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도담 기자] 삼성전자가 시그니파이(구 필립스라이팅)와 손잡고 중동 스마트홈 시장 확장에 나선다. 시그니파이는 25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삼성 스마트 하우스 오브 엔터테인먼트' 행사에서 자사 '필립스 휴'와 삼성 '스마트싱스'의 첨단 기능을 연동한 스마트 조명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필립스 휴는 2012년 출시한 스마트 조명 제품이다. 1600만개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사용자가 본인에게 맞는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첨단 하드웨어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강력한 에코시스템을 완벽하게 통합하며 글로벌 리딩 커넥티드 조명 브랜드로 성장했다. 중동 지역에서도 UAE는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바레인 등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회의) 시장을 중심으로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서로의 최첨단 기능을 결합해 중동 소비자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마트 홈, 조명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별도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를 사용하는 TV·스마트폰·태블릿과 필립스 휴를 동기화해 사용자가 영상 시청에 몰입할 수 있
[더구루=김도담 기자] 독보적인 백금 및 팔라듐 촉매 기술을 갖고 있는 라이온 배터리(이하 라이온)가 'LG 배터리 동맹군' BIC와 협력에 나선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전기차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일본 기업들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선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자동차가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나이지리아 이동통신업체 '에어텔 나이지리아'는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 통신장비 업체로 삼성전자를 선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어텔 나이지리아는 인도 주요 이동통신업체인 '바티 에어텔'의 나이지리아 법인이다. 바티 에어텔은 글로벌 4위 규모의 대형 통신사로 인도와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17개 국가에서 통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바티 에어텔의 인도 지역 5G 통신장비 공급을 수주한데 이어 나이지리아에서도 계약을 이어가며 통신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나이지리아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함께 제공한다. 중국 저가폰이 장악한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에어텔 나이지리아 페미 오신라자(Femi Oshinlaja) CCO(최고영업책임자)는 "나이지리아 국민들이 가장 저렴하게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협력해 가장 저렴한 12만2000 나이라(약 22만8500원) 5G 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혔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스웨덴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기금인 'IMCO'(Investment Management Corporation of Ontario)의 투자를 받았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베트남 상업용 에어컨 시장 장악에 나선다. 베트남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9일 베트남에 AI 기술을 접목한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Vi'(Multi V i)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제품에 사용되는 중앙처리장치(AP) 기반의 고성능 AI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대형 시설의 여러 공간에 있는 실내기를 하나의 실외기를 통해 통제할 수 있다. 온도 및 습도 센서와 공간 내 사람의 밀도와 움직임을 감지해 최적의 냉방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관리자에게 광범위한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월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에 따르면 멀티Vi는 전력 소모를 최대 24.7%까지 줄이고,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28.5% 단축한다. 최근 전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베트남에서 에어컨 본연의 냉방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전력소모를 크게 줄인 제품으로 상업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을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큰 전략 시장으로 정했다. 이 중에서도 1억에 달하
[더구루=김도담 기자] 최근 이엔플러스와 각형 배터리 공급 등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미국 배터리 및 장비·부품 제조·유통 기업 에너시스가 미국 공장 건설에 나선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너시스가 최근 프랑스 이차전지 기업 베르코어와 미국에 리튬 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최적의 공장 위치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 △생산시설 운영 방식 등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이 진행되면 에너시스는 고객 각각의 요구에 맞는 배터리 솔루션의 셀 크기를 최적화할 수 있다. 미국 외에 다양한 셀 공급업체에 개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 영토를 크게 넓힐 수 있다. 데이비스 M. 셰퍼(David M. Shaffer) 에너시스 CEO는 "리튬 이온 전극 화학 및 고성능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베르코어는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신규 공장은) 리튬 이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고효율 현지 제조와 고객의 특별한 제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시스의 미국 공장 건설이 가시화되면 이엔플러스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
[더구루=김도담 기자]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과 만나 우유니 사막 등 볼리비아 소재 염호 개발 계약의 유효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더구루=김도담 기자] SK온의 미래 리튬 공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됐던 염호 채굴 프로젝트가 3년 이상 연기됐다. 생산비용 역시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호주 광산업체 레이크소스(Lake Resources)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카치(Kachi) 프로젝트'의 채굴 시작이 2027년으로 늦어질 전망이다. 사업 타당성 조사 등 레이크리소스 내부 프로세스가 일부 순연됐기 때문이다. 생산비용 역시 기존 5억4400만 달러(약 7000억원)의 두배 이상인 11억~15억 달러(약 1조4200억원~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카치 프로젝트는 기존 리튬 채굴과 달리 훨씬 적은 물을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공급망 지연 및 숙련된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소스 주가도 19일(현지시간 기준) 현재 전일 대비 23% 급락했다. 카치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전망이 주가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SK온 역시 카치 프로젝트의 생산 지연과 비용 증가에 따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SK온은 지난해 10월 레이크리소스에 지분
[더구루=김도담 기자] 국내 배터리 제조사 에너테크의 리튬 이온 배터리 러시아 수출길이 열렸다. 19일 러시아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한국에서 생산한 에너테크 리튬 이온 배터리를 러시아산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칼리닌그라드 지역 기가팩토리의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특별 투자 계약(SPIC) 과정에서 에너테크가 생산한 리튬 이온 배터리에 러시아 생산제품 자격을 부여했다. 삼성 일가 새한그룹 계열의 새한미디어가 전신인 에너테크는 러시아 국영원자력기업 로사톰의 자회사 레네라가 98.32% 지분을 갖고 있다. 레네라는 2021년에 이어 지난달 에너테크 지분을 인수, 에너테크 기술을 활용해 2025년 칼리닌그라드 지역에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시설을 가동한다는 목표다. 문제는 칼리닌그라드 공장 가동 이전에 생산되는 에너테크 제품을 러시아 생산제품으로 인정하느냐는 부분이었다. 러시아는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배터리 제품에 대한 입찰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 정부의 결정으로 현지 공장 가동 전에도 에너테크 배터리 제품의 러시아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에너테크 배터리는 1300억 루블(약 2조원) 규모의 배터리 40만
[더구루=김도담 기자] 한국 등 12개 국가가 참여한 미국 주도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이 올해 안에 핵심광물 수급을 다변화하는 2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일정대로라면 한국도 이차전지 등 미래기술 사업에 필요한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수급을 꾀할 수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 MSP가 약 200개의 후보리스트 가운데 15개 안팎의 최종 후보 프로젝트를 선별했다"고 말했다고 19일 보도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올해 안에 대규모 프로젝트 2건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며 "주요 광물의 채굴은 물론, 후처리 및 재활용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MSP는 이차전지 등 주요 녹색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핵심 광물 공급망 다양화를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국가 간 협의체다. MSP는 궁극적으로 중국이 주도권을 갖고 있는 핵심 광물을 원활하게 수급하기 위해 협력한다. 2021년 국제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에 따르면 중국은 호주·칠레·콩고민주공화국·인도네시아 등 주요 광산 국가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판으로 리튬과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보틱스 스타트업 '노블머신즈(Noble Machines)'가 첫 휴머노이드 로봇 '모비(Moby)'를 공개했다. 노블머신즈는 창업 18개월만에 글로벌 500대 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데도 성공했다며, 육체 노동을 대신할 수 있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1만년 동안 디지털 데이터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는 초내구성 저장장치를 개발했다. MS는 새로 개발한 저장 기술이 내구성 뿐 아니라 데이터 저장용량 면에서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MS는 차세대 초내구성 저장장치가 데이터를 장기보존해야하는 아카이브 솔루션 분야에서 기존 하드드라이브(HD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