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수현 기자] 오만이 글로벌 석유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주요 산유국 연합체(OPEC+)의 단계적 증산 계획에 동참한다. 12일 글로벌 석유업계에 따르면 오만 국영 매체 오만 옵저버는 "오만의 원유 생산량이 오는 다음달부터 하루 82만000배럴로 설정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일 개최된 OPEC+ 주요 8개국 장관급 회의에서 결정된 자발적 감산 완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번 합의로 오만은 기존 생산량 대비 하루 5000배럴을 추가로 공급하게 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8개 산유국이 합의한 일일 20만6000배럴 규모의 단계적 증산 계획 중 일부다. OPEC+는 지난 2023년 4월 처음 도입된 165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 조치를 시장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되돌리고 있다. 오만 옵저버는 "이번 증산 조치가 OPEC+ 수익 최적화와 석유 시장 안정을 위한 공동 노력을 균형 있게 조율하기 위한 신중한 접근법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국가별 생산 계획을 살펴보면,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각각 하루 6만2000배럴씩 늘려 각 1022만8000배럴, 969만9000배럴을 생산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다시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2주 연속 확대됐던 서울 아파트깂 상승 폭이 3주 만에 축소로 돌아선 가운데,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의 약세는 7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평균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7주간 완만한 둔화세를 보이며 0.05%까지 낮아졌다가, 최근 2주간 0.12%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이번주 들어 다시 오름폭이 줄어들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분위기로 거래가 다소 주춤하는 지역과 역세권·대단지,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 흐름을 보이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남3구의 약세는 7주째 이어졌다. 강남구는 전주 -0.22%에서 이번주 -0.10%로 하락폭이 축소됐지만 서초구는 -0.02%에서 -0.06%로 낙폭이 확대됐다. 송파구도 -0.02%로 약세를 이어갔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특성상 대출 규제와 금리 부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주거정비사업의 최대 병목 구간인 ‘이주비’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자금 지원에 나선다. 세부 가이드라인 설정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160억 원 규모의 첫 융자 지원 공고를 낼 계획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중 정비사업 이주비 융자 지원 신청 공고를 낼 예정이다. 지난 2월 시가 발표한 ‘주택진흥기금 500억 원 편성을 통한 정비사업장 이주비 지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계다. 시는 재정 상황과 시의회 예산 확보 절차 등을 고려해 상반기 중 즉시 집행 가능한 160억 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이미 법률, 금융, 정비사업 전문가 등과 네 차례 이상의 자문회의를 거쳐 이자율, 담보 설정 방식, 상환 조건 등에 대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시는 다음 달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후, 상반기 내 융자 계약을 체결해 자금 지원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규모가 작아 시중 은행의 문턱을 넘기 어려운 ‘중소규모 정비사업지’에 우선적으로 닿을 전망이다. 1차 집행 규모가 160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최대 2곳 정도가 대상지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가 요동치는 가운데, 러시아산 원유가 지정학적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발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지자 상대적으로 운송 리스크가 적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1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발트해 프리모르스크항의 우랄유가격은 배럴당 116.05달러, 흑해 노보로시스크항은 114.4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2010년대 초반 이후 약 13년 만에 기록한 최고가다. 인도 시장에 도착하는 우랄유의 브렌트 대비 프리미엄은 불과 2주 만에 배럴당 3.9달러에서 6.1달러로 대폭 확대됐다. 중동 원유의 공급망이 위태로워지자 인도 등 대량 소비국들이 웃돈을 주고서라도 러시아산 원유 확보에 나선 결과다. 동부 노선의 핵심인 동시베리아-태평양 원유(ESPO)는 우랄유보다 앞서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16~22일 코즈미노항 본선인도(FOB) 기준 ESPO 가격은 배럴당 101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10여 년 사이 처음으로 100달러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국가들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국과 이란이 극적인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짓누르던 전면전의 공포가 한풀 꺾였다. 배럴당 110달러를 웃돌던 국제 유가는 100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친 반면, 금값은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또한 7만2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6% 이상 떨어진 배럴당 94.41달러에 마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을 맞았던 2020년 4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6월물도 약 13% 급락하며 배럴당 9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금과 가상자산 시장은 뜨겁게 반응했다. 금 가격은 이날 온스당 4850달러를 넘어서며 3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또한 휴전 소식 직후 약 5% 오르며 7만2700달러선을 회복했다. 영국 파생상품 전문기업 마렉스의 에드워드 메이어 분석가는 "휴전은 시장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해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며 "이러한 통화 완화 기대감이 금 가격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시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송파구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잠실 장미 1·2·3차 아파트가 21년간의 침묵을 깨고 본격적인 비상에 나섰다.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법적 분쟁과 내부 갈등을 털어내고,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서울시 정비계획 확정에 따라 장미 1·2·3차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184m) 매머드급 단지로 재탄생한다. 가구 수는 기존 3522가구에서 1583가구가 늘어난 총 51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51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2005년 추진위원회 결성 이후 규제와 내분에 가로막혀 공전하던 사업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만나며 극적인 돌파구를 찾았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상가와의 갈등도 일단락됐다. 앞서 상가 소유주들은 2024년 7월 아파트 위주의 재건축 방식과 지분 배분에 반발하며 조합 설립 인가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상가 측은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조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인정하며 최종적으로 조합 손을 들어줬다. 지난달 7일 선출된 김만수 신임
[더구루=김수현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절세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고금리와 대출 규제에 막힌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서울 주택 시장이 수급 불균형에 빠진 모습이다. 7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올해 초 5만7001건에서 7일 기준 7만6076건으로 33.5% 급증했다. 하루 평균 약 196건의 새 매물이 시장에 쌓인 셈이다.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경우 매물이 같은 기간 1만6310건에서 2만5347건으로 늘어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혜택을 받기 위해 집주인들이 막바지 매물을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거래 시장은 차갑게 식었다. 지난 1월 5508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월 들어 3929건으로 주저앉으며 두 달 만에 약 28.7% 급감했다. 거래량은 강남권과 비강남권 간 온도차가 뚜렷했다. 강남3구는 1월과 3월 두 달 사이 거래량이 약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지난달 거래량은 각각 93건, 70건으로 1월 대비 감소폭이 절반(55%)을 넘었다. 고금리 유지, 액수별 대출
[더구루=김수현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가 올해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대형 우량 기업 중심의 신디케이트론(집단 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KB뱅크의 쿠나르디 다르마 리 사장은 "올해 주요 성장 동력은 신디케이트론"이라며 "기업 자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 분야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공통의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대규모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융자해 주는 대출이다. 단일 은행이 감당하기 어려운 거액의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하며,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 은행과 개별 협상할 필요 없이 주관 은행을 통해 효율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빌릴 수 있다. KB뱅크가 신디케이트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전략적 분야는 △공공시설·기본 기반 시설 △자동차 △대규모 제조업 △디지털 인프라 및 정보 기술 △지속가능성 기준을 갖춘 광업 부문 등이다. KB뱅크는 "인니 국영 석유화학기업 PON(Petro Oxo Nusantara)과 대규모의 협력 프로젝트에서 자금 제공 뿐만 아니라 자금 조달 구조 구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공동 주관사, 인수자 등 다양한 역할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국-이란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여파로 자사 플랫폼 입점 판매자들에게 이번 주부터 3.5%의 유류·물류 할증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할증료에 대해 "타 운송사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으나 판매자들은 이를 불가피한 비용 상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제트블루와 유나이티드 항공은 수하물 위탁 비용을 인상했으며, 조만간 항공권 가격에도 유가 상승분을 반영할 계획이다. 미 연방 우정청(USPS)도 소포 및 특송 배송에 8%의 할증료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일 기준 갤런(약 3.8리터)당 4.09달러(약 6100원)까지 치솟아 중동 분쟁 전보다 1달러 이상 올랐다. 주요 물류 기업들은 연료비를 소비자에게 직접 전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처럼 비용 전가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은 고사 직전의 위기에 처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이삿짐 업체 '무빙'은 전쟁 전 매출의 3~5% 수준이던 연료비 비중이 최근
[더구루=김수현 기자] 기초 화학 원료인 메탄올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원가 상승과 공급망 차질이 맞물리며, 2분기 메탄올 공급이 수요를 밑도는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5일 중국 최대 금융 포털인 '신랑재경'에 따르면 신다선물 에너지 분석팀의 후신 분석가는 "2분기 메탄올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가 상승과 국내외 공급 감소가 맞물리며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탄올은 석탄, 석유와 가스를 기반으로 생산된다. 포름알데히드·아세트산·포름산메틸·에틸렌글리콜 등 기초 화학제품 생산의 핵심 원료로, 페인트·접착제·플라스틱·부동액·연료 제조에 쓰인다. 후신 분석가는 "중국 국내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하며 공급난 해소에 나섰으나 수입 감소분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며 "2분기부터는 주요 설비들의 봄철 점검이 예정돼 있어 국내 생산 가동률마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2분기에도 계속 봉쇄된다면 수입은 낮게 유지되고 수요와 공급은 여전히 긴축될 것"이라며 "상황이 완화되면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하락하고 가격은 높은 조정 위험, 즉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확대됐다.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는 약세를 이어갔지만 성북구와 강서구 등 실거주 수요가 탄탄한 지역들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다섯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올라 지난주(0.0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2월 첫째 주 이후 7주 연속 축소된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처음으로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으며, 이번주까지 2주 연속 상승폭을 키웠다. 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곳은 성북구, 서대문구, 강서구로 각 0.27% 올랐다. 중구(0.26%), 관악구(0.26%), 노원구(0.24%) 상승률도 비교적 높았다. 이들 지역은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저렴해 대출 규제 영향이 적고 선호도 높은 신축 대단지가 밀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꾸준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중구(0.26%)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노원구(0.24%)는 월계·중계동을
[더구루=김수현 기자] 북극항로가 글로벌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러시아와 손잡고 항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니키틴 러시아 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인터뷰를 통해 "북극항로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는 러시아 북단 북극해를 통과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름길로, 기존 수에즈 운하 대비 거리를 40%가량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해상 루트다. 글로벌 물류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극에 매장된 풍부한 천연자원 선점과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주요국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니키틴 장관은 "이미 중국 기업들이 시험 운항을 거쳐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으로 정기 컨테이너 운송을 시작했다"며 "인도, 일본, 그리고 아시아 다른 국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역시 북극항로를 유망한 화물 운송로로 보고 있고 인도와 러시아 두 나라가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문서를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4년 11월, 러시아 부총리 데니스 만투로프는 "러시아가 인도를 국제 물류 프로젝트,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와 크런치롤(Crunchyroll)의 합작사인 '하야테(Hayate Inc.)'가 유명 제작사인 '레이듀스(Lay-duce)'를 전격 인수했다. 소니는 2개월여만에 에그펌과 레이듀스 인수하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가 차세대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 'FP-9'을 기반으로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통해 장거리 타격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