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오션이 건조해 일본 선사 미쓰이OSK라인(Mitsui OSK Lines, Ltd·MOL)에 인도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 대상에서 제외됐다. EU가 러시아산 LNG 선적을 중단한다는 조건하에 선박을 블랙리스트에서 삭제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국내 최대 해운사 에이치엠엠(HMM)이 선령 17년 된 노후 유조선 2척을 매각한다. 저효율의 노후선을 폐선하고, 친환경 선대로 교체해 미래 경쟁력인 친환경 부문을 강화한다. 23일 노르웨이 해운전문지 '트레이드윈즈(Trade Winds)'에 따르면 HMM은 그리스 선주에 5만 800DWT급 PC선 '오리엔탈 다이아몬드(Oriental Diamond)호'와 5만 600DWT급 '오리엔탈 골드(Oriental Gold)호'를 매각했다. 선박은 척당 1550만 달러(약 241억원)에 판매했다. 이는 지난 1월 선박에 관심을 보인 매수자들의 지불 의향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앞서 HMM은 지난 1월에 PC선 2척을 매물로 내놓았다. 당시 HMM은 이들 선박을 척당 2050만 달러에 매각하려 했었다. <2025년 1월 20일 참고 HMM, 17년 된 PC선 2척 매각 추진> 파산된 SPP조선에서 건조된 이들 선박은 전체 길이 183m, 폭 32m, 흘수 13.02m이다. 2척 모두 HMM에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으로 운용됐다. 이번 노후선 매각으로 HMM의 보유 PC선의 평균 선령은 높아질 전망이다. HMM이 보유하고 있는
[더구루=길소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원을 받는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패러시스 에너지(Farasis energy, 孚能科技)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다. 연말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해 배터리 셀을 성공적으로 생산, 납품 단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영국이 중국의 불공정 저가 수출로부터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굴착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 삼일중공업(SANY)와 캐터필러 중국 자회사 등에 최소 18.81%에서 최대 40.08%의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영국 수출 부담을 가중시켰다. 다만 이 같은 관세 조치로 HD현대건설기계와 두산밥캣으로서는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11톤에서 80톤에 이르는 중국산 굴착기에 18.81%에서 40.08%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를 명령했다. 이번 조치는 세계 3대 산업장비 제조사인 영국 JCB와 자국 굴착기 제조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정 중국 수출업체의 덤핑된 상품이 영국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했다고 판단돼 관세를 부과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 13일까지 중국산 저가 공세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굴착기에 임시 반덤핑 관세를 적용했다. 임시 반덤핑 조치 기간이 종료되자 5년간의 확정적인 반덤핑 조치를 명령했다. 확정된 관세는 △삼일중공업 32.82% △류공(Liugong) 20.09% △XCMG 그룹 24.32% △선워드 인텔리전
[더구루=길소연 기자] 반도체 제조의 핵심 소재인 웨이퍼(실리콘 원판)가 수요 증가 속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 소재이기 때문에 컴퓨터, 통신제품, 소비가전제품 등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 필수 요소이다. 수요와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시장 수급 균형에 따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와 자동차용 칩에 대한 전략적 투자에 힘입어 12인치 웨이퍼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를 앞지르면서 가격은 안정세다. 공급업체들은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존 생산능력이 현재 수요를 충족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가격 조정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웨이퍼 수요량은 작년보다 상승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약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8억9천600만 제곱인치를 기록했다. 다만 웨이퍼의 가격 인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앞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관세나 원자재 비용 인상과 같은 외부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 방위산업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가 팀을 꾸려 전장에서의 통신·데이터 전달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다. 미군 부대의 치명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미군은 기존의 분산되고 스토브파이프화된 지휘통제(C2) 시스템을 차세대 지휘통제(NGC2) 시스템으로 바꿔 전장에서 빠른 의사결정을 가속화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자 폐기물 매립으로 탄소를 제거한다. 잉여 유기물을 땅속에 매립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베트남이 지역별 최저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플래시 메모리 카드 제조업체인 샌디스크가 미국 미시간주에 건설하려던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를 취소한다. 트럼프표 반도체법 통과로 반도체 공장 세액공제 혜택이 25%에서 35%로 늘었지만 연방 자금 지원이 무산되면서 공장 건설을 전면 중단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파베우 베이다(Paweł Bejda) 폴란드 국방차관이 폴란드 해군 잠수함 사업 '오르카 프로젝트'의 참여국을 연달아 방문하며 막판까지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있다. 베이다 차관은 독일에 이어 프랑스를 방문해 잠수함 기술을 점검하고, 제안서를 평가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재생에너지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테슬라가 영국에서 최초의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테슬라의 VPP 프로그램은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용자는 잉여 에너지를 전력망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에너지 그리드를 지원해 그리드 안정화에도 기여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조지아주 공장 건설을 재개한다. 앞서 리비안은 50억 달러 규모의 조지아주 공장을 건립하다 자금 문제로 중단했다. 정부 대출로 66억 달러(약 9조2000억원)을 확보한 리비안은 공장 완공으로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가 이탈리아 생산기지 확대에 5억 유로(약 8560억원)를 투입하며 차세대 담배 생산 역량 강화에 나선다.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유럽 내 핵심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프랑스 유력 연구기관이 노후화된 다연장로켓의 대안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천무'를 꼽았다. 천무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연장로켓으로 빠른 인도와 유연한 탄약 활용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천무용 탄약 수출과 천무 운용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며 현재 프랑스가 검토 중인 인도와 미국, 이스라엘의 다연장로켓보다 우위를 점쳤다.