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비헤이비어럴 랩스(Behavioral Labs·BLINC)'와 손잡고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운영 플랫폼 '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를 고도화한다. 외부 소프트웨어를 VXT 생태계에 접목, 사이니지 사업의 무게중심을 하드웨어에서 운영·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속도를 낸다. 16일 비헤이비어럴 랩스에 따르면 회사는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VXT 환경에서 구동되는 디지털 사이니지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VXT 플랫폼에 비헤이비어럴 랩스의 콘텐츠 운영 기술을 결합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 공개된 솔루션은 규칙 기반 콘텐츠 관리 도구 '유틸릭스(Utilix)'다. 유틸릭스는 시간대, 매장 위치, 고객 특성, 프로모션 우선순위 등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노출 콘텐츠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VXT는 삼성전자가 지난 2024년 1월 글로벌 출시한 통합 콘텐츠 운영 플랫폼이다. 기존 서버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소프트웨어 ‘매직인포(MagicINFO)’를 클라우드 네이티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투자한 이스라엘 배터리 스타트업 '스토어닷(StoreDot)'이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대규모 해고를 단행했다. 스토어닷이 상장을 앞두고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스토어닷은 2분기 중으로 상장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전문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능형 보안 솔루션의 현지화와 기술 통합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센튜리안 테크놀로지(이하 센튜리안)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센튜리안 사무소에서 동남아시아 및 범중화권 지역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 센튜리안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전문 기업이다. 딥러닝 기반의 행동 인식과 객체 분석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대한 영상 데이터 속에서 특정 사물을 빠르게 식별하는 검색 솔루션 등을 앞세워 전 세계 30여 개 주요 도시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심화된 기술 통합을 통해 더욱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비전이 반영된 결과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보안 시장 환경에 대응하여 더욱 심화된 기술 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과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번들형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사인 미국 연료전지 솔루션 개발업체 '어드벤트 테크놀로지스(Advent Technologies)'가 에어버스와 손잡고 차세대 수소 전기 추진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 업계에서는 이번 양사의 협력이 현대차가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적용 범위를 육상 모빌리티를 넘어 항공 분야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수소 기반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의 중장기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의 목표주가가 잇따라 낮아졌다. 치열해지는 플랫폼 경쟁 속에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주요 투자은행과 시장은 중장기 수익성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해군력 증강을 위해 구축하는 '황금함대'(Golden Fleet)'의 주력인 트럼프급 전함에 대한 전투체계 윤곽이 잡혔다. 미국은 핵무장과 고출력 레이저, 레일건 등 첨단 무장으로 거대 차세대 전함 제작해 미래 전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삼호가 튀르키예 아이가즈(Aygaz)로부터 1억1900만 달러(약 1760억원) 규모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건조 계약을 따냈다. 이중연료를 적용한 9만3000㎥ 규모 VLGC를 건조해 내년 2분기 인도 예정이다. 연초부터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선다. 튀르키예 전자공시 시스템인 KPG와 튀르키예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HD현대삼호는 15일(현지시간) 아이가즈와 9만3000㎥ 규모 VLGC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억1900만 달러며, 인도는 2028년 2분기로 예상된다. 아이가즈는 1961년 튀르키예 대기업인 코치 홀딩스 산하에 설립된 현지 최대 액화석유가스(LPG) 유통업체다.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17만㎥ 규모의 LPG 저장 시설을 보유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647억6000만 리라(약 2조2000억원)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LPG 판매량은 177만7000톤(t)이었다. 아이가즈는 LPG 유통·저장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해상운송으로 보폭을 넓히며 선박 발주에 나섰다. 이번 신조로 다섯 번째 선박을 확보하게 됐다. HD현대는 이번 VLGC를 포함해 새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이 러시아에서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아크(Arc)'의 상표를 등록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솔루션 '인텔 티버(Intel Tiber)'에 이어 아크까지 상표등록이 이뤄지며 인텔이 러시아 시장 재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다수의 서방기업이 연이어 상표등록을 진행하면서 러시아 시장 진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유럽에서 제2의 오픈AI·스페이스X 발굴에 나섰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대한통운이 북미 식품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핵심 식품·유통 콘퍼런스를 2년 연속 참가하며 콜드체인 역량을 전면에 내세워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로, 북미 시장 내 냉동·냉장 물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CJ대한통운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단백질·식품 유통협회(NPFDA) 2026' 연례 콘퍼런스에 참가해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소개한다. NPFDA는 북미 단백질·식품 유통·가공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식품 제조사·유통사·물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CJ대한통운은 콘퍼런스를 통해 냉동·냉장 물류 수요가 높은 식품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주요 거점 중심으로 구축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단백질(육류·가금류) 유통 비중이 높은 미국 시장 특성에 맞춰, 대형 식품 제조사·화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CJ대한통운은 미국 내 15개 주에 걸쳐 60여 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24년 세계적인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첨단 원자력 분야의 핵심 소재인 흑연 공급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자한 미국 방산 스타트업 '쉴드AI(Shield AI)'가 개발중인 차세대 수직이착륙(VTOL) 무인전투기 '엑스-뱃'(X-BAT)의 기체 형상 설계를 위해 풍동(風洞)에서 비행특성을 파악했다. 비행 환경과 유사한 공기 흐름을 재현해 설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1위 배터리기업인 중국 CATL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기업 안탐이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고압산침출(HPAL) 제련소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CATL과 안탐은 올해 초 중 FID 평가를 마무리하고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민간 우주기업 로켓랩(Rocket Lab)이 중형 재사용 로켓 '뉴트론' 테스트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연내 시험 발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