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LF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를 공식 수입·판매 하며 수입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다양한 라인의 수입 슈즈 브랜드를 꾸준히 도입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7일 LF에 따르면 프리미아타는 1885년부터 시작된 슈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138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다. 베이직 스니커즈부터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의 포인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유러피안 프리미엄 슈즈'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해 왔다. LF는 강렬한 그래픽, 독특한 텍스처, 메탈 톤과 광택 효과 등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을 앞세운 '프리미아타'의 주요 F/W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감성의 고급 라인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프리미아타 브랜드의 다채로운 모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LF는 수입 슈즈 편집샵 '라움에디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아타의 베스트셀러와 고급스러운 가을 신상품들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며 유통망을 계속해서 확대해 갈 계획이다. 프리미아타의 시그니처 모델인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인 코니(CO
[더구루=이연춘 기자] BAT로스만스가 뷰즈 고 800 신제품 4종을 추가 출시, 액상형 전자담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BAT는 뷰즈 고 800 신제품 4종을 추가하며 총 8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셋 프레시, 옐로우 브리즈, 썸머 프레시, 펄 프레시 등 총 4가지 맛이다. 뷰즈 고 800은 미국산 천연 니코틴 액상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다. 사용법과 편의성이 뛰어나 국내 성인 흡연자들 사이에서 연초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7월 뷰즈 출시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4가지 맛을 추가해 액상형 전자담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제품 선택권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성인 흡연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키기 위해 새로운 맛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베이퍼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올 들어서도 미국 상장 기업들이 집단 소송 열풍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 손해를 보전하라는 주주들의 무분별한 집단 소송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반면 해외와 달리 국내 상장사는 주가 폭락에도 집단소송 제도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드물다. 일각에선 주가가 수년간 폭락한 국내 신규 상장사들이 미국 투자 소송 문화에 영향을 받을 경우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집단소송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미국 보험 컨설팅사 우드러프 소이어(Woodruff Sawyer)에 따르면 지난 2020~2022년간 미국 증시에 상장 직후 1년 안에 주가가 하락했다는 이유로 집단 증권 소송을 당한 신규 상장사는 83개사에 달했다. 매해 전체 집단 증권 소송 가운데 신규 상장사가 소송 당하는 비중은 2020년 14%에서 지난해 21%로 올랐다. 우드러프 소이어는 "신규 상장사는 집단소송의 핵심 타깃으로, 상장 이후 주가가 떨어진 기업들이 통상 1년 안에 겪는 문제"라며 "테크주는 다른 업종보다 변동성이 있어 자연스럽게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케빈 라크록스(Lacroix) 보험 중개사 알티스페셜티(RT Specialty) 부사
[더구루=이연춘 기자] 파라다이스가 해외 관광객 입국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세에 올라탔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는 8월 카지노매출이 783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3% 증가했다. 카지노 사업부문의 워커힐, 제주, 부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총 4개 카지노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테이블에서 739억2600만원을, 머신에서 44억4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일본과 중국 VIP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에선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로 카지노와 비카지노 양쪽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체 관광 재개가 카지노VIP 지표의 유의미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적어도 전체 지표의 확대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라며 "복합 리조트 시설을 통한 단체 관광객 모객으로 비카지노 부문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호주까지, 사실상 내국인의 해외여행을 전면 확대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향후 동사 업황을 긍정적으로 전망할 근거가 엿보인다"며 "지난 7월 정치국 회의를 전후로 중국 정부의 '규제완화를 통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칠성음료 자회사 씨에이치음료가 '먹는샘물' 투자에 나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씨에이치음료는 크로네스코리아와 36억5000만원 규모의 부대시설을 취득했다. 먹는샘물 생산설비 확대를 위한 투자로 보인다. 씨에이치음료는 생산성 향상이 취득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는 자산총액 대비 16.62%에 달한다. 2008년 12월15일 설립된 씨에이치음료는 먹는 물의 제조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2015년 롯데칠성음료가 흡수합병한 뒤 이듬해 음료 제조·판매 부문과 생수 제조·판매 부문으로 인적 분할됐다.2021년 롯데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씨에이치음료 주식 3만660주를 취득해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 주주에 올랐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싱가포르에 본격 출시됐다. 국내 및 해외 소화기 석학이 연자로 나서 싱가포르 의료진에게 케이캡의 특장점과 실제 처방 경험을 소개했다. HK이노엔은 지난 달 31일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전했다. 싱가포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현지 파트너사인 UITC가 주관했다. 심포지엄에는 각 나라의 소화기 권위자인 미국 가왈리 교수(Chandra Prakash Gyawali, 워싱턴의대 반스 쥬이시 병원 소화기내과)와 한국의 정훈용 교수(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현 대한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학회 회장)가 연자로 나서 대표적인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의 최신 지견을 나눴다. 주요 임상시험을 토대로 케이캡의 특장점을 강연한 워싱턴의대 반스 쥬이시 병원의 가왈리 교수는 케이캡이 같은 P-CAB 계열의 다른 성분 약물보다 효과 발현 시간(Onset time)이 빠르고 간 독성(hepatotoxicity)부분에서 안전성을 확보한 점을 강조하며 케이캡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주목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으로부터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호주에서만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허가 획득이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교모세포종 등 호주서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오세아니아 내 셀트리온의 상업화 제품은 6개로 늘어날 예정으로 대륙 내 영향력과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호주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국으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장려하고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GC녹십자가 개발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 받은 헌터라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 국산 희귀질환 의약품 중 첫 블록버스터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는 러시아 연방 보건부에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안정성도 확보했다. 6명의 헌터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일차 평가 변수인 헌터증후군의 바이오마커, 뇌척수액 내 헤파란황산의 양이 4년 동안 헌터라제 ICV를 투여 받은 환자들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평균 72.3% 감소했다. 이차 평가 변수인 발달연령 평가 결과 평균 발달연령이 23.2개월에서 36.0개월로 증가했다. 발달연령의 변화는 3세 전 투여 시작한 환자에서 평균 28.7 개월 증가했지만 3세 후 투여 시작한 환자에서는 6.5 개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3세 이전 치료 시작한 환자에서 더 큰 효과가 입증됐다. 녹십자 관계자는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제제로써 헌터증후군의
[더구루=이연춘 기자]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제일바이오가 전 임원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하면서 상장 폐지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일바이오의 주권매매 거래정지 기간을 기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에서 '상장폐지사유 해당여부 결정일까지'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변경 사유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주식거래 정지된 상태다. 거래소는 이날 제일바이오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18조 및 동규정시행세척 제19호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바이오의 실적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적자행진이다. 지난 2분기 6억3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1% 감소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비비안이 브랜드 최초로 비만 전문 클리닉 365mc와 업무협약을 체결,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바디라인 보정 제품 제작에 나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비비안은 지난 30일 비비안 서울 본사에서 365mc와 체형 보정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65mc의 전문 체형 분석 기술을 더해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비비안은 첫 프로젝트로 힙패드 거들 '허파고리'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탄력 밴드와 패드로 바디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굴곡 있는 몸매를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허파고리는 '허리는 파고들고, 골반은 리얼하게'라는 의미를 가진 365mc의 대표 브랜드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365mc와 손잡고 건강미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전기 택배차 30대를 추가 도입,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1일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2020년 전기 택배차 4대 도입을 시작으로, 2021년 20대, 지난해에는 42대, 올해는 30대의 전기 택배차를 도입했다. 이번 전기 택배차 추가 도입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총 96대의 전기차 운영을 통해 연간 약 768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1만 6천 그루 규모의 탄소감축 효과를 갖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와 함께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20기를 추가 설치해, 총 64기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배송을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탄소 중립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31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이하 TG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호주에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CT-P43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CT-P43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CT-P43 허가가 완료되면 시장 내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시밀러의 처방을 장려하고 있다. CT-
[더구루=김명은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영국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의 목표 주가를 소폭 하향 조정하며 보수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반면 월가의 일부 애너리스트들은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있다며 다소 다른 전망을 내놨다. [유료기사코드] 30일 모건스탠리는 디아지오의 목표 주가를 1855GBp(영국 펜스)에서 1840GBp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비중 축소(Underweight)' 등급을 유지해 신중한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가 보수적인 전망을 내놓은 반면 월가의 6명의 애널리스트들은 디아지오의 1년 평균 목표 주가를 123.17달러로 전망했다. 최고 예상치는 144달러, 최저 예상치는 99달러다. 이는 현재 주가인 99.94달러 대비 23.25%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특히 평균 브로커리지 추천은 2.5를 나타냈다. 이는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매수(Buy=2.0) 또는 보유(Hold=3.0) 의견을 혼합해서 제시했고, 평균이 2.5라는 뜻으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을 가리킨다. 특히 금융 정보 플랫폼 구루포커스(GuruFocus)는 187.29달러를 적정 주가로 제시했다. 이는 디아지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국영 희토류 기업 중국희토그룹(中国稀土集团)이 경영진을 전면 쇄신했다. 중국 정부가 미국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희토그룹에 더 큰 재량권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료기사코드] 중국희토그룹은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경영진을 대대적으로 변경했다"며 "이번 조정은 회사의 지배구조를 최적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사 조치는 규정을 준수해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며 "직무 조정된 인원도 그룹 내 다른 직책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로 중국희토총괄책임자인 얀 셩지안(闫绳健)과 부총괄인 지아 지앙타오(贾江涛)와 이사 3명이 사임했다. 빈 자리에는 각각 메이 이웨이(梅毅为) 총괄과 쉬젠신(徐建新) 부총괄이 임명됐다. 또한 3명의 이사도 사임 하루만에 다시 채워졌다. 메이 이웨이 총괄은 올해 50세로 장쑤와 산둥, 후난 등에서 희토류 개발을 주도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쉬젠신은 53세이며 광물 가공 엔지니어 출신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으로 전문성 향상과 세대교체가 뽑힌다. 새롭게 총괄과 부총괄에 임명된 인물들은 이전 경영진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