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싱가포르 그랩이 인도네시아 인터넷 은행 ‘슈퍼뱅크’의 지분을 늘렸다. 슈퍼뱅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차원에서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면세점 DFS가 중국 하이난에서 추진해온 초대형 복합 리테일 프로젝트에서 공식 철수했다. 외형 성장 중심 확장 전략에서 벗어나 수익성 회복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중국 럭셔리·면세 시장을 바라보는 글로벌 기업들의 시각 변화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이노텍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라이다(LiDAR) 기술 선도 기업 아에바(Aeva)가 미 국방 분야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포르테라(Forterra)의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계약은 아에바의 첫 방산 분야 수주다. 아에바 지분 약 6%를 보유하고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생산을 담당하는 LG이노텍에도 북미 방산 시장 진출의 의미 있는 교두보가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에어택시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이 세르비아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영토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의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최고경영자(CEO)가 3년 내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드 마시 CEO는 향후 공공, 민간 부문에서 양자 보안이라는 주제가 빠르게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희토류 기업 에너지퓨얼스(Energy Fuels)가 호주 희토류 금속·합금 생산업체인 오스트레일리안 스트래티직 머티리얼즈 리미티드(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 이하 ASM)를 인수해 광석에서 금속·합금까지 이어지는 희토류 분야를 선도한다. 희토류 산화물, 금속·합금을 포함한 희토류 소재를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하는 완전 통합 기업을 구축해 희토류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 및 동맹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핀란드의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랩(Donut Lab)'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세계 최초 양산형 전고체배터리가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배터리"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실물이 공개되기 전까지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국제공항 지하철 연장 사업의 설계 계약 입찰이 개시됐다. 향후 본공사 발주가 나올 때 국내 기업이 참여할 지 주목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정부가 가장 빨리 잠수함을 인도할 수 있는 회사를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파트너로 선택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중국·러시아의 군사적 위협과 미국의 그린란드 통합 야욕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노후화된 잠수함의 대체가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적기 인도 역량을 내세운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 컨소시엄이 수주 경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이 남북 고속철도 사업자 선정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가운데 타코그룹이 유력한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현대로템과 고속철 관련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국영 리야드 항공이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물 사업을 구축으로 사우디 왕국의 광범위한 물류 목표를 지원하고, 세계적인 항공 물류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 장성이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오스탈 미국 사업장의 선박 제조 공정 방식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 해군의 다른 조선 사업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인 오스탈은 미 해군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점쳐진다. 오스탈은 현재 해군의 전투력 증강을 위한 차세대 호위함을 건조 업체로 선정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영국 합작 방산기업 하이퍼소니카(Hypersonica)가 유럽 최초의 민간 주도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하이퍼소니카는 설계부터 시험발사까지 9개월만에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하이퍼소니카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개발 방식을 도입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담배 기업 알트리아가 '니코틴 이후'를 겨냥한 사업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통적인 궐련 담배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알트리아가 KT&G의 제품 경쟁력을 지렛대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KT&G와의 협업을 발판으로 비(非) 니코틴·웰니스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