐다. 남중국해는 해저 가스와 석유 매
[더구루=오소영 기자] SNT모티브가 내년에 미국산 K2S 선주문을 받아 3분기 출시한다. 오는 4분기부터 미국에서 DP51(K5 권총의 수출형) 주문도 접수한다. 현지 공장을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국 민수 총기 시장을 '정조준'한다. 23일 SNT모티브에 따르면 미국 총기·부품 자회사 'SNT 디펜스(SNT Defense LLC)'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4분기부터 DP51 주문을 받겠다"라며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499.99달러(약 69만원)"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SHOT Show 2026'에서 미국에서 조립한 K2S에 대해 선주문을 받을 예정"이라며 "출고 예상 시기는 2026년 3분기, MSRP는 1799.99달러(약 248만원)"라고 덧붙였다. SNT모티브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총기 전시회 'SHOT Show 2025'에서 SNT 디펜스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2013년 북미 사업을 총괄하는 SNT 아메리카에 이어 올해 총기·부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만들어 미국 공략의 의지를 다졌다. 현지 거점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영업 활동에 나서며 올해부터 주문을 받겠다고 예고했다. 특히 K2S는 미
[더구루=홍성일 기자] 튀르키예 방산기업이 LIG넥스원의 자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비전60'에 소형 미사일을 장착한 모습을 공개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STX가 회계처리 위반 혐의로 주식 거래 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페루를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 프로젝트에는 영향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현지 정부와 기관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중남미 'K-방산' 기술 확산의 전략 거점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22일 STX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페루 국방 및 관련 기관에 전달한 공식 성명서에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로 인해 STX의 방산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밝힌다"며 "중남미 지역 방산 수출을 주도해 온 STX의 방산 사업은 제재와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한국 방산기술의 해외 확산을 위한 전략적 허브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50년간의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며 한국 기술을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TX가 페루에 성명서를 별도로 배포한 것은 최근 회계 제재에 따른 현지 불안감을 사전에 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회사는 페루 주재 한국대사관 및 현지 공급망과 긴밀히 협조해 기존 및 향후 방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증권선물위는 지난 2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BMW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유럽 배터리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BMW는 CATL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쳐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