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KTB증권 = KTB증권 태국법인, 부동산 개발사 PIN 기업공개 인수회사 맡는다 ▲ S&P 글로벌 플래츠 = "배터리 원료 가격 급등 지속 땐 전기차 판매 둔화 가능성" ▲ T3 = 디디추싱 날벼락 맞은 사이 中승차 공유 'T3', 12억 달러 투자 유치 ▲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美 겨울철 타이어 공략…75달러 선불카드 이벤트 ▲ 기아 = 기아, 내년 1분기 신형 스포티지 美 출격 ▲ 기아 = 기아 텔루라이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비교평가 '판정승'…美에드먼즈 닷컴 ▲ 농심 = 농심 신라면 등 유럽서 최고의 아시아 누들 '톱10' 올라 ▲ 라자다 = 아이돌 세븐틴,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라자다' 앰버서더 선정 ▲ 로컬바운티 = 에그리테크 스타트업' 로컬바운티, 사업 확대 가속화 ▲ 루미라DX = 루미라DX, 인도서 코로나19 항원검사 키트 긴급사용승인 획득 ▲ 리오토모티브 = 리오토모티브,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선임 ▲ 마이.게임즈 = '온라인 FPS 워페이스 제작' 마이.게임즈, 3분기 이익 급증 ▲ 머컴캐피털 = 올해 배터리 저장 기업 펀딩 13조 돌파 ▲ 버티컬 = 전기항공기 버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25일(월) ▲ SVOLT = SVOLT 유럽법인, '글로벌 車 부품사 출신' 전문가 영입 ▲ YMTC = 中 YMTC, 3D 낸드 개발 총력…특허 계약 ▲ 기아 = 기아, '스토닉 HEV' 브라질 내달 출격 ▲ 누비 = 누비, 내년 이베리안 V2G 시장 진출…월박스 협력 ▲ 노스볼트 = 노스볼트, 배터리 폐기물 비료로 재활용 ▲ 닛산 = 러시아 전기차 시장 2017년 이후 급성장…"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 넷플릭스 = 오징어게임이 보여준 K-콘텐츠의 힘…미국 성공 원인과 미래 ▲ 드라이브웰스 = '제2의 로빈후드' 드라이브웰스, 칠레 이어 멕시코 진출 ▲ 루미라DX = 루미라DX, 美FDA에 독감·코로나19 다중 분석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 ▲ 린데피엘씨·커민스·펄러그파워 = '린데피엘씨·커민스·펄러그파워' 헤지펀드가 사랑한 美 수소주 ▲ 릴리움 = 독일 전기항공기 릴리움, 북미 에어택시 공항 시장 진출 ▲ 바이두 = 中 베이징,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전용 도로 개장…포니 지싱·바이두 첫 주행 ▲ 볼타트럭 = 볼타트럭,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주력…비즈니스 개발자 대거 채용 ▲ 사이언스37 =
[더구루=박상규 기자] 전기차 배터리 성능에서 테슬라가 폭스바겐보다 앞선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에너지 효율부터 충전 속도 등 모든 면에서 테슬라가 우위를 점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독일 뮌헨 공과대학은 최근 폭스바겐 ID.3와 테슬라 모델3에 각각 탑재된 55kWh 용량 배터리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동일한 날씨와 온도 조건 하에 주행테스트를 실시했고 모델3에 탑재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ID.3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대비 우수하다고 확인했는데요. 연구팀은 평균 25km/h 속도로 8km 구간을, 평균 50.6km/h 속도로 20km 구간을, 평균 93.7km/h 속도로 35km 구간을 주행했고 시내, 일반, 고속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조건에서 모델3 배터리의 주행거리가 ID.3 배터리보다 더 길었는데요. ID.3는 도로 주변 온도가 15도 일 때만 더 먼 거리를 주행했습니다. 그 외 경우에는 모델3의 주행거리가 ID.3보다 최대 10km 가량 뛰어났는데요. 연구팀은 모델3 배터리가 열을 식히는 냉각시스템 등에서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공기 저항을 적게 받아 성능 차이가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HCW 바이오로직스 = HCW 바이오로직스 췌장암 연구 FDA 승인 ▲ JB금융그룹 = JB증권 베트남, 3분기 매출 2.4배 껑충…수익성은 악화 ▲ JDX = 골프웨어 브랜드 JDX, 美 공략 본격화…고객접점 1000곳 2배 확대 ▲ LG전자 = '반도체 쇼크' LG전자 "전장 흑자 올해 어렵다" ▲ SNK = SNK '더 킹오브 파이터즈 XV', 내달 20일 오픈베타테스트 ▲ 고젝 = 인니 고젝, 전기 오토바이 5000대 시범 운영…탄소제로 실현 속도 ▲ 네이버 = 네이버 대만 라인뱅크, 라쿠텐뱅크 압도…계좌수 차이 8배 육박 ▲ 다임러트럭 = 다임러트럭, 연료전지트럭 '젠H2' 테스트 도로 승인 획득 ▲ 다케다제약 = 다케다제약, 히카리 공장 '경고' 리스크 해소...노바백스 백신 제조 박차 ▲ 롯데건설 = 롯데건설, '2조'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화단지 사업 수주 ▲ 리비안 = '테슬라 대항마' 리비안,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서 ▲ 머니라이언 = '제2의 로빈후드' 머니라이언 창업자가 밝힌 상장 지연 이유는? ▲ 벤슨힐 = '이마트 투자' 벤슨힐, R&D 연구시설인 '작물 액셀러레이터' 개소
[더구루=박상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인 '팩토리얼 에너지'와 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생산에 나섭니다. 주행 거리와 안전성을 높인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팩토리얼 에너지는 최근 주목받는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입니다. 전고체 배터리 기술인 'FEST'(Factorial Electrolyte System Technology)를 개발했기 때문인데요. FEST는 고전압·에너지 밀도 전극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셀 성능을 구현하는 독점적인 고체 전해질 재료를 말합니다.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리튬 금속 양극에서 리튬 덴 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하는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기존 리튬 이온 기술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팩토리얼 에너지에 따르면 FEST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플랫폼은 팩 수명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주행 거리를 20~50%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밀도, 사이클 수명, 안전성 등이 일반적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성능 표준을 능가합니다. 이번 협약 체결 이후 팩토리얼 에너지의 FEST 신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분석되는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AMD·자일링스 = AMD "자일링스 인수 연내 마무리" ▲ DBS =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 'LG·신한 참여' 블록체인 헤데라 동참 ▲ GM = GM, 美 자율주행 솔루션 스타트업 '오큘리' 투자 ▲ GS퓨처스·아마존 = GS·아마존, 美 지능형 반도체 변압기 스타트업 투자 ▲ IMM인베스트먼트 = IMM인베스트먼트,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스타트업 투자 펀드 조성 ▲ 노바티스 = 노바티스, 개인맞춤형 항암제 '킴리아' 여포성 림프종 적응증 확대 추진 ▲ 넥슨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S4로도 출시…2022년 예정 ▲ 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 미국 본사 이전…강호찬 북미 공략 '속도' ▲ 네이버 = 네이버 태국 '라인BK', 출범 1년만에 이용자 340만 명 돌파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네덜란드서 수소드론 기술 뽐낸다 ▲ 로블록스 = '메타버스 대중화 선도' 로블록스, 1조2000억원대 정크본드 발행 ▲ 벌칸에너지 = 벌칸에너지 독일 리튬 프로젝트 사업성 부풀리기 의혹 ▲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포스코건설 = 방글라데시, 韓 건설사에 '국가 인프라 프로젝트'
[더구루=박상규 기자]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국 'CATL'(寧德時代)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동전선을 구축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CATL의 셀투팩(CTP·Cell To Pack) 기술을 활용해 제조 공정을 단순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여 시스템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가성비가 보장된 LFP 배터리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기아 역시 테슬라에 이어 전기차 모델에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따라 개발된 시스템을 향후 생산되는 현대차 E-GMP 기반 전기차에 공급할 계획인데요.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의 경쟁력도 배가될 전망입니다. LFP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주력하는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삼원계(NCM) 배터리 대비 약 30%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LFP 배터리는 리튬 기반이지만 희귀 금속인 코발트, 니켈 대신 철(Fe)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워 비용이 저렴하고 열 안정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KB자산운용 = KB자산운용, 서안성물류센터 유니온인베스트먼트에 매각 ▲ SPC삼립 = 뉴욕타임즈 "파리바게뜨 亞 브랜드 열풍…아시아계 인구 급증" ▲ 구글 = "LG폰, 픽셀폰으로 갈아타라" 구글, 새 광고 공개 ▲ 노바티스 = 노바티스, 산도즈 제네릭 사업부 매각 추진…신약 개발 '올인' ▲ 넷마블 = 넷마블 美 자회사 '카밤' 공동설립자, 베트남 게임 개발사 투자 ▲ 네이버 = 네이버 라인 웍스, 日 '리조트 트러스트'에 공급 ▲ 도화엔지니어링 = 도화엔지니어링, 벨라루스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물밑작업 ▲ 두산중공업·현대건설 = '두산중공업·현대건설 눈독' 쿠웨이트 도하 담수화플랜트 수주전 스타트 ▲ 대우건설 = '대우건설 시공' 이라크 알포신항만 해저터널 내년 완공 ▲ 데이터메트렉스 = 캐나다 AI솔루션 기업 데이터메트렉스, 삼성전자·롯데정보통신·신한금융과 추가 계약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베트남 '10대 소비자 신뢰' 유통기업 선정 ▲ 리비안 = 리비안, 낮은 초기 생산율 '비상등'…하루 1대 수준 ▲ 리비안 = 리비안 배터리 조립공장서 화재…정상 가동 ▲ 바스프·SVOLT = 바스프·SVOL
[더구루=박상규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하루 약 한 대의 전기트럭을 만드는 데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낮은 초기 생산율로 차량 인도 일정을 둘러싼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리비안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추가 제출한 상장신청 서류 S-1의 수정안 1번에 따르면 리비안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전기트럭 R1T를 총 56대 제조했습니다. 하루에 1.47대 꼴로 생산한 셈입니다. 일일 생산율은 생산을 개시한 첫 달 대비 소폭 개선됐으나 일반적인 완성차 업체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데요. 리비안은 지난달 일리노이주 노멀 소재 공장에서 R1T 생산에 돌입했으나 지난달 30일 기준 12대를 생산하며, 하루에 한 대도 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리비안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순차 배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9월 기준 미국과 캐나다에서 4만 8,390대의 사전 주문을 받았으며 이는 R1T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1S 주문량을 합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현재 생산 속도는 월 기준 약 24~30대의 R1T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며 서류상으로는 지난달 22일 기준 42대가 납품 완료된 것으로 되어있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BMW = BMW, 스웨덴 스타트업 'H2 그린 스틸'과 맞손…탄소 배출 저감 나서 ▲ HMM = HMM, 사우디 항망청과 파트너십 강화 ▲ KB국민은행 = KB부코핀은행, 인니 자산관리공사에 기업구조조정 자금 지원 ▲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D램 보수적·낸드 공격적 기조…설비투자보다 R&D 집중" ▲ Z홀딩스 = Z홀딩스, 라인 경영진 '스톡옵션' 내용 살펴보니 ▲ 나비타스 = 'LG·아마존 공급사' 나비타스 美 상장 ▲ 노스볼트 = 노스볼트발 스웨덴 배터리 생태계 구축?…현지 광산과도 협업 가능성 ▲ 넷플릭스·월마트 = 넷플릭스, 월마트와 손잡고 '오징어 게임' 피규어 판매 ▲ 마이크론 = 마이크론 대만 공장 지진에 셧다운…D램 수급 영향주나 ▲ 블리자드 = 블리자드 개발진 집합…게임개발사 '노토리우스 스튜디오' 설립 ▲ 삼성물산 = 삼성물산, '원전 7기 맞먹는' 초대형 태양광 발전사업 참여 ▲ 삼성생명 = 삼성생명, 태국서 코로나19 의료장비 기부 ▲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 美법원, 삼성 'OLED 특허소송' 1심 판결 재검토 청원 기각 ▲ 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투자한 베트
[더구루=박상규 기자] 안전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각광받는 가운데 파나소닉은 LFP 개발 계획에 선을 그었습니다. 4680 배터리를 비롯해 고용량 제품에 개발 역량을 쏟겠다는 전략인데요. 파나소닉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타다노부 가즈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4680 배터리 셀 시제품 공개 행사에서 "더 저렴한 EV를 위해 값싼 LFP 배터리를 만들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파나소닉의 계획과 다르게 완성차 업계들은 LFP 배터리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의 화재가 연이어 터지고 희소금속 가격이 뛰었기 때문입니다. LFP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등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지만 안전성이 높으며 니켈, 코발트 등 고가의 희소금속을 포함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기관 아다마스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판매된 전 세계 전기 승용차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108GWh를 기록했으며 삼원계 배터리 사용률이 약 155% 증가할 동안 LFP는 1500% 뛰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우드매킨지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LFP가 차지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CATL = CATL, 리튬 확보 총력…中 쓰촨성 국유기업과 맞손 ▲ CJ CGV = CJ CGV, 베트남서 라이브 스트리밍…'포스트코로나' 채비 ▲ DL이앤씨·SK에코플랜트 = DL·SK에코플랜트 경영진, 터키 외교장관 회동…"차나칼레대교 공사 차질없이 진행" ▲ LG생활건강 = LG생건 美 에이본 뷰티제품 CBS TV쇼 등장…브랜드 인지도 제고 ▲ 글로벌파운드리 = 글로벌파운드리, 영국 웨이퍼 제조사 'IQE' 맞손 ▲ 롯데면세점 = '베트남 명품 큰손' IPP그룹, 호찌민 시내면세점 추진 ▲ 롯데케미칼 = 롯데케미칼 美 루이지애나 공장 10년간 736만 달러 세금 면제…증설 시동 ▲ 루미노피아 = FDA, VR 기반 눈 치료법 승인 ▲ 루시드모터스 = 사우디 전기차 생산 추진…루시드모터스 역할론 '솔솔' ▲ 루핀 = 루핀, 암 유발 오염 우려 '혈압약' 회수…'불순물' 리콜사태 여진 ▲ 리비안 = 리비안, 아마존 전용 모델 개발…전기밴 로드맵 공개 ▲ 비트코인 = "비트코인 10만 달러 찍으면 상당수 NFT 붕괴할 것" ▲ 베트웨이 = 스포츠 베팅회사 베트웨이, 美·유럽 시장으로 확장 ▲ 삼성엔지니어
[더구루=김명은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영국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의 목표 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며 보수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반면 월가의 일부 애너리스트들은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있다며 다소 다른 전망을 내놨다. [유료기사코드] 30일 모건스탠리는 디아지오의 목표 주가를 1855GBp(영국 펜스)에서 1840GBp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비중 축소(Underweight)' 등급을 유지해 신중한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가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반면 월가의 6명의 애널리스트들은 디아지오의 1년 평균 목표 주가를 123.17달러로 전망했다. 최고 예상치는 144달러, 최저 예상치는 99달러다. 이는 현재 주가인 99.94달러 대비 23.25%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특히 평균 브로커리지 추천은 2.5를 나타냈다. 이는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매수(Buy=2.0) 또는 보유(Hold=3.0) 의견을 혼합해서 제시했고, 평균이 2.5라는 뜻으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을 가리킨다. 특히 금융 정보 플랫폼 구루포커스(GuruFocus)는 187.29달러를 적정 주가로 제시했다. 이는 디아지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국영 희토류 기업 중국희토그룹(中国稀土集团)이 경영진을 전면 쇄신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희토그룹에 더 큰 재량권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중국희토그룹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며 "이번 조정은 회사의 지배구조를 최적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사 조치는 규정을 준수해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며 "직무 조정된 인원도 그룹 내 다른 직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로 중국희토총괄책임자인 얀 셩지안(闫绳健)과 부총괄인 지아 지앙타오(贾江涛)와 이사 3명이 사임했다. 빈 자리에는 각각 메이 이웨이(梅毅为) 총괄과 쉬젠신(徐建新) 부총괄이 임명됐다. 또한 3명의 이사도 사임 하루만에 다시 채워졌다. 메이 이웨이 총괄은 올해 50세로 장쑤와 산둥, 후난 등에서 희토류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쉬젠신은 53세이며 광물 가공 엔지니어 출신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전문성 향상과 세대교체가 뽑힌다. 새롭게 총괄과 부총괄에 임명된 인물들은 이전 경영진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