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랑스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 AI'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유럽 내 AI주권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미스트랄 AI는 신규 자금을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에 투입, 1만개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홍보를 위해 손잡았다. 현대차는 손흥민과 월드컵 흥행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도 전면에 내세워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현대차 브랜드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힘을 실는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2026년 FIFA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함께한다. 이와 함께 '찰칵 세리머니'를 하는 아틀라스가 손흥민의 모습으로 전환되는 영상도 공개했다. 현대차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손흥민은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2018년부터는 한국 남자축구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 쿠페'를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대차는 손흥민과 함께 월드컵 흥행 분위기 조성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중 카페리업계 터줏대감인 정상영(71) 연운항훼리 사장이 오는 31일 퇴직한다. 사장으로 근무한 지 23년만이다. 정 사장은 한중 카페리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의 고위직을 지낸 이들이 화려하고, 다소 '요란'했다면 민간 출신인 정 사장은 묵묵히 물밑에서 업계 현안을 뒷바라지 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퇴직을 앞둔 그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났다. △흥아해운㈜에서 홍콩, 중국, 베트남 업무를 맡았었다. 그러다 연운항훼리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흥아해운에서 연운항훼리 창립 실무작업을 책임지고 했다. 당시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이 사내 전무들을 배려해 이들에게 사장 자리를 주려고 자회사를 여럿 만들 때였다. 당시 사장으로 내정된 인사가 연운항훼리 규모가 작다며 안가려고 하다보니, 그러면 회사를 만든 사람이 가라고 해 맡게 됐다" △장쑤성 롄윈강항과 오랜 인연을 맺게 됐는데, 이 도시의 특징을 평가하자면. "공산당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보수적인 곳이다. 다른 항만도시에 비해 개방도 늦었고, 시민들 자부심이 강해 원칙대로 업무를 처리한다. 부조리나 퇴폐 주점 같은 것도 없다. 그러다보니 관광객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족 보행 로봇을 이용한 시가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병식, 대만 상륙훈련에 이어 시가전 능력까지 검증하며 중국군의 로봇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가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Meta)와 패션 브랜드 레이밴(Ray Ban)이 새로운 스마트 안경을 출시한다. 새로운 스마트 안경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 작업을 마무리하며 출시를 위한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 출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캐나다 명문 맥길대학교 산하 학부 학술지인 '맥길 인터내셔널 리뷰(McGill International Review, MIR)'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에 참가한 한국과 독일의 제안서를 평가했다. MIR은 한화오션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의 제안 성격 자체가 판이하다며, 국내 산업적 발전 측면에서는 한국이 더욱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독일의 제안에 대해서는 전통적 동맹,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내 상호운용성 등이 눈에 띄지만 협력의 폭이 좁아보인다고 지적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 노후 자주포 교체 사업에 제안돼 주목을 받고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형 차륜형 자주포 'K9MH'의 제원이 처음 공개됐다. K9으로 전 세계 궤도형 자주포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MH로 차륜형 자주포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법인인 '한화디펜스USA(HDUSA)'에 따르면 K9MH에는 기존 궤도형 K9에 탑재된 155mm 52구경장 'CN98' 주포를 기반으로한 포탑이 적용됐다. CN98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의 곡사포 표준 체계 규격인 '합동 탄도 양해각서(Joint Ballistic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JBMoU)'를 준수한다. 이에 JBMoU를 준수하는 155mm 포탄을 모두 발사할 수 있다. 한화디펜스USA는 포탑에는 K9A2를 개발하면서 확보한 완전 자동화 기술이 적용됐으며, 궤도형 버전과 같이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통한 포탄 보급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K9MH는 완전 자동화 포탑 적용으로 30초 안에 사격 진지 점령부터 방열까지 가능하며, 최대 발사 속도는 분당 8~9발, 사거리는 표준 장약
[더구루=홍성일 기자] '모바일 게임 명가' 넷마블이 PC를 넘어 콘솔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넷마블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콘솔 시장을 공략, 추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넷마블은 모바일과 PC를 넘어선 전방위적 멀티 플랫폼 전략을 구사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톤에이지 키우키',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이하 칠대죄:오리진)'을 시작으로 △솔: 인챈트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콘솔 플랫폼 지원 타이틀이 대거 포함됐다는 것이다. 포문은 지난 17일 출시된 칠대죄:오리진이 열었다. 칠대죄:오리진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PC로 선출시됐다. 넷마블이 신작을 모바일이 아닌 콘솔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내달 15일 출시할 몬길: STAR DIVE도 콘솔로 출시할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은 우선 PC,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며, 추후 콘솔 버전이 판매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방어체계 '천궁-II'를 포함한 아랍에미리트(UAE) 방공망이 최근 3일간 100개 이상의 발사체를 방어해냈다. 미국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패트리엇(PAC), 천궁-II 등으로 구성된 UAE의 다층 방공망은 개전 이후 약 2343개 무인기(UAV), 탄도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시드, 중동 최초 컬렉터블 인증 기업 'HiT'에 투자 글로벌 웹3 벤처캐피탈 해시드가 아랍에미리트(UAE) 기반 디지털 컬렉터블(수집품) 등급 평가·인증 기업 히트 그레이딩 & 오센티케이션(HiT Grading & Authentication, 이하 HiT)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해시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중동 팝컬처·컬렉터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iT는 중동 최대 팝컬처 기업 스피디 코믹스(Speedy Comics) 그룹이 설립한 중동 최초의 전문 카드 등급 평가·인증 플랫폼이다.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마블 탑스, 원피스, 드래곤볼 등 글로벌 주요 프랜차이즈의 트레이딩 카드와 컬렉터블을 대상으로 등급 평가·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전역의 컬렉터·투자자·리테일러를 포괄하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해시드가 이번 투자에 나선 배경에는 한국-UAE 문화·상업 연결 통로 구축이라는 전략적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K팝, 웹툰, 게임, 트레이딩 카드 등 한국 문화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동의 급성장하는 컬렉터 경제를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차세대 주력전차인 'M1E3 에이브람스'를 내년부터 양산하길 희망한다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1E3 에이브람스 전차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시제품 테스트에 돌입하며, 성능 시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양산 일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의 해외자회사인 매시브 게이밍(Massive Gaming)이 몰타에서 B2B 게임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매시브 게이밍은 몰타 게임 당국의 엄격한 i게이밍(온라인 카지노, 스포츠 베팅, 포커, 슬롯 게임 등을 통칭) 규제를 통과한 만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매시브 게이밍은 최근 몰타 게임청(MGA)으로부터 B2B 게임 라이선스를 승인받았다. MGA는 글로벌 i게이밍 산업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에 따라 매시브 게이밍은 MGA 승인을 받은 i게이밍 운영사에 소셜 카지노 게임 콘텐츠와 솔루션을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매시브 게이밍은 이를 통해 유럽과 다른 규제 관할 구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들과 협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시브 게이밍은 라이선스 취득과 함께 유럽 i게이밍 시작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 법인인 'MVG 몰타(MVG Malta)'를 설립했다. MVG 몰타는 유럽 i게이밍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매시브 게이밍 관계자는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팩토리얼 에너지가 '40년 벤츠맨' 디터 제체(Dieter Zetsche) 전 회장을 영입했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합병 법인의 이사회에 참여시킨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성기를 이끈 사업 전략을 접목해 자금 조달과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한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합성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이는 한국 고유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최초의 대규모 합성 데이터셋으로 향후 인공지능(AI) 연구·산업·정부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새로운 데이터셋은 공개 직후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데이터셋 부문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셋의 정보를 조합해 한국에서 1000만개 페르소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가상현실에 한국 사회를 그대로 구현한다고 했을 때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1000만명의 사람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엔비디아는 해당 데이터셋을 통해 한국의 주권형 AI(Sovereign AI,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