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와 비보(vivo)가 휴대용 스마트 이미징 장비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액션캠 및 짐벌 카메라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포화 상태에 이른 스마트폰 시장을 넘어 '제2의 사업 곡선'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 대만이 자체 개발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치앙궁(強弓飛彈)'이 공개됐다. 치앙궁은 패트리엇, 톈궁-3 미사일와 함께 대만 다층 미사일 방어망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