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다정 기자] 진단키트 대표 종목인 씨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큰 '고품질 주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자본시장 전문 매체 스토코피디아(stockopedia)는 6일(현지시간) ‘씨젠 주가가 움질일 수 있는 4가지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워런 버핏이 강조하는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s)’를 지닌 회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씨젠의 재무제표에 주목했다, 해자는 해자(Moats)는 과거 중세시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의 둘레를 파서 만든 연못이다. 이를 경제적 개념으로 끌어들여 ‘한 회사를 경쟁사로부터 보호하는 확고한 경쟁력’, 쉽게 말하면 진입 장벽 또는 기업의 장기적 성장 가치 척도라고 볼 수 있다. 스토코피디아는 씨젠의 재무제표에서 △잉여 현금 흐름 비율 △고용자본수익률(ROCE) △자기자본이익률(ROE) △영업이익률을 높게 평가했다 씨젠의 잉여 현금 흐름 비율은 21.9%다. 이는 매출 대비 잉여 현금 흐름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번창하는 회사의 척도를 나타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 스토코피디아의 설명이다. ROCE의 경우 효율적이고
[더구루=김다정 기자] 사올 테라퓨틱스(Saol Therapeutics)가 오는 2022년 경구용 과립 근육이완제 '리비스파(Lyvispah)'를 출시한다. 또 혈장 유래 과면역 포트폴리오를 카마다(Kamada)에 매각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동화약품이 국내 판권을 보유한 프랑스 퀀텀 지노믹스(Quantum Genomics)의 저항성 고혈압 치료제 '피리바스타트(Firibastat)'가 중동 시장에 진출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소아 원발성 체액성 면역결핍증(PI) 환자를 위한 피하 면역 글로불린(SCIG) 제품인 '큐타퀵(cutaquig)'을 승인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로슈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의 신속한 감별을 가능하게 하는 진단키트를 CE마크 승인 국가에 출시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러시아 항공사 '아주르 에어'가 기내식으로 '팔도 도시락'을 서비스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지 국민라면 위상이 더욱 공고히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주르 에어는 팔도 도시락을 기내식으로 제공했다. 최근 이집트에서 러시아 우파로 돌아오는 한 승객에게 SNS에 사연을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승객은 "우리는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우파로 돌아오는 길에 샌드위치와 차를 먹은 후 (승무원은) 우리에게 팔도 도시락을 나눠주기 시작했다"며 "사람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고, 비행기 전체가 웃었다.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아주르 에어가 승객에게 도시락을 특별 서비스한 배경은 이집트 공항의 규정 때문이다. 아주르 항공사측은 "이집트 공항에서는 수하물과 승객 이외의 음식이나 다른 것을 싣는 것이 금지돼 있다"며 "이에 따라 간편식인데다 도시락의 높은 인기를 고려해 서비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시락은 지난 1991년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지난 2018년 기준 누적판매량 50억개를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 국민라면으로 자리매김했다. 팔도는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현재 282억원을 투자해 러시아 라면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팔도는 라쟌 공장 현대
[더구루=김다정 기자] 호주가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모더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백스(SPIKEVAX)' 추가 접종을 승인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사이토다인(CytoDyn)이 에이즈 치료제 '레론리맙'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추진한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CJ제일제당 ‘햇반 컵반’이 일본 이커머스 아마존재펜 내 밀키트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햇반 컵반’는 비비고만두와 과일발효초 '미초'를 잇는 CJ제일제당의 3대 '볼륨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햇반 컵반 사골곰탕국밥과 순두부찌개국밥이 일본 아마존이 집계한 밀키트 판매 랭킹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톱10에 이름을 올린 제품이 대부분 일본 브랜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햇반컵반'이 일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펼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한류 컨텐츠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 간편대용식(HMR) 시장 공략을 위해 '햇반 컵반'을 출시했었다. 즉석밥 1위 브랜드인 햇반의 기술력을 활용해 밥맛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컵밥 국물에 액상 소스를 활용, 국물 맛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어 글로벌 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시작한 CJ제일제당은 지난 2016년 일본 진출 당시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를 토대로 전략을 수립,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일본
[더구루=김다정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미국 식품 배달 1위 플랫폼 기업인 '도어대시(DoorDash)'와 협업한다. 디지털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현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미국 자회사인 굿푸드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브리스톨 팜스(Bristol Farms)'는 '도어대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산타 바바라에서 팜 데저트까지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에 ‘당일 배송’을 골자로 한 주문형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도어대시 앱과 웹사이트에서 브리스톨 팜스이 판매하는 육류·생선·치즈·특산품·일반식품 등을 구매하면 당일에 집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아담 콜더커트 브리스톨 팜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손님이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도어대시와의 파트너십은 브리스톨 팜스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한 원스톱 상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굿푸드홀딩스는 도어대시와의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뉴시즌 마켓 △뉴리프 마켓 등에도 식료품 배달 서비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마트는 지난 2018년 12월 미국 프리미엄 식품업체
[더구루=김다정 기자] 옵코헬스(OPKO Health)의 전립선암 진단기 '4Kscor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더구루=김다정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암 환자의 화학 요법으로 인한 탈모 예방을 위해 두피 냉각 장치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