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가 12월 1주 음반 판매순위를 11일 발표했다. 엑소의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이 12월 2주 1위를 차지하며, 정규 5집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의 첫 솔로 앨범이자 미니 1집인 [Mark]가 2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이유의 2019 시즌 그리팅이 3위에 올랐다. 슈퍼 주니어의 멤버 려욱의 발라드 앨범 [너에게 취해]가 4위, 2018년 왕성한 활동을 펼친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3집 [The year of “YES”]가 6위를 차지했다. 극장가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9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8년 12월 3일~12월 9일) 1. 엑소 (EXO) 5집 리패키지 - Love Shot 2. 이창섭 - 미니앨범 1집 : Mark 3. 아이유 (IU) 2019 시즌 그리팅 4. 려욱 (Ryeo Wook) - 미니앨범 2집 : 너에게 취해 5. 워너원 (Wanna One) 2019 시즌 그리팅 + 비하인드 북 6. 트와이스 (TWICE) - 스페셜 앨범 3집 : The year of “YES” 7. 온유 (Onew)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한 달간 진행한 2018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올해의 책 1위에 <역사의 역사>가, 올해의 커버 1위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표 이벤트에는 총 22만1538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예스24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의 후보작 236권 가운데 24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유시민 작가의 역사 교양서 <역사의 역사>는 2만7335표(12.3%)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유시민 작가의 도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총 8회 올해의 책으로 꼽혔고 이로써 유시민 작가는 인문·교양 분야에서 예스24 기준 최다 올해의 책 선정작을 보유한 작가로 기록됐다. 유시민 작가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여행 가이드가 문화훈장을 받는 것처럼 감사한 일이지만 민망하기도 하다”며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바챔버앙상블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6일(목) 세라믹팔레스 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시작으로 하이든 ‘놀람교향곡’ 1~4악장을 연달아 연주하여 앙상블의 진면목을 보여줬으며 2부에는 ‘아리랑 환상곡’, ‘리베르 탱고’ 등 대중적인 곡을 통해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테너 안선환과 소프라노 이지영의 협연으로 190여명의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전문음악가를 꿈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년 5월에 창단되었으며 다양한 초청연주와 전문 음악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전문연주자로 성장하였다. 또한 이번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새로운 3기 단원을 모집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9일 열린 ‘2018 GDR 한국장타리그 파이널대회’에서 홍현준이 367야드(yd)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상금 3000만 원의 해당 대회는 골프존 GDR(Golfzon Driving Range) 시스템에서 드라이버로 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대회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골프존 성인 남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와 결선인 파이널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 격인 챔피언스리그는 각 3월과 6월, 9월 3차례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됐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총 120여 명 이상의 골퍼들이 참여했다. 결선 격인 파이널리그는 지난 9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제이앤드제이GDR골프아카데미에서 개최됐으며, 최종 누적포인트 300포인트 이상인 참가자와 초청선수 등 총 4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망의 우승은 367야드(yd)를 기록한 홍현준이 차지했다. 홍현준의 최고 기록은 367야드(yd)이며, 우승 상품으로 총 1500만 원 상당의 시상품(△골프문화상품권 500만 원, △500만 원 상당의 순은 트로피,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7일과 8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8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2018 Galaxy Watch Golf edition) GTOUR 하반기 챔피언십’에서 최민욱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민욱은 이번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해 마지막 대회를 승리로 매듭 지으며, 시즌 2승, 개인 통산 GTOUR 10승을 기록, 채성민과 함께 나란히 GTOUR 최다승 타이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또 2000만 원의 우승상금과 대상포인트 1500포인트를 더하며 2018시즌 대상과 상금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차지했다. 최민욱은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8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단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으며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2위 박태석과 2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민욱은 대회 전 허리 부상의 여파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욱은 우승 소감으로, “항상 9승을 넘
(주)미리디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쉽게 디자인이 가능한 웹 기반 디자인 편집툴 ‘미리캔버스’ 베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미리캔버스는 셀프디자인 기반 인쇄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하우스’ 웹페이지를 통해 무료 로고 디자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미리캔버스는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로고 템플릿 및 요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로고 디자인을 자유롭게 편집하고 비상업적인 용도로 자유롭게 배포 가능하다.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페이스 기능 개선, 약 400여종의 폰트 제공, 사용자 이미지 업로드 및 색상 편집 등 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사용자는 베타서비스 기간동안 미리캔버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개선점 등을 미리캔버스 고객센터를 통해 자유롭게 건의할 수 있다. 미리캔버스는 현재 로고 디자인 서비스 외에도 향후 웹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 및 기능들도 추가할 계획이라며 디자인이 어렵거나 디자인 제작을 의뢰하기 어려웠던 모든 사용자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인 래퍼 마미손의 ‘굿즈 기획전’이 7일부터 14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된다. 올 하반기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마미손은 지난달 28일 주식회사 핸드허그와 손잡고 공식 굿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1차로 공개됐던 휴대폰 케이스와 함께 한정판 마미손 복면 케이스, 관절 인형, 가방고리 등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번에 출시된 마미손 굿즈는 △마미손 복면 휴대폰 케이스(한정판) △마미손의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장면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들어간 휴대폰 케이스 △마미손 관절 인형 △마미손 봉제 인형 △마미손 가방고리 등 총 50종이다. 일부 상품의 G마켓 독점 선론칭을 기념한 5%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또 구매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미손 스티커’를 증정한다. 마미손은 핸드허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마미손 굿즈를 G마켓에서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며 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우리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드허그는 굿즈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티스트의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계속 고민하는 중이라며 이번 기획전이 끝나면 또 다른 상품들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어르신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자 노인복지관에 대활자본(큰글자책) 전용서가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대활자본 제작 보급 사업’은 시력을 문제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활동이 떨어지는 50대 이상 연령층의 독서 생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50대 이상의 도서 선호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를 큰 글자로 제작하여 공공도서관에 보급함으로써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조성된 대활자본 전용서가는 △고흥군 노인복지관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금강 노인종합복지관 △대덕 노인종합족지관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선암호수 노인복지관 △신곡 노인종합복지관 △은세계작은도서관 △의성군노인복지관 △햇살이가득한도서관에서 이용해 볼 수 있다.
예스24 1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예스24 1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여섯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는 한 계단 내려간 3위다. 배우 하정우의 두 번째 에세이 <걷는 사람, 하정우>는 세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고 기욤 뮈소의 신간 장편소설 <아가씨와 밤>은 다섯 계단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도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 예스24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한 곰돌이 푸의 힐링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겨울 에디션은 7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내밀었고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겨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사회 드라마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640만 관객으로 음악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5주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도어락'과 SF 액션 어드벤처 '모털 엔진'이 개봉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 예매율은 29.1%로 개봉 6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국가부도의 날'은 예매율 23.5%로 2위를 차지했다. '도어락'은 예매율 13.9%로 3위에 올랐다. 피터 잭슨 제작의 SF 액션 어드벤처 '모털 엔진'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은 예매율 4.7%로 5위에 올랐다. 오는 14일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주연의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개봉한다. 이 영화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를 추적해가는,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드라마 '로마'가 개봉할 예정이다.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12월 24일까지 연말을 맞아 영화 ‘PMC: 더 벙커’의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면 전국의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정규 9이닝 또는 정규 1:1:1 모드의 6이닝 이상을 플레이하면 된다. 정규 경기를 정상 종료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경기 종료 후 당첨자에 한해 SMS로 해당 예매권(1인 2매) 번호가 발송된다. 단, 선착순 400명 한정이며 사전에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에 연락처 등록 및 SMS 수신 동의 고객에 한해 예매권이 발송된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연말을 맞아 스트라이크존을 자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이를 통해 연말 소중한 분들과 함께 신나는 스크린야구도 즐기고 영화를 통한 문화생활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2018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2018 Galaxy Watch Golf edition) GTOUR 하반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1억 원(우승 상금 2천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4인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은 7일(1라운드)과 8일(2라운드)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투비전 프로(일반모드)시스템으로 진행된다. 경기 방식은 예선과 결선 모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일하며, 대회 코스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CC(MOUNTAIN ,VALLEY)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대상포인트 1위와 상금왕 경쟁의 마침표를 누가 찍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상포인트는 현재 1위 최민욱(6,660점), 2위 심관우(6,654점), 3위 순범준(6,520점) 순으로, 만일 해당 선수 중 이번 하반기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자
[더구루=홍성일 기자] PCI 익스프레스(PCIe) 기능이 없는 USB3 표준으로 AMD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 새로운 GPU 연결 기술은 윈도우와 리눅스 뿐 아니라 애플 실리콘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AMD GPU의 활용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13일 업계에 따르면 AMD 그래픽처리장치(GPU)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타이니 코프(Tiny Corp)는 USB3 표준으로 AMD 외장 GPU를 작동시키는데 성공했다. 타이니 코프는 17세에 아이폰을 해킹한 천재 해커 조지 호츠(George Hotz)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조지 호츠는 AMD가 좋은 칩을 생산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지원이 부실해 시장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타이니 코프를 설립했다. 타이니 호프는 현재 AMD의 사용성을 향상시킬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타이니 코프가 USB3 표준을 기반으로 한 GPU 연결 기술을 개발한 이유는 애플 실리콘 기반 맥(Mac) PC에 AMD GPU를 연결시키기 위해서다. 기본적으로 외장 GPU를 작동하기 위해서는 PCle 슬롯이나 PCle 터널링을 지원하는 썬더볼트/USB4 인터페이스를 이용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레이시아의 월간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입 규모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제재를 강화한 가운데 말레이시아가 'GPU 밀수 우회로'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13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말레이시아 GPU 수입규모가 27억4000만 달러(약 3조868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3월(19억6000만 달러, 약 2조7650억원) 결과를 뛰어넘은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GPU 수입 규모는 올해 들어 급증하기 시작했다. 1월 11억2000만 달러(약 1조5825억원)를 수입하며 전년동기 대비 700% 가량 증가한 것. 올해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연간 누적 수입 규모도 단 4개월만에 지난해 수치를 뛰어넘었다. 말레이시아의 지난해 GPU 수입액은 48억7700만 달러(약 6조8940억원)이었으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수입액은 64억5000만 달러(약 9조1164억원)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엔비디아 GPU가 가장 많이 수입됐다. 말레이시아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엔비디아 GPU를 53억3000만 달러(약 7조5371억원)어치 수입했다. 이 기간 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