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주연 기자] GS건설과 STX가 인도네시아 배터리 광물사업에 참여한다는 기사 보겠습니다. 국내 중소 니켈기업인 어바웃더니켈의 합작사인 ATN인도네시아 미네랄은 현지시각 1일 GS건설, STX와 니켈 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협력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마감한 뉴욕 증시, 11월 고용보고서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 오르며 34,429.88에 나스닥은 0.18% 하락한 11,400 선에, S&P500지수는 0.12% 내림세를 나타내며 4,000 선에서 거래를 마…
[더구루=이주연 기자] 세계 1위 리튬 생산업체 중국의 간펑리튬이 배터리 자회사 간펑리에너지를 분사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28일 업계에 따르면 간펑리튬은 배터리 자회사를 분사해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간펑리튬은 증자를 통해 간펑리에너지에 약 3850억원…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반도체 관련한 기사들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의 차기 반도체인 스냅드래곤8 3세대를 생산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전망을 제시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TSMC의 3나노 공정 양산이 지연됐다는 건데요. TSMC는 핀펫 방식의…
[더구루=이주연 기자]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협의체인 닥사가 결국 위믹스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닥사는 빗썸과 코인원, 업비트, 코빗 등 국내 4대 코인 거래소에서 위믹스 거래지원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5일 오전 긴급기자회…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주는 금요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연휴로 인해서 조기 폐장을 하며 거래량이 축소된 모습인데요. 3대 지수,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5% 오르며 3만4천 선에, 나스닥은, 0.52% 하락한 1만 1천 2백 선에 마지막으로 S&P500 지수는, 0.03% 내림세를…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로보택시 관련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하는데요. 현지시각 17일 모셔널은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와 함께 로스엔젤레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보택…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니켈 관련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차이롄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모로왈리공단에 위치한 중국 CNGR의 니켈 매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화재로 CNGR 니켈 매트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니켈 공급의 불확…
[더구루=이주연 기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이 연기되면서 상장 유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5대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는 지난17일 공지를 통해 위믹스의 투자 유의 종목 지정을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닥사는 지난달 27일 위믹스를 투자 유의…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마감한 뉴욕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9% 오르며 33,000선에 나스닥은 0.01% 상승한 11,100선에, S&P500지수는 0.48% 오름세를 나타내며 3,96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
[더구루=이주연 기자]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국 DFPI가 지난 10일 FTX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FTX가 결국 유동성 위기로 파산하자 미국 내 주 당국 차원에서 처음으로 관련 조사에 들어간건데요. DFPI는 조사 공표와 함께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사실 등을 접수 중이며 현재까지 파산한 FTX의…
[더구루=이주연 기자] 미국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원전 수주도 유력할 걸로 보인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지난 9일 미국 수출입은행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여신의향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총 90억달러, 체르나보다 원전 사업비 중 약 3분의 1…
[더구루=김명은 기자]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파트너인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 이하 프로세사)가 최대 4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 규모의 기술료를 수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의 원 소유자인 유한양행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료기사코드] 프로세사는 17일(현지시간) 바이오테크기업 인택트 테라퓨틱스(Intact Therapeutics, 이하 인택트)와 위장질환 치료제인 'PCS12852'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조지 응(George Ng) 프로세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차세대 암 치료법을 개발한다는 우리의 사명에 집중하면서 비종양학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은 프로세사뿐 아니라 유한양행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PCS12852는 당초 유한양행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지난 2020년 프로세사가 기술을 이전받았다. 유한양행은 당시 계약금으로 프로세사 주식 약 50만 주를 확보했다. 계약 내용은 향후 개발 및 상업화 진행에 따라 최대 4억850만 달러(약 5700억 원) 규모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Meta)가 인공지능(AI) 부문 강화를 위해 글로벌 소스코드 저장 플랫폼 깃허브(GitHub)의 전 최고경영자(CEO)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는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영입해 AI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19일 미국 경제 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메타는 깃허브의 전 CEO인 냇 프리드먼(Nat Friedman)과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 메타는 냇 프리드먼을 영입, AI 사업에 합류시킨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타는 냇 프리드먼과 함께 벤처 캐피털 NFDG를 설립한 다니엘 그로스(Daniel Gross)와도 AI 연구 부서 합류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는 냇 프리드먼, 다니엘 그로스 영입과 함께 NFDG 지분 일부를 인수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냇 프리드먼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이후 Ximian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공동설립하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3년 Ximian을 노벨(NOVELL)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매각한 냇 프리드먼은 2010년까지 노벨의 '오픈 소스' 총괄로 활동했다. 2011년 Xamarin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