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가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과 후보자에게 도서관 발전에 대한 관심과 선거공약 채택을 촉구하는 ‘도서관정책 제안서’를 발표하였다. 정책제안서는 크게 공공도서관(지방자치단체장) 부문과 학교도서관(교육감)으로 각각 작성되었다. 각 제안은 △공공·학교도서관의 혜택 △공공·학교도서관의 필요성 △지역별 공공·학교도서관 현황 △후보자의 도서관 정책공약 △유권자의 도서관 정책 살피기 부문으로 구성했다. 협회는 현재 도서관의 수는 정부의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점차 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시설, 인력, 장서 및 예산 등의 지역별 편차가 심하다며 국제 수준에도 아직 많이 부족한 도서관 현실을 적시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후보자와 시민들이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도서관 발전에 대한 구체적 정책 추진의 계기로 삼아 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도서관은 영화관, 야구장, 박물관, 미술관 등 국내 문화기반시설 가운데 국민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에 대한 시설, 장서, 인력, 예산을 충실이 갖춘 도서관이 국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정연)은 정치스타트업 TO.정치(이하 투정)과 공동으로 6.13 지방선거 대비 ‘잘뽑았는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지방선거 투표독려 캠페인을 위해 투정이 특별히 제작한 ‘잘뽑았는가?’ 휴지를 들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선과 총선에 비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이 낮다. 실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2017년 대선 투표율은 77.2%에 달한 반면,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56.8%에 그쳤다. 지방선거는 내 삶과 가장 밀접한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로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방선거에 대한 낮은 관심이 낮은 투표율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선거참여와 높은 투표율은 중요하다. 하지만 ‘잘뽑았는가?’ 캠페인은 단순히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아니다.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잘 살피고 지역과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미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즉 ‘개념투표’ 캠페인이다. 생정연 황인국
2018실버세대를 위한 문화축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서울, 경기(인천)지역(서울 6월 19일(화)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수원 6월 28일(목) 장안구청 내 한누리아트홀) 어르신예술인 예선이 열린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시작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사업 대표 행사로 60세이상 어르신의 문화가치를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문화를 통해 더 젊고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어르신 대표 문화축제이다. 이번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60세이상 어르신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양악, 국악, 무용(춤), 악기연주, 밴드공연, 합창, 연극 등 무대공연형식(5분 이내) 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대중가요는 제한하며 단 밴드 공연으로는 가능하다. 서울, 경기(인천)지역 예선 참가팀 중 샤이니스타 10팀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하며 최종 2~3팀 선정 후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지며, 본선 진출팀 중 최우수팀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하게 된다. 서울지역 예선은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경기(인천)지역 예선은 수원 장안구청 내 한누리아트홀에서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자발적 협약식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 사업자 대표 및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했다. * 커피전문점 참여업체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 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커피빈앤티리프, 커피베이,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디초콜릿커피, 디초콜릿커피앤드 * 패스트푸드점 참여업체 :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 환경부는 지난해 4월 이후 관련 업계와 5차례 간담회를 통해 자발적 협약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협의 결과 기존 자발적 협약(2013년)의 이행 사항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 업체도 17개에서 21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재질 개선 및 단일화 먼저 이번 협약으로 1회용컵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재질의 플라스틱컵, 유색 종이컵 등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플라스틱컵의 경우 협약 참여 사업자 간 협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4일 서울 코엑스(COEX) D홀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21만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취업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 직업 체험·진로상담부터 실질적인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全)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취업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앞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26일부터 이틀간 1박 2일 일정으로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KB굿잡 취업아카데미’를 개최해 취업 필수 교육과정을 집중 지원했으며 4월 30일 국방전직교육원에서 국방부와 함께 전역예정장병 및 취업맞춤특기병 150명을 대상으로 &lsquo
5월 23일 오늘 아침 신문 1면 기사의 주요 내용을 통해 최근 시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의 뉴스들이 아침신문을 장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경향신문> -‘우리를 기억하세요’ 위안부 피해 할머니 5명 자전적 연작 ‘리멤버 허’ 출간 -“김정은, 비핵화 성의 보여…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 불참 선언···'최저임금 범위' 국회 논의에 반발 <국민일보> -文 “트럼프 리더십에 김정은도 성의… 기회 놓치지 말아야” -[단독] 드루킹, 김경수 의원실 6∼8회 출입했다 -[투데이 포커스] “시급 5만원”… 이력서 올린 미성년자에 ‘19禁 알바’ 유혹 <동아일보> -트럼프 “6월 북미회담 안 열릴수도 있다” -[단독]“드루킹, 김경수 만남 모두 기록 USB 있다” -[단독]흔들리는 北제재… 美中 점검
원도급사가 하도급사에 선금 및 기성금을 제때 주어도 건설근로자가 받아야 할 임금을 떼이거나 자재·장비대금을 못 받아 체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7년 총 165건의 체불신고 중 장비대금 체불이 73건(44.3%), 공사대금 체불이 22건(13.3%)이다. 공사대금 체불에 장비대금이 일부 포함되어 있어 체불신고의 50% 이상을 장비대금 체불이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하도급사의 현금 인출을 제한하여 자재·장비 업체에 하도급 선금을 직접 지급하는 ‘선금이력관리’ 제도를 ‘대금e바로’를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건설근로자의 임금 및 자재·장비업체의 대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원·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을 직접 지급하는 ‘대금e바로’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선금이력관리’ 제도는 선금지급 이력을 관리하여 원·하도급사로 조기 지급된 선금이 지급 목적인 장비대금 지급, 자재확보 등 계약 목적달성을 위한 용도로 사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활용 방안을 찾아보는 ‘2018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료(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및 제출은 대회 누리집을 통해 6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후 7월 26일까지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 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상·빅데이터·통계 등 분야별 전문가단의 온·오프라인 상담(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멘토링)은 대회 누리집 1:1 상담 게시판을 통해 진행하며 별도 신청자에 한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1차 심사(서면)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작은 8월 10일(금) 발표하며 8월 30일(목) 2차 심사(발표)를 통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등 6팀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날씨정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가치와 기상 분야 신산업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5월 마지막 주 채용소식을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8 제1차 대졸수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전형 및 인원은 △일반(180명) △글로벌전문인재(10명) △사회형평적채용(35명)이며, 타 선발 전형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기준 점수 이상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전형·직무별 자격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약 5개월간 인턴교육 후 평가를 통해 하위 3%를 제외한 인원이 정규직 전환된다. 지원서는 이달 31일(목) 15시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단, 지역주민 확인 기간은 이달 30일(수) 13시까지다. 서울에너지공사가 2018년 상반기 사무직(일반직) 및 전문직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사무직(법무 1명, 노무 1명, 세무 1명, 재무금융 2명) △전문직(연구 1명) 총 6명이며, 전문직의 경우 3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성별·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직무별 경력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응시원서는 이달 28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30년 전통의 이민컨설팅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는 5월 26일(토) 오후 2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시시아룸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 중에서 당일 계약자들을 위한 4가지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눈 세미나 현장 계약자들에게 출국 시 면세점 상품권(200만원 상당), 변호사비 무료, 미국 세무사 상담(미국세담+한국 세무), 금융거래 VIP 환율 우대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세미나 참석자 전원은 다과 커피와 베이커리도 맛볼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씨푸드 뷔페 식사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이주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2개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임원진들이 직접 나와 세미나 참석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로젝트 임원진들 모두 각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 관심자들의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국제이주공사는 원금 상환과 고용창출이 용이한 2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 출라 비스타시 에스카야(Escaya) 주택개발 프로젝트와 뉴욕 리저널센터 엑스텔
WISET충청권역사업단(단장 이선영 충남대 교수)이 과학 실험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아동창의과학지도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WISET 충청권역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충남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사업으로 2007년부터 과학큐레이터, 과학전문기자, 과학실험전문강사, 3D프린팅 전문강사 등을 배출해 왔다. 경력이 단절된 이공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5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매주 화·금요일) 6주간 실시된다. 교육은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의 초등교과와 연계된 실험교육 뿐 아니라 발명, 환경과학, 요리과학, 스토리텔링수학 등 다양한 주제의 실험교육으로 진행되며 창의과학지도법, 실험안전교육,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법 등 실제 수업 시간에 필요한 과학지도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과학교실 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고, 실제 과학실험 수업현장에서 강사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교육 수료생들이 교육을 마친 후 바로 현장에서 과학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수료생
서울시가 4월 9일 발표한 ‘서울자유시민대학 2022 운영계획’에 따라 ‘2018 네트워크 시민대학’ 운영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달 30일까지 협력하여 네트워크에 함께할 민간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진행하고 본격적인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된다. 네트워크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2018년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민간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울자유시민대학의 네트워크 학습장을 확장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네트워크 시민대학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 30일(수)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서울에는 ○○시민이 산다’로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가꾸어간다는 의미를 담으면 된다. 주제 콘셉트는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시민의 품성과 역량을 성장시켜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서울시와 서울시민’을 가꾸어간다는 의미이다. 공모 세부 분야는 △생각하는 시민 △표현하는 시민 △행동하는 시민 3개 분야로 자유
[더구루=홍성일 기자] 머리카락처럼 생긴 뇌전도(EEG) 전극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해당 전극을 활용하면 장시간 뇌 활동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업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24시 이상 연속 착용이 가능한 EEG 전극을 개발했다. 연구 내용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생체공학 분야 저널 'npj 바이오메디컬 이노베이션(npj Biomedical Innovations)'에 소개됐다. EEG는 뇌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로 간질은 물론 수면 장애, 뇌 손상과 같은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된다. 보통 EEG는 여러 개의 전극을 두피에 붙여 뇌파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장기간 뇌파를 측정해야 하는 경우 젤로 두피에 붙도록 만들어진 금속 전극을 활용한다. 문제는 젤이 마르거나 하는 경우 제대로 측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3D 프린팅이 가능한 생체 접착 잉크로 EEG 전극을 만들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이 개발한 EEG 전극은 머리카락 굵기의 안테나 부분에 조그마한 점처럼 생긴 부분이 붙어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영화와 TV 시리즈 제작사를 신설했다. 구글은 영화와 TV시리즈를 앞세워 자사 제품의 이미지를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콘텐츠 제작사인 레인지 미디어 파트너스(Range Media Partners)와 다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0제로스(100 Zeros)라는 새로운 영화·TV 제작사를 출범시켰다. 100제로스는 향후 구글이 투자하거나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일을 담당한다. 구글의 100제로스 설립은 애플의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수년간 자체 OTT인 '애플 TV 플러스'를 통해 아이폰과 맥, 에어팟 등을 꾸준히 노출해왔다. 이를 통해 애플 제품에 대한 호감도와 가치를 높여왔다. 향후 구글도 100제로스가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브랜드 가치와 호감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된다. 구글과 애플의 차이점도 존재한다. 애플이 자체 OTT를 활용한 것과 다르게 구글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등 OTT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를 배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유튜브에서도 영화 등을 배포하지 않는다. 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